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상철 영자의 일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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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3 날짜: 2025-06-15본문
다음주, 상철 영자의 일대일 데이트. 아니 이 둘 왜이리 케미가 잘맞지? 정숙이 부여잡고 놓지 않으려해도, 어쩐지 상철 영자 굉장히 잘 될 것 같다.정숙이 빌런 1위를 차지한 이유는 필요 없는 말을 전달하면서 영호에게 관심있던 현숙을 더욱 주눅들게 해 영호에 대한 마음을 차단시켰기 때문이다. 정말 한주도 쉬지 않고 매회 빌런 이슈를 만들고 있는 정말 부지런한 그녀이다. 이제 영자도 정숙의 성향을 파악했는지 상철에게 직진을 예고하면서 "정숙이 안 놔줄거 같다"고 말했을 정도!다음주 예고에서 여자들의 선택이 이어지는데, mc 데프콘은 "현숙이 영호 택하나?"면서 과한 반응을 보였는데 낚시 아닌가 싶더라.이후 남자들의 선택에서 상철은 정숙을 선택, 영자는 0표녀가 되었다. 둘의 1대 1데이트가 끝난 이후 그녀는 상철과 계속 얘기를 하고 싶다 상철 숙소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이를 본 영자는 속이 끓는다. 바로 상철에게 가서 대화하려던 마음을 접고 본인 숙소로 돌아왔다.순간 현숙의 표정이 복잡해졌는데 이후 슈데 미션에서 영호가 순자를 불러서 "미션이지만 온갖 수사어구를 담아 사랑 고백(?)"하자 현숙은 영호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회수했다. 말이라는데 전달하다보면 당사자의 의도와 완전 다르게 와전된다. mc 데프콘은 영호 현숙의 데이트를 기대했는데, 완전 어그러지자 몹시 실망한 기색이었다.하지만 "순자가 1순위"라는 말에 현숙은 적잖이 당황스러워했는데 자신은 "나도 영호님이 거의 Out이야. 그러니까 편히하면 돼요"라고 선포하며 현숙에게 영호가 "Out"이냔 질문을 하는데 "나는 In 이 없어서 Out이 없어"라고 답한다. 정말 당초에 현숙은 영호와 짧은 대화가 전부인 상태라 아웃할 타이밍이 아닌데, 어쩐지 강제 아웃되는 상황?그런데 운명은 영자 편이었다! 슈퍼데이트권 대결에서 "정호승 시인 산산조각" 책 찾기 미션에서 영자가 책을 찾았고, 정숙은 어떤 미션에서도 성공하지 못해 데이트권 쟁취에 실패했다. 영자는 상철에게 "데이트권을 쓰겠다"고 알렸다.이제 그녀가 올인할 남자는 상철 뿐이었다. 심야데이트에서 관심남 상철을 선택했는데 영자 역시 그를 선택하면서 2대 1데이트를 했다. 이때부터 묘하게 영자와 스파크가 일었다.현숙 광수 커플 몰아가기에 이어 영호 탈덕까지ㅠㅠ나솔 26기 정숙 상철 껌딱지? 누가 원할까나는솔로 26기 정숙, 영호에게 손절당한 후 현숙 영호 아웃이후 정숙의 간보기가 시작되었다. 영자에게 상철과 영철 중 어느쪽이 호감이 큰지 묻는데, 영자는 "굳이 꼽으면 상철일 것 같다"고 하자 그녀는 "상철님도 영자님을 좋게 보고 있긴 하다. 지금까지는 고민 안하고 나만 선택하다가 심야데이트 이후로 조금 고민하고 있다고 나한테 얘기하긴 했다"며 자신이 상철에 대한 우위에 있다는 점을 과시했다.#나는솔로#나는solo#tv결정사#연애예능#연프리뷰정숙이 적극적으로 영호의 마음이 순자 1순위인 것을 홍보하면서 현숙의 마음이 조금씩 닫혔고, 이후 슈데 미션에서 완전 탈덕하게 되었다. 현숙은 이제 영호가 먼저 대시하기 전엔 어떤 리액션도 취하지 않겠다고 인터뷰했다. 사실 영호는 현숙과 1대1 대화(현숙의 놀라운 명대사에 감화되었음) 이후 순자 현숙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나 정숙의 노력(?)이 일종하며 영호 현숙의 사이는 너무 멀어졌다.정숙은 지금껏 자신에게 관심있는 사람이 영호와 상철로 생각했고 본인 역시 그 둘을 마음을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영호는 그녀와의 대화를 통화 "서로 맞지 않다"고 잠정적인 결정을 내린 상태였음에도 이를 모르는 도끼병 정숙은 영호와 1대 1대화를 신청했고, 영호로부터 "내 1순위는 순자다"라는 통보를 받으면서 손절당했다. 하지만 자존심이 있으니 자신도 이미 정리했다는 투로 인터뷰를 했었다.하지만 정숙없는 자리에서 영자는 순자에게 "상철님 같은 사람이 정숙님한테 대놓고 내가 궁금하다고 한 거면, 그거 진심이거든. 이건 오히려 플러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1대1 데이트 이후에도 상철을 꽉잡고 대화하고 있는 그녀를 보면서 "내 생각엔 정숙님이 절대 안 놔줄 거 같다. 너무 힘들 거 같은데"라고 속상함을 표했다.여자들의 방! 영호에 대한 질문을 하자 "말로는 순자님이 1순위라고 하긴 했어"라며 "영호님의 선택이 어떤 의도였는지 궁금하긴 하다. 순자님으로 마음이 굳혀져서 선택한 건지. 현숙님과 1대 1을 못할 거 같으니까 비등비등한데 순자님으로 선택한 건지."나는솔로 26기 정숙과 옥순이 서로 빌런 대결을 펼치듯 매회 화제를 이끌고 있는데, 이번주 빌런 1위는 정숙으로 확정됐다. 우선 옥순은 남자들의 선택에서 0를 받으면서 영자와 고독정식으로 짜장면을 먹는 장면 외에는 방송분량 실종 사태가 재현되었다. 아무래도 제작진이 지난 2주동안 옥순 분량을 챙긴 것은 상대역이었던 영수 교수님 이미지를 띄우기 위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덕분에 26기 영수는 참치보살이 되었고.나는솔로 26기 골드남녀의 네번째 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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