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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그린 팔로알토네트웍스 일본·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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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   조회수: 1 날짜: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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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그린 팔로알토네트웍스 일본·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사장 인터뷰왜 한국에서는 팔로알토네트웍스와 같은 글로벌 보안기업이 없을까? 대기업은커녕 기업가치 1조원을 넘는 사이버보안 유니콘기업조차 전무한 실정이다. 전세계적으로 기술 발전과 함께 보안산업은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선 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를 이루지 못하고 만년 유망주에 머무르는 국내 보안산업,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된다. <디지털데일리>는 특별기획을 통해 국내 보안산업 현주소를 진단한다. <편집자주>사이먼 그린 팔로알토네트웍스 일본·아시아태평양(JAPAC) 지역 총괄사장 [ⓒ팔로알토네트웍스][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표적인 기업은 팔로알토네트웍스다. 2005년 출범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팔로알토네트웍스는 고급 위협 탐지에 특화된 차세대방화벽(NGFW)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클라우드·엔드포인트·위협 인텔리전스까지 광범위한 보안을 지원하는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팔로알토네트웍스 성장 비결은 무엇일까. <디지털데일리>와 서면 인터뷰로 만난 사이먼 그린(Simon Green) 팔로알토네트웍스 일본·아시아태평양(JAPAC) 지역 총괄사장은 '통합'의 힘을 강조했다. 고객이 팔로알토네트웍스의 보안 기술을 단일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수·합병(M&A)한 회사와 사업을 통합하는 것 또한 주효했다는 설명이다.그린 사장은 "팔로알토네트웍스는 2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이버보안 업계에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한다"며 "설립 초기부터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되면서 통합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는 설명이다. 한국 또한 통합 보안이 필요한 국가 중 하나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 건수는 1800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2년(1142건)과 2023년(1277건)과 비교했을 때, 크게 증가한 수준이다.문제는 대다수 공격이 첨단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KISA에 따르면 지난해 침해사고 종류는 서버해킹, 분산서비스거부(DDoS·이하 디도스) 공격, 랜섬웨어 위협, 악성코드 감염 등 다양했는데사이먼 그린 팔로알토네트웍스 일본·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사장 인터뷰왜 한국에서는 팔로알토네트웍스와 같은 글로벌 보안기업이 없을까? 대기업은커녕 기업가치 1조원을 넘는 사이버보안 유니콘기업조차 전무한 실정이다. 전세계적으로 기술 발전과 함께 보안산업은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선 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를 이루지 못하고 만년 유망주에 머무르는 국내 보안산업,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된다. <디지털데일리>는 특별기획을 통해 국내 보안산업 현주소를 진단한다. <편집자주>사이먼 그린 팔로알토네트웍스 일본·아시아태평양(JAPAC) 지역 총괄사장 [ⓒ팔로알토네트웍스][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표적인 기업은 팔로알토네트웍스다. 2005년 출범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팔로알토네트웍스는 고급 위협 탐지에 특화된 차세대방화벽(NGFW)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클라우드·엔드포인트·위협 인텔리전스까지 광범위한 보안을 지원하는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팔로알토네트웍스 성장 비결은 무엇일까. <디지털데일리>와 서면 인터뷰로 만난 사이먼 그린(Simon Green) 팔로알토네트웍스 일본·아시아태평양(JAPAC) 지역 총괄사장은 '통합'의 힘을 강조했다. 고객이 팔로알토네트웍스의 보안 기술을 단일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수·합병(M&A)한 회사와 사업을 통합하는 것 또한 주효했다는 설명이다.그린 사장은 "팔로알토네트웍스는 2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이버보안 업계에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한다"며 "설립 초기부터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되면서 통합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는 설명이다. 한국 또한 통합 보안이 필요한 국가 중 하나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 건수는 1800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2년(1142건)과 2023년(1277건)과 비교했을 때, 크게 증가한 수준이다.문제는 대다수 공격이 첨단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KISA에 따르면 지난해 침해사고 종류는 서버해킹, 분산서비스거부(DDoS·이하 디도스) 공격, 랜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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