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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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3 날짜: 2025-06-20본문
울산항만공사, 결식 우려 아동 도시락 지원 [울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울산항만공사는 돌봄 부재나 경제적 이유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울산지역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에 5천만원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울산항만공사와 행복얼라이언스 울산지역 멤버사, 지역 사회적 기업 등이 함께 추진한다.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제보는 카톡 okjebo중동에서 연일 화염이 치솟고 있다. 전쟁 발발 7일째인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은 이란의 아라크 핵시설 공습에 나섰고, 이란은 이스라엘의 병원을 타격하는 등 반격을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공격하기 위한 계획을 승인한 상태에서 이란의 최종 입장 변화를 기대하며 명령을 보류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이란의 주요 핵시설을 전방위로 공습해 온 이스라엘은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아라크 핵시설도 타격했다. 아라크는 핵무기용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는 중수로 시설이 있는 곳이다. 이란 국영방송에 따르면 현재 아르크 핵시설 일대에서 방사능 유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스라엘군은 공습에 앞서 아라크 핵시설 주변 2㎞ 반경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 때문에 핵시설의 관련 인력들도 모두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군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날) 아라크의 중수로는 물론 나탄즈 지역의 핵무기 개발 시설 등 이란 전역에서 수십 개의 군사시설을 공습했다”고 발표했다. ━ 트럼프 “상황은 변하기 마련, 마지막 1초 전 결정하겠다” 19일(현지시간) 이란의 미사일 공습을 받은 이스라엘 베르셰바의 소로카 메디컬센터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P=연합뉴스] 현재 아라크의 중수로는 ‘비활성 상태’다. 이와 관련, 이스라엘군은 “이 시설이 향후 복구돼 핵무기 개발에 사용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공습 이유를 설명했다. 이란도 즉각 이스라엘에 수십 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하며 반격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의 거점 병원인 소로카 메디컬센터 등이 피해를 봤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이란의 공격으로 최소 27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테헤란의 폭군들에게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했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향해 “현대판 히틀러”라고 맹비난했다. 하메네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적이 여러분의 두려움을 감지한다면, 결코 여러분을 놓아주지 않을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