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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새 교황이 8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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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1 날짜: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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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새 교황이 8일(현지시간) 첫 미국인 출신으로 제267대 교황에 선출된 뒤 즉위 명 '레오 14세'로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의 발코니에 나와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5.0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8일(현지 시각) 프란치스코 교황의 뒤를 이어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69)는 선출 직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발코니로 나와 광장에 모인 군중에게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레오 14세의 첫 강복 메시지 전문.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 하느님의 양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착한 목자께서 하신 첫인사입니다. 저는 이 평화의 인사가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와, 여러분의 가족과 모든 이들에게, 모든 민족에게, 온 땅에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바로 이것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평화입니다. 무장 해제된 평화이며, 무장 해제하는 평화, 겸손하고 인내하는, 우리 모두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는 하느님에게서 오는 평화입니다.아직도 우리는 로마를 축복하시던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힘이 없었지만, 항상 용기 있던 목소리를 우리 귓가에 간직하고 있습니다.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부활절 아침에 로마와 온 세상에 강복하셨습니다. 저 역시 선임 교황님과 일치하며 그분과 똑같은 축복을 전합니다.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악은 그분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그러니 하느님과 우리 서로가 손을 잡고 하나 되어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갑시다.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앞장서 가십니다. 세상은 그분의 빛을 필요로 합니다. 인류에게는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에 도달하기 위한 다리로서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항상 평화로운 하나의 백성이 되도록, 대화와 만남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어 다리를 놓도록 여러분도 도와주십시오.프란치스코 교황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를 베드로의 후계자로 선택해 주시고, 또 항상 평화와 정의를 구하며, 두려움 없이 복음을 선포하는 선교사들로서 예수 그리스도께 충실하고자 항상 노력하는 일치된 교회로서 여러분과 함께 걷도록 선택해 주신 모든 형제 추기경들께 감사합니다.저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아들, 곧 아우구스티노회 회원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주교이지만, 나아가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하느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새 교황이 8일(현지시간) 첫 미국인 출신으로 제267대 교황에 선출된 뒤 즉위 명 '레오 14세'로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의 발코니에 나와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5.0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8일(현지 시각) 프란치스코 교황의 뒤를 이어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69)는 선출 직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발코니로 나와 광장에 모인 군중에게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레오 14세의 첫 강복 메시지 전문.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 하느님의 양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착한 목자께서 하신 첫인사입니다. 저는 이 평화의 인사가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와, 여러분의 가족과 모든 이들에게, 모든 민족에게, 온 땅에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바로 이것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평화입니다. 무장 해제된 평화이며, 무장 해제하는 평화, 겸손하고 인내하는, 우리 모두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는 하느님에게서 오는 평화입니다.아직도 우리는 로마를 축복하시던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힘이 없었지만, 항상 용기 있던 목소리를 우리 귓가에 간직하고 있습니다.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부활절 아침에 로마와 온 세상에 강복하셨습니다. 저 역시 선임 교황님과 일치하며 그분과 똑같은 축복을 전합니다.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악은 그분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그러니 하느님과 우리 서로가 손을 잡고 하나 되어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갑시다.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앞장서 가십니다. 세상은 그분의 빛을 필요로 합니다. 인류에게는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에 도달하기 위한 다리로서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항상 평화로운 하나의 백성이 되도록, 대화와 만남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어 다리를 놓도록 여러분도 도와주십시오.프란치스코 교황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를 베드로의 후계자로 선택해 주시고, 또 항상 평화와 정의를 구하며, 두려움 없이 복음을 선포하는 선교사들로서 예수 그리스도께 충실하고자 항상 노력하는 일치된 교회로서 여러분과 함께 걷도록 선택해 주신 모든 형제 추기경들께 감사합니다.저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아들, 곧 아우구스티노회 회원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주교이지만, 나아가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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