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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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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9 날짜: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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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오늘 두 번째 TV 토론에 나서는데, 각자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1차 컷오프를 통과한 국민의힘 경선 후보 4명은 매머드급 선대위를 공개하거나 지지 선언 등을 진행하며 본격 세 대결에 나선 모습입니다. 국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민주당 경선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잠시 뒤 오후 4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는 두 번째 방송토론에서 맞붙습니다. 오늘부터 호남 지역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가 시작되고,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제주 대상 투표가 개시되는 만큼, 후보들 모두 표몰이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 캠프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회경선을 앞둔 강원과 제주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강원을 '환동해 경제권'의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고, 제주는 2035년까지 '탄소 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박 2일로 호남 일정 중인 김경수 후보는 오전 광주지역 방송 인터뷰에서, '내년 농사도 지어야 한다'며 정권 교체 이후를 생각해 자신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자신은 '호남의 사위'라고 부각하며 5대 메가시티 구상과 전남 지역 의대 등 지역표심을 향한 구애에도 나섰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라디오에 출연해, 이재명 후보가 90% 몰표를 받으며 앞서가는 탓에 압도적 정권교체에 경고등이 켜졌다고 생각한다고 견제구를 던졌습니다. 캠프에서는 유엔 기후 행동이 선정한, 전 세계 기후정책을 선도하는 지방정부 리더 11인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김동연 경기지사가 포함됐다며 역량 있는 후보란 점을 내세웠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경선은 이제 4명이 남아 맞붙는 '2라운드'로 돌입했죠? [앵커] 네 잠시 뒤부터 대선후보 2차 경선에 진출한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미디어 데이' 행사에 참석합니다. 내일과 모레, 주도권 토론을 할 1대1 맞수토론 상대를 지명할 예정인데, 경선 레이스가 중반부로 접어들며 각 후보는 저마다 세 결집에도 몰두하는 모습입니다. '과반 득표'를 얻어 경선 레이스를 조기에 끝내겠단 포부를 나타낸 김문수 후보 측엔 적극적인 '반탄' 행보를 보인 윤상현 의원이 잠시 뒤 지지 선언을 통해 합류할 예정입니다. 안철수 후보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1차 경선[한국경제TV 성낙윤 기자]<앵커>지난해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에코프로 그룹주가 지금은 초라한 신세로 전락했습니다.전기차 캐즘의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인데, 올해 들어 반전을 모색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산업부 성낙윤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성 기자, 에코프로그룹주 요즘 어떻습니까?<기자>'빛바랜 영광'부터 짚고 넘어가볼까요.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2월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1, 2위에 나란히 올랐습니다.하지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직격탄을 맞았는데요.지난해 에코프로그룹은 연결 기준 3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손실은 3천억원에 달했습니다.주가도 폭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3일 기준 각각 4만5,150원, 8만7천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습니다.각각 최고가가 30만8천원, 58만4천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주주 입장에서는 충격 그 자체입니다.<앵커>올해는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을지 많은 투자자들이 궁금할 텐데, 어떻습니까?<기자>우선 오는 29일에 발표할 에코프로비엠의 1분기 실적이 방향타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시장에서는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NH투자증권은 "SK온 중심의 재고 확충 효과로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2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여기에 더해 연간 영업익은 내년 2,300억원, 2027년 4,400억원까지 빠르게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업계 관계자는 "올해 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며 "에코프로비엠의 유럽 판매 비중은 60%로 추정되는 만큼 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실제 에코프로비엠의 헝가리 양극재 공장이 올해 말 가동될 예정인데요,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올해 양극재 판매량이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흑자 전환과 영업이익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앵커>지주사인 에코프로는 어떤가요? 이렇다 할 호재가 있는 건가요?<기자>최근 송호준 대표는 "1분기 공장 가동률이 많이 회복된 상황"이라며 "주요 고객사의 수요 증가에 따라 2·3분기에도 지속 상승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에코프로 측에 문의해본 결과, 해당 부분은 대외비라서 공개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회사의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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