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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 방송 : YTN 라디오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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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10 날짜: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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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 방송 : YTN 라디오 FM [잠시만요]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20:20~21:00) ■ 날짜 : 2025년 4월 13일 (일요일) ■ 진행 : 이성규 교수 ■ 대담 : 작가 김예지 (작가 필명 : 김가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이성규의 행복한 쉼표, 잠시만요>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이성규 교수(이하 이성규) : 요즘 'N잡러'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리죠? 'N잡러'는 수학 공식에서 임의의 자연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Job'. 그리고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이 합쳐진 신조어입니다. 그러니까 본업 이외에도 여러 개의 직업을 갖고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청소일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또 글도 쓰고 하는 N잡러로 살아가는 30대 청년 작가입니다. 김가지 작가와 이야기 나눠보죠. 안녕하세요. ◇ 작가 김예지(이하 김예지) : 안녕하세요. ◆ 이성규 : 네. 김가지 작가님. 자기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 김가지 : 앞에서 설명해 주신 것처럼. 청소 일 하고, 그림 그리고, 그 외에 이제 뭐.. 책도 쓰고.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 작가 김가지입니다. ◆ 이성규 : 네. 근데 데뷔하실 때는 커피 루왁, 김예지 등 이런 이름 쓰셨는데. 어쩌다가 최근에 김가지로 활동명을 바꾸셨어요? ◇ 김가지 : 제가 커피 루왁은 이제 예전에 카모메 식당(2007년 개봉) 이라는 영화를 되게 좋아해서. 거기에서 주인공이 드립 커피를 내릴 때 "커피 루왁" 이렇게 주문을 외우고, 커피를 내리는 장면이 있어요. 그래서 ◆ 이성규 : 이제 루왁 커피 아니어도요? ◇ 김가지 : 네. 그렇죠. 맞아요. 이제 어쨌든 "루왁 커피처럼 맛있게 돼라!"라는 염원으로 이제 그런 행위를 하는 거거든요. 근데 그게 너무 귀엽고 좋아서 "나중에 작가가 되면 작가명을 저걸로 해야겠다"라고 대학교 때 생각을 했다가, 정말로 이제 작가가 돼서 그거를 이제 작가명으로 했어요.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이 루왁 커피를 생산하는데 동물 학대가 되게 심하더라고요. 몰랐는데. 그래서 "내가 지향하는 삶과 맞닿지 않다"라고 생각을 해서. "새로운 이름으로 가자"라고 했던 게 김 가지였고. 저희 엄마가 저한테 이제.. "가지가 멘토링 선서하는 울산 북구청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언제나 바른 생각과 바른 마음으로 모범이 되어 조직 내에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8일 오후 1시 울산 북구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갓 임용된 공무원 34명이 긴장과 기대가 뒤섞인 표정으로 선배 공무원들과 짝을 이뤄 앉았다.이날 북구청은 신규 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 결연식을 열고 새내기 공무원들을 환영했다.결연식은 멘토인 선배 공무원 대표와 멘티인 신규 공무원 대표의 선서로 시작됐다.멘토 대표가 곧게 편 오른손을 얼굴 옆에 들고 "멘티의 성장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겠다"고 선서하자, 이어 멘티 대표가 "멘토와의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겸허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신규 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은 북구청이 2023년 도입한 시책의 하나다.6∼7급 선배 공무원들이 멘토로 나서 신규 공무원에게 직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북구청이 멘토링 프로그램 도입 첫 해 시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참가자 90%가 "멘토링이 공직 적응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임용 1달 차 공무원 박재환(28)씨는 "공직 생활을 시작하면서 낯설고 혼란스러운 일이 많은데 같은 부서 선배들뿐 아니라 멘토에게도 많은 조언을 구하겠다"며 "앞으로 맡은 업무를 책임감 있게 소화해내는 1인분은 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도입 첫해부터 3년째 멘토링에 참여 중인 선배 공무원 박수석(46)씨는 "주어진 업무를 하면서 멘토 활동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나 역시 초임 시절에 좋은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공직사회에 적응할 수 있었다"며 "기본적인 것, 사소한 것도 편안하게 물어볼 수 있는 믿음직한 멘토가 되겠다"고 말했다.북구는 오는 9월까지 멘토링데이, 지역 관광명소 탐방 등 멘토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박천동 북구청장은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선배들의 조 [잠시만요] ■ 방송 : YTN 라디오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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