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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송석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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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   조회수: 1 날짜: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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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송석준 의원. / 사진=송 의원 페이스북 캡처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한동훈 전 대표를 지원하는 3선 송석준 의원은 "배신자 낙인이 찍힌 한 전 대표와 거리를 두라는 조언과 압력을 받았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한동훈밖에 없다"고 11일 밝혔다.송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는 어제 조기 대선으로 치러지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 전 대표에게 힘을 보태며 자리에 함께했다"며 "주변에서는 배신자 낙인이 찍힌 한 전 대표와 거리를 두라는 많은 조언과 압력을 받기도 했다"고 했다.송 의원은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던 저로서도 탄핵에 동조한 한 전 대표를 원망하기도 했고, 많은 동료 의원들과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며 "그래서 한 전 대표는 이번 대선에 출마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했다.다만 송 의원은 "1개월여로 다가선 조기 대선에서 이 전 대표를 현실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한 전 대표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무자비한 통치권행사를 자행할 수도 있는 사람의 당선을 막기 위해서는 아무리 밉고, 원망스러워도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 당선시켜야 한다"고 했다.송 의원은 "비상계엄 탓으로 우리 당이 배출한 윤 대통령이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탄핵당한 현실에서 비상계엄 해제를 이 전 대표보다 앞장서 주도한 한 전 대표에게 윤 대통령이 못다 이룬 대한민국 정상화와 재도약의 과제를 이어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배신자의 굴레는 우리 당원이 아닌 중도층의 입장에서 보면 달리 해석될 수 있다"며 "우리 당원들의 지지는 기본적으로 받아야 하지만, 중도층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용기 있게 지적한 한 전 대표를 재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앞서 한 전 대표는 전날 국회 본관 앞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대표는 "누가 이재명과 싸워 이기겠나. 누굴 이재명이 제일 두려워하겠냐"며 "우리는 이기는 선택을 해야 한다. 여러분과 함께 압도적으로 이길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송 의원을 비롯한 친한동훈계 조경태·박정하·배현진·서범수·김상욱·한지아·박정훈·정성국·김예지·진종오·우재준·고동진·김소희·안상훈·정연욱·김건 의원 등이 함께했다.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송석준 의원. / 사진=송 의원 페이스북 캡처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한동훈 전 대표를 지원하는 3선 송석준 의원은 "배신자 낙인이 찍힌 한 전 대표와 거리를 두라는 조언과 압력을 받았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한동훈밖에 없다"고 11일 밝혔다.송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는 어제 조기 대선으로 치러지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 전 대표에게 힘을 보태며 자리에 함께했다"며 "주변에서는 배신자 낙인이 찍힌 한 전 대표와 거리를 두라는 많은 조언과 압력을 받기도 했다"고 했다.송 의원은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던 저로서도 탄핵에 동조한 한 전 대표를 원망하기도 했고, 많은 동료 의원들과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며 "그래서 한 전 대표는 이번 대선에 출마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했다.다만 송 의원은 "1개월여로 다가선 조기 대선에서 이 전 대표를 현실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한 전 대표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무자비한 통치권행사를 자행할 수도 있는 사람의 당선을 막기 위해서는 아무리 밉고, 원망스러워도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 당선시켜야 한다"고 했다.송 의원은 "비상계엄 탓으로 우리 당이 배출한 윤 대통령이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탄핵당한 현실에서 비상계엄 해제를 이 전 대표보다 앞장서 주도한 한 전 대표에게 윤 대통령이 못다 이룬 대한민국 정상화와 재도약의 과제를 이어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배신자의 굴레는 우리 당원이 아닌 중도층의 입장에서 보면 달리 해석될 수 있다"며 "우리 당원들의 지지는 기본적으로 받아야 하지만, 중도층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용기 있게 지적한 한 전 대표를 재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앞서 한 전 대표는 전날 국회 본관 앞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대표는 "누가 이재명과 싸워 이기겠나. 누굴 이재명이 제일 두려워하겠냐"며 "우리는 이기는 선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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