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성원에스피 고객센터
고객만족 100%에 노력하는 성원에스피가 되겠습니다.
Home 고객센터 고객상담
고객상담

밍키넷: 해외 성인 사이트와 국내 법적 이슈 밍키넷 커뮤니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진휘미   댓글: 0   조회수: 2 날짜: 2025-10-19

본문


1. 개요



밍키넷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한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 사이트입니다. 주요 컨텐츠로는 성인 동영상, 성인 만화, 웹툰, 스포츠토토, 토렌트 등이 있으며, 커뮤니티 활동은 제한적입니다. 사이트는 HTTPS 주소로 운영되며, 해외 서버를 통해 제공됩니다.



2. 접속



밍키넷은 HTTPS 주소를 사용하여 대한민국 내에서 한때 차단되지 않고 접속이 가능했으나, 2018년 이후 정부의 해외 불법 사이트 차단 정책에 따라 VPN을 사용하지 않으면 접속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접속을 위해 우회 경로를 사용해야 하며, 해외 서버로 운영되고 있어 국내 규제에 대해 자유롭습니다



3.합법인가 불법인가


해외에서는 명백히 합법인 사이트로, 성인 컨텐츠가 허용되는 국가에서는 법적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에서는 HTTPS 차단 이후 사실상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대한민국은 포르노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밍키넷 역시 준 불법 사이트로 취급됩니다.



키워드: 밍키넷, 성인 사이트, 성인 동영상, 성인 만화, VPN 우회, HTTPS 차단, 불법 사이트, 해외 서버, 대한민국 법, 포르노, 웹툰, 스포츠토토, 야동사이트, 34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KF-21 보러 왔어요"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최고였어요"
17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가 열린 서울공항. 개막 시간부터 현장은 인파로 가득했다.



17일 서울공항에서 진행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VR 패러글라이딩 체험존'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사진=최란 기자]


군복을 입은 공군·육군 등 관계자들도 많았지만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그래서 인지 전시장 곳곳에서 "아빠 천궁이 뭐야?" "유도바다이야기 먹튀
미사일은 어떻게 날아가?" 등 호기심 어린 질문이 들려왔다.
이날 전시에는 KF-21(보라매), LAH, FA-50, KUH-1(수리온) 등 항공기가 전시됐다. 뿐만아니라 천궁, 발칸, 천호 등을 비롯한 지상무기 등도 다양하게 전시됐다.



17일 서울 국제 GT&T 주식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전시된 KF-21(보라매). [사진=최란 기자]





17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전시된 천궁. [사진=최란 기자]

바다이야기 모바일게임

또 VR 전투기 시뮬레이터, 신궁 시뮬레이션, 폭발물처리(EOD) 임무, 블랙이글스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한 항공기 앞에서 경기 용인에서 온 김윤슬(13)군을 만났다. 김 군은 항공 점퍼에 선글라스를 쓰고 조종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조종사 복장이 제법 그럴듯했다.
기본적분석
김 군은 "2년 전에도 왔었는데 이번에 더 기대됐어요"라며 "제일 기대되는 건 KF-21 비행이요. 저번에 왔을 때도 KF-21이 가장 멋졌는데 비행하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윤슬(13)군이 17일 P-8A 항공기 앞에서 조종사들과 사진을 찍고 있야마토5
다. [사진=최란 기자]


이 외에도 스튜어디스 옷을 입은 아이, 군복 차림의 아이, 군 모자를 쓴 아이 등 아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전시회를 찾아 즐기고 있었다.
다양한 실물 전시 앞에도 사람은 붐볐지만 탑승 체험과 VR 체험 부스 앞에는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특히 대공포 발칸 탑승 체험존이 인기가 많았다. 적 항공기나 헬기 등을 상대하는 대공포인 발칸에 올라탄 아이들은 포열을 돌리는 체험을 하며 웃어 보였다.
그 앞에서 군 가방을 멘 삼 형제를 만났다. 홍승재(11), 홍승겸(9), 홍승민(7) 군은 각자 이름이 새겨진 육군 가방을 메고 선글라스까지 착용했다. 군인 같은 모습이었다.
"비행기 날아가는 게 제일 재밌었어요. 특히 블랙이글스요!" 첫째 승재 군이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홍승재(11), 홍승겸(9), 홍승민(7)군이 17일 대공포 발칸 탑승 체험존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최란 기자]


세 아들과 함께 대전에서 온 홍지성(48) 씨는 "큰아이가 어려서부터 비행기를 워낙 좋아해서 공군사관학교도 다녀왔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덱스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는 계룡대 군문화축제를 자주 갔는데 이왕이면 큰 데를 가보자 싶어서 왔다. 올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홍 씨는 "아이들에게는 소풍 아닌 소풍"이라며 "남자아이들이라 나중에 군대도 가야 하니까 미리 보여주는 것도 좋지 않겠나"라고 웃어 보였다.
다만 아쉬움도 있었다. 그는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물론 아이들 눈에는 신기한 게 많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전시물이 생각보다 조금 빈약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장비도 좋지만 미군이나 동맹국 등의 장비는 거의 없고 에어쇼라고 하는데 비행기도 몇 가지밖에 없다. 전시품목이 조금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17일 서울공항에서 비행하고 있다. [사진=최란 기자]


이날 서울공항에서는 에어쇼도 진행됐다. F-35A와 F-15K, KF-16 등 공군 주요 전력의 축하 비행과 국산 T-50 고등훈련기, 양산과 실전배치를 앞둔 KF-21 전투기의 시범 비행,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이 이어졌다.
ADEX는 1996년 서울에어쇼로 시작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15회째를 맞았다.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8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19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에어쇼를 진행한 뒤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방산종합전시회를 진행한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