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연애 중인 배우 커플 신민아, 김우빈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지난 20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다음 달(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우빈 역시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해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열애 중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한 건 물론 선행에도 앞장서며 이른바 '호감 커플'로 불렸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결혼 발표 며칠 전인 지난 13일, 홍콩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신민아가 루즈한 핏의 원피스를 입어 일각에서는 임신한 배를 가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바다이야기사이트 추측과 함께 혼전임신설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라고 밝히며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로 확정된 것 외에 주례, 사회, 축가 등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2015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2017년에 김우빈이 비인두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 신민아가 곁을 지키며 관계가 더욱 깊 알라딘릴게임 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2019년 완치 판정을 받고 복귀했고, 최근에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신민아 역시 내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재혼 황후'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 #김우빈 #신민아김우빈 #신민아김우빈결혼 #다이루어질지니 #재혼황후 기자 admin@gamemong.i 바다이야기릴게임2 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