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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민사언   댓글: 0   조회수: 3 날짜: 2025-12-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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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no1reelsite.com
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
"사상 최초의 여야 동수 체제로 출발한 11대 경기도의회는 정치적 균형 속에서 '조정과 화합의 의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4일 만난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국힘·과천) 의원은 11대 도의회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김 의원은 "여야 동수의 정치적 균형 속에서 서로의 논거를 더욱 철저하게 검증해야 했고, 정책 논의도 그만큼 깊어졌다"며 "일부 대립도 있었만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한 조정과 화 골드몽릴게임 합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교기위 위원으로서 도 학령인구의 감소와 교육 불균형 문제에 대해 집중했다.
그는 "도내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서 과천, 화성, 김포, 파주 등 신도시 지역은 오히려 학생 수가 늘며 교육여건의 불균형이 심화됐다"며 "특히 과천의 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31명으로 유지되는 등 과 바다이야기사이트 밀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 정담회 등으로 학급당 학생 수를 조정하고 신설학교 교원 배치기준과 교사수급구조의 전면 재검토를 꾸준히 요구해 왔다"며 "내년도 총액인건비 내에 신설학교 교원수요를 반영, 신설학교 교사 확보와 배치를 가능케 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행감에서 김 의 모바일바다이야기하는법 원은 '관련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기조로 신규 임용 교사의 외곽지역 편중 배치 문제를 점검했다.
그는 "도교육청 신규교원 희망근무지 반영률은 35% 수준에 그치고 대다수 신규교사가 희망하지 않는 지역에 배치된다"며 "도내 교육지원청들을 돌아다니면서 배치기준과 인력운영체계 개선을 강하게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바다이야기부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아쉬운 점으로 도 비서실의 행감 파행을 꼽았다.
의회운영위 소속이기도 한 김 의원은 "지사 비서실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상당한 자료 검토와 강도 높은 질의를 준비했는데 행감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기자회견으로 공개적 문제제기를 했고, 끝까지 책임을 규명하겠다"고 했다 메이저릴게임사이트 .
그러면서 "남은 임기 동안 고교체제 개편 논의 사안과 통합교육지원청의 분리·신설 문제 등 경기교육의 중장기 방향을 정립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자훈 기자 hoo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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