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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커뮤니티·AI 시뮬레이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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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   조회수: 52 날짜: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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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커뮤니티·AI 시뮬레이션 등 조화·합리성 강조"기준 준수로 설계 변경 없이 사업 추진 가능"'래미안 루미원' 스카이 커뮤니티 조감도(삼성물산 제공)(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서울시 인허가 기준을 100% 충족한 설계를 바탕으로 인허가 지연 없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서울시는 과열 경쟁으로 인한 무분별한 설계 제안을 방지하기 위해 시공자 선정 기준 등 법적·행정적 요건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삼성물산은 이러한 서울시 기준을 철저히 분석해 인허가 지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성과 상징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최적화 설계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인허가 불확실성이 큰 '스카이 브릿지' 대신, 2개 랜드마크 주동의 최상층에 '스카이 커뮤니티'를 적용했다. 이는 개포우성7차 정비계획에 스카이 브릿지 설치 항목이 없고, 최근 서울시의 경관 심의가 강화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서울시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 형성 방침에 맞춰 단지 외곽은 10층 이하 저층, 중심부는 29~35층 고층으로 구성한 '텐트형 구조'를 적용했다. 인근 영희초·중동고 등의 일조권 보호를 위해 AI 시뮬레이션을 진행, 2시간 이상의 연속 일조 시간을 확보했다.환경 측면에서도 생태면적률(대지면적 대비 45% 이상)과 자연지반녹지율(생태면적률의 40% 이상)을 초과 달성할 계획이다. 환경영향평가 대비 사전 대응 설계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이 밖에도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 17%, 임대가구 156가구 확보, 연결녹지 유지 등 정비계획 고시 내용을 모두 반영해 별도의 설계 변경이나 인허가 과정 없이 사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은 "조합원에게 약속한 사업 조건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삼성물산의 인허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실현하겠다"고 강했다.<용어설명>■ 용적률대지 면적(땅 넓이)에 비해 건물을 얼마나 높이 지을 수 있는지 나타내는 비율. 높은 용적률은 고층 건축을 가능하게 하지만, 과도한 경우 환경 문제나 일조권 침해가 발생할 수 있어 법적 상한성스카이 커뮤니티·AI 시뮬레이션 등 조화·합리성 강조"기준 준수로 설계 변경 없이 사업 추진 가능"'래미안 루미원' 스카이 커뮤니티 조감도(삼성물산 제공)(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서울시 인허가 기준을 100% 충족한 설계를 바탕으로 인허가 지연 없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서울시는 과열 경쟁으로 인한 무분별한 설계 제안을 방지하기 위해 시공자 선정 기준 등 법적·행정적 요건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삼성물산은 이러한 서울시 기준을 철저히 분석해 인허가 지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성과 상징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최적화 설계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인허가 불확실성이 큰 '스카이 브릿지' 대신, 2개 랜드마크 주동의 최상층에 '스카이 커뮤니티'를 적용했다. 이는 개포우성7차 정비계획에 스카이 브릿지 설치 항목이 없고, 최근 서울시의 경관 심의가 강화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서울시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 형성 방침에 맞춰 단지 외곽은 10층 이하 저층, 중심부는 29~35층 고층으로 구성한 '텐트형 구조'를 적용했다. 인근 영희초·중동고 등의 일조권 보호를 위해 AI 시뮬레이션을 진행, 2시간 이상의 연속 일조 시간을 확보했다.환경 측면에서도 생태면적률(대지면적 대비 45% 이상)과 자연지반녹지율(생태면적률의 40% 이상)을 초과 달성할 계획이다. 환경영향평가 대비 사전 대응 설계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이 밖에도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 17%, 임대가구 156가구 확보, 연결녹지 유지 등 정비계획 고시 내용을 모두 반영해 별도의 설계 변경이나 인허가 과정 없이 사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은 "조합원에게 약속한 사업 조건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삼성물산의 인허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실현하겠다"고 강했다.<용어설명>■ 용적률대지 면적(땅 넓이)에 비해 건물을 얼마나 높이 지을 수 있는지 나타내는 비율. 높은 용적률은 고층 건축을 가능하게 하지만, 과도한 경우 환경 문제나 일조권 침해가 발생할 수 있어 법적 상한성이 설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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