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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옥종면 산불 현장./사진=뉴스1(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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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   조회수: 1 날짜: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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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옥종면 산불 현장./사진=뉴스1(산림 경남 하동 옥종면 산불 현장./사진=뉴스1(산림청 제공)경상남도 하동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이 24시간만에 잡혔다.8일 뉴스1에 따르면 산림 당국은 이날 낮 12시 기준 하동 산불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헬기 34대와 인력 772명, 장비 9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이 산불의 전체 화선은 5.2㎞(킬로미터), 산불영향 구역은 축구장 100개 규모인 70㏊(헥타르)로 추정된다. 이날 강풍으로 진화 작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헬기 등 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하면서 빠르게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잔불 진화 마무리까진 5~10일 가량 더 걸릴 전망이다. 이번 불로 인근 주민 506명이 대피했으나 시설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이 산불은 70대 남성이 전날 산에서 예초기를 사용하다 불을 내면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남성은 자체 진화에 나섰다가 양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당초 강풍과 건조한 날씨탓에 산불이 번질 것이란 우려가 있었으나, 산림 당국이 빠르게 주불을 진화하면서 한 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산불 발생 지점이 최근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과 불과 2~3㎞(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다. 앞서 발생한 하동·산청 산불 피해 면적은 1158ha(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날 현장 브리핑을 열고 "이번에 불이 난 곳은 200m(미터) 가량의 낮은 해발고도라 상대적으로 접근이 용이했다. 지난번과 달리 임도가 잘 갖춰져 있어 인력과 장비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며 "산불 진화를 위한 정부 가용자원도 지난 산불보다 여유가 있었다.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유관기관의 협조 체계도 좋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산림 당국은 인력 237명을 투입해 잔불이 남은 암석 지대를 중심으로 진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경남 하동 옥종면 산불 현장./사진=뉴스1(산림청 제공)경상남도 하동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이 24시간만에 잡혔다.8일 뉴스1에 따르면 산림 당국은 이날 낮 12시 기준 하동 산불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헬기 34대와 인력 772명, 장비 9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이 산불의 전체 화선은 5.2㎞(킬로미터), 산불영향 구역은 축구장 100개 규모인 70㏊(헥타르)로 추정된다. 이날 강풍으로 진화 작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헬기 등 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하면서 빠르게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잔불 진화 마무리까진 5~10일 가량 더 걸릴 전망이다. 이번 불로 인근 주민 506명이 대피했으나 시설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이 산불은 70대 남성이 전날 산에서 예초기를 사용하다 불을 내면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남성은 자체 진화에 나섰다가 양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당초 강풍과 건조한 날씨탓에 산불이 번질 것이란 우려가 있었으나, 산림 당국이 빠르게 주불을 진화하면서 한 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산불 발생 지점이 최근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과 불과 2~3㎞(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다. 앞서 발생한 하동·산청 산불 피해 면적은 1158ha(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날 현장 브리핑을 열고 "이번에 불이 난 곳은 200m(미터) 가량의 낮은 해발고도라 상대적으로 접근이 용이했다. 지난번과 달리 임도가 잘 갖춰져 있어 인력과 장비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며 "산불 진화를 위한 정부 가용자원도 지난 산불보다 여유가 있었다.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유관기관의 협조 체계도 좋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산림 당국은 인력 237명을 투입해 잔불이 남은 암석 지대를 중심으로 진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 하동 옥종면 산불 현장./사진=뉴스1(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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