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실전형 보안 점검 프로그램 '2025 핵더챌린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의료 분야 우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했다.(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실전형 보안 점검 프로그램 '2025 핵더챌린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핵더챌린지 버그바운티는 병원, 대학, 기업 등을 대상으로 화이 릴게임예시 트해커가 실제 보안 취약점을 직접 발굴하는 버그바운티(소프트웨어·웹 서비스의 취약점을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 프로그램이다. KISA가 매년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사보원의 협력으로 처음으로 의료 분야로 확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이트해커, 참가 병원·대학·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민관 협력 기반 보안 대응 성과를 확 릴게임신천지 인했다. 사보원 의료정보보호센터 보안관제 서비스 회원 9개 기관이 참여해 보안을 점검했다. 발견된 취약점은 모두 조치했다. 의료 분야 우수 참가자에게는 원장상을 수여했다.
사보원은 이번 행사가 의료기관의 취약점 발견과 조치로 의료 분야 정보보안 수준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현준 사보원장은 “이 바다이야기게임방법 번 프로그램이 의료기관의 보안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의료기관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기자 admin@slotmeg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