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류신환 방미통위원장 직무대행 (과천=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류신환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5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출근하고 있다. 2025.12.5 rao@yna.co.kr


(과천=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류신환 비상임위원의 임기가 5일 시작함에 따라 이날부터 류 위원이 방미통위원장 직무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방미통위 설치법 6조가 위원장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는 부위원장과 위원회가 정한 위원 순으로 직무를 대행한다고 규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방미통 황금성게임다운로드 위는 설명했다.
류 위원은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기 전까지 위원장 직무대행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 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신임 위원장께서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으로 임명되기 전까지 위원회가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사무처와 잘 협의해서 현안 메이저릴게임사이트 들을 챙겨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굉장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방미통위가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이용자 보호와 미디어 산업 진흥에 두루 기여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류신환 방미통위원 릴게임바다이야기사이트 장 직무대행 (과천=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류신환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5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 출근하며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5.12.5 rao@yna.co.kr


류 대행은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을 위원으로 위촉한 배경·이유를 묻는 말에는 "따로 말 야마토무료게임 씀은 없었지만,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지키면서 방미통위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하라는 취지를 담아서 임명·위촉했다고 생각한다"며 "그 취지에 따라 열심히 해볼 생각"이라고 답했다.
류 대행 역시 앞서 김종철 위원장 후보자와 마찬가지로 위원회의 온전하고 신속한 구성을 가장 큰 현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7인 위원 합의제로 운영되는 기관이기 체리마스터모바일 때문에 위원장 임명과 더불어 조속히 위원을 모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초대 방미통위원장 후보자로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명하고, 대통령 몫 비상임위원으로 류 변호사를 위촉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6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김 후보자와 류 대행을 제외한 나머지 위원 5명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2명, 3명을 추천한다.
한편, 이날 류 직무대행 체제가 가동됨에 따라 지난 10월 1일 방미통위 출범 이후 두 달여간 이어진 반상권 대변인(국장급)의 위원장 직무대리는 종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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