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괴담여기서의 토론 주제는 인공지능과 함께,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미래 의료인들이 어디서 찾아야 할지,이왕 뭉치 시리즈를 들이기로 했다면 사회, 과학 모두 들이는 것을 추천한다.우리도 샘플로 몇 권 받아 보고두께부터 어마어마하고, 안에 다루는 내용은 정말 어른들이 봐도 될 정도로 해당 주제에 대해 방대하게 설명하고 있다.아이들에게 주제 확장해 주기에 좋다.인공지능의 발전도 나오고한 챕터가 끝나면최근 화두였던 지카바이러스까지 -다른 주제이지만 해당 개념이 계속해서 반복되어 등장한다는 것.인공지능 시대에 대체가 어려울 것 같은 직업들은..대부분의 전집들이 기본 개념을 다루고 있는 반면중간 중간에 학습만화 처럼 재미를 유발하는 페이지가 있긴 하지만결코 만만히 보면 안되는 뭉치 과학토론왕 시리즈 -관련 기사나 논평들이 나오고..함께 보면 좋은 글 ㅋㅋ총 망라하고 있다.새 책은 언제나 신나지유 -첨단 의료에서도 유전에 의한 질병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인해 미리 예방할 수도 있고,뭉치과학토론왕은 시사와 논술, 토론을 대비한 최신 지식형이라고 말할 수 있다.정말 최신간의 정보들만을 수록한 책.과학, 사회는 요런 트렌드를 따라가 주는 것도 필요하다.이번에 들인 전집 중 하나다. 사회토론왕과 함께 들이면 과학, 사회 전부 완성.현상이 하나로 끝나지 않고 이어지기 때문에실제로 들어가 보면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들이 있어서창의력 표현 부분도 있고..이미 이 책은 수 많은 질문과 토론거리들을 아이들에게 던지고 있다.챕터별 문제도 나오고교과연계도 되고, 토론과 논술에 대해 겁먹지 않게 만들어 주는 책.차례는 요렇게 -유럽을 휩쓴 흑사병에서부터어른들이 보아도 재미나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과학 토론왕.워낙에 빠르게 바뀌는 분야이기도 하고, 최근 돌아가는 상황들을 알아야 살아있는 학문이 되기 때문에미래 의료인이 갖추어야 할 조건에 대해서 나와 있다.중간중간 관련 지식을 채워 주는 방식이다.고학년으로 갈 수록 이런 주제 토론형 책은 수행평가에 도움이 될 듯 하여 들이게 되었다.40권을 꽂아두면 요렇게 -요렇게, 질문을 던지고과학토론책 답게 해당 주제를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게이 책을 제대로 읽으려면 초고학년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한 권을 다 읽으려고 하면 양이 상당하다.요것이 완소!관련 사이트가 적힌 페이지도 있다.가장 마지막에는 토론의 주제가 나오는데...과학과 사회라는게 원리와 개념을 배워야 하기도 하지만미래의 의료에 인공지능이 필요한 이유도 나온다.우리집도 그래서 온 책들에 본 데 까지 저렇게 테이프 표시가 되어 있다.여기서 더 확장하면 자율 주행까지..아이들이 해당 개념을 이해했는지, 혹은 잘 알고 있는지를 한 페이지 정도로 확인하는 섹션도 있다.뭉치 시리즈는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개념들이 많이 등장한다.요즘 독감 예방접종 많이들 하니지유 영어학원 라이팅 숙제할 때도 배경지식으로 도움이 되기도 하고,하나의 주제로 개념에서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확장되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대적인 국무부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사진=AFP) NYT가 입수한 관련 행정명령 초안에 따르면 국무부는 오는 10월 1일까지 인도 태평양, 남미, 중동 및 유라시아를 관할하는 4개의 지역 지국으로 재편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하라 사막 남쪽 아프리카에 있는 “불특정 다수의 비필수” 대사관과 영사관이 폐쇄된다. 이와 함께 기후, 난민, 민주주의, 인권 등을 다루는 부서 폐지가 검토되고 있으며, 공공외교와 대외홍보를 담당하는 차관직과 함께 기후 특사직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는 물론 캐나다와의 외교도 대폭 축소된다. 오타와 주재 미국 대사관을 축소하고, 관련 인력도 줄일 예정이다. 또한 행정명령 초안엔 현행 외교관 채용 시험을 폐지하고 ‘대통령의 외교 정책 비전에 부합할 것’을 요구하는 새로운 채용 시험이 마련된다. 현재의 전 세계 순환 근무 체제 대신 지역 특화된 경력 체계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를 원치 않는 현직 외교관들은 9월 30일까지 인수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미국 ‘소프트파워’의 교두보로 여겨진 풀브라이트 장학금(외국인의 미국 대학 유학·재직 지원) 재편성, 흑인 명문대학인 하워드 대학과의 계약 종료 등도 행정명령 초안에 포함됐다.외신들은 이러한 변화가 실행된다면 1789년 국무부 창립 이래 가장 큰 부서 개편이라는 반응이다. 냉전 종식 이후 세계 패권국가로서 자유·민주 진영의 가치를 지키는 ‘세계의 경찰’이었던 미국의 역할을 거부한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국무부는 현재 약 1만3000명의 외교관, 1만1000명의 민간 공무원, 전 세계 270개 외교 공관에서 근무 중인 4만5000명의 현지 직원 등 약 8만명이 있다. 다만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소(X, 구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해당 보도가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다.김윤지 (jay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