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 지역의 실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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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   조회수: 3 날짜: 2025-11-1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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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지역의 실상을 보여주는 영상이 입수가 됐습니다. 일본 아시아프레스 측이 지난 9월에 북중 국경 지역에서 촬영한 영상인데요. 125배까지 확대되는 초고배율 카메라로 북한 지역을 촬영을 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요. 아이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용변을 보는 장면입니다. 이 신의주 지역의 고층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이 신의주의 고층 아파트가 어떤 지역이냐면 지난해 중반에 압록강 유역에서 큰 홍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대대적으로 복구를 해서 지난해 말에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까지 열었는데요. 바로 이 아파트입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의 고층에서 한 아이가 쭈그리고 앉아서 용변을 보고 바지를 치켜올리는 모습이 포착이 된 겁니다.그렇다면 화장실이 아닌 베란다에서 용변을 보느냐 이게 궁금한데요. 화장실에서 물이 제대로 안 나오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한은 전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고층 아파트에 물이 안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기가 있어야 물을 올려줄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다른 일반 어떤 지방의 아파트들 경우에도 고층에서 물이 안 나오기 때문에 남자들이 주로 해야 되는 일 가운데 생활용수를 퍼가지고 집까지 나르는 게 중요한 일이라고 그래요. 그런데 이제 전기가 부족하니까 엘리베이터도 잘 가동을 안 하겠죠. 그러니까 생활용수를 퍼서 계단을 일일이 올라가서 집까지 물을 길어 놓는 게 굉장히 큰 일이라고 하는데요.이 생활용수도 중요하지만 더 문제가 되는 건 사실 용변처리입니다. 소변이야. 어찌어찌 처리를 한다고 해도 대변은 쌓아두고 있을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이 대변을 보면 이거를 종이에 싸가지고 가지고 내려가서 땅에 묻든지 해야 되는데 이게 엘리베이터가 제대로 작동을 안 하니까 내려갔다 올라오는 것도 굉장히 큰 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떤 집들 같은 경우에는 이 용변을 그냥 바깥으로 던지는 경우도 있다고 그래요. 그렇다면 밑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걸 잘못 맞으면 정말 대형 사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로 인해서 상당히 문제가 되는 지역들도 있다고 합니다.또 한 가지 관심을 끄는 부분은요. 앞서 말씀드린 신의주 주택, 그러니까 지난해 말에 준공이 됐으니까 촬영 시점이 9월이니까. 9개월밖에 안 지났거든요. 그런데 9개월밖에 안 지난 집이 상당히 낡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칠이 곳곳에서 벗겨진 건 물론이고요. 창틀이 부서진 것처럼 보이는 연합뉴스 2025 미래경제포럼 개최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주최로 열린 '2025 미래경제포럼'에서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과 내빈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11.14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한국과 '기회의 땅' 아프리카의 협력을 모색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재단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5 미래경제포럼'을 개최했다.포럼 주제는 '아프리카의 재발견, 함께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다. 오는 22∼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린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포럼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위원장, 국회 아프리카포럼 박상혁 의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부, 국회, 산업계, 학계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사 하는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이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주최로 열린 '2025 미래경제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아프리카의 재발견, 함께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다. 2025.11.14 hihong@yna.co.kr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은 개회사에서 "아프리카 대륙이 글로벌 생산 및 소비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아프리카는 단순한 상품 교역을 넘어 인프라, 디지털, 에너지, 자원, 보건의료 그리고 문화를 아우르는 한국의 포괄적 협력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식민지 수탈과 내전을 겪은 아프리카는 우리와 동병상련을 느끼는 곳"이라며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와 매운 불닭볶음면, 아프리카 정글 사냥꾼의 질주 본능과 화끈한 향신료는 각각 환상의 궁합을 이룰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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