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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하고 있는 두 조카들은 자연계를 택했다. 친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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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   조회수: 3 날짜: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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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하고 있는 두 조카들은 자연계를 택했다. 친조카는 화공계열을 목표로, 처조카는 수능 성적이 잘 나오면 의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가난한 개척교회 담임목사(첫째 남동생)는 아들만 셋이나 낳았다.애국자라 할 수 있다. 재수생 조카 위 형 둘은 대학생이다. 큰애는 성악을, 둘째는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다. 셋째가 화공계열에 입학하면 둘째는 군대에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어젯밤 jtbc 8시 뉴스룸에 출연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서복현 앵커의 거듭된 ‘PLAN B’에 관한 질문에 끝내 답을 내놓지 않았다. 최선을 다해 ‘PLAN A’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만 반복했다. 현 시점에서 ‘PLAN B’를 공개한다면 혼란을 부채질 할 거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한때 오랫동안 대학입시 관련 사교육 분야에서 강사(학력고사 시절; 영어, 중국어(한문) 일본어/일본어 강사가 결강 시), 강사 겸 직원(교무책임자), 대입전문학원(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바뀌던 해부터) 설립운영자로 일했다. 그동안 치른 대학입시에서 아들, 조카, 친지 자녀들이 모두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20200825(화) 걷기; 강동구 길동(자가)-강동구청 앞 평화의 소녀상-송파구 풍납동(세계국선도연맹 풍납동 국선도 수련원)-서울 풍납동 토성(사적 제11호) 내 서성벽 구간 발굴조사 현장-한강공원-한강 광진교 남단(동단)-길동(자가)처조카 아버지는 세무사다. 그의 형은 얼마 전 치른 세무사 1차 시험에 합격했다고 한다.처남은 조카들이 하겠다고 한다면 얼마든지 지원해줄 생각을 갖고 있다.2021 대학입시는 ‘깜깜이’ 전형이 될 가능성이 크다.대입 수험생을 4명이나 두고 있는 (외)삼촌(고모부)으로서 느끼는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대학입시 전문가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어쩔 수 없다.그만큼 알기에 대학입시전형에서 불공정 문제가 어떻게 터질지 엄청나게 걱정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한강으로 연결되는 통로비대면 교육(원격수업) 장기화로 학력 양극화가 심해졌다는 결과, 지난 6월 수능 모의평가 시험은 비교적 쉽게 출제된 편이었는데 국어·수학·영어 영역에서 90점 이상 비율이 증가했지만, 40점미만 비율도 함께 늘어났다고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놓을 수 없다.왜냐하면 코로나19 팬데믹 환경에서 실기시험을 어떤 식으로 치르느냐에 따라 실력에 상관없이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지금까지도 그래왔다는 소문이 있지만,2021 대학입시에서는 해당 대학 교수들에게 레슨(과외지도)을 받고 있는 수험생(부자들 자녀)들이 특히 더 절대 유리할 것이다.“초·중·고교 여름방학을 맞은 서울 대치동 학원가는 인근 호텔방이나 오피스텔을 빌려 소수 정예 고액과외를 하는 학생들이 늘었다. 이들은 코로나19 여파로 1학기에 등교하지 못한 날이 많아 부족한 학업을 만회하겠다며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합숙 과외까지 받고 있다. 대치동 A학원에서 운영 중인 호텔 연계 고교 특강반은 수업료가 3주에 190만원에 달한다. 학부모 부담인 4성급 호텔비 88만원과 교재비 15만원은 별도다.”▶ 서울 풍납동 토성(사적 제11호) 내 서성벽 구간 발굴조사 현장이런 상황에서 2021 대학입시전형 공정성 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1학기 내신 성적 산출 결과 상위권은 그대로인데, 하위권은 증가했다는 뉴스를 보관하고 있다.이 지점에서 우리사회 빈부격차, 교육격차, 대입공정성 등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코로나19가 지배하는 2020년은 그 간격이 더 커졌다고 한다. 그래서 2021 대학입시 전형에서 경제 양극화, 사교육 양극화, 교육 양극화 등에 따른 불공정 문제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2020년을 지배하고 있는 코로나19,금년에는 어떤 입시전략 설명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날마다 관련 정보는 수집하고 있긴 하다.12월 3일 치르는 2021수능이 어떻게 될지 가늠하기 힘들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서 전국 초·중·고교 교사 4,01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대부분의 교사가 원격수업의 효과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답했다. 원격수업 장기화로 학습 격차가 벌어지는 원인으로 ‘가정환경 차이’를 꼽았던 것이다.▶ 한강공원에서 올림픽대교 쪽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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