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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민사언   댓글: 0   조회수: 6 날짜: 2025-11-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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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괘 구사의 효사는 ‘불극송, 복즉명 투안, 정길’(不克訟, 復卽命 渝安, 貞吉)이다. 즉 ‘송사에 이기지 못하니 돌아와 명을 다시 받고, 태도를 바꿔(渝) 편안한 마음으로 바르게 하면 길하다’는 뜻이다.
사효는 음위에 양효로 부정하고 득중(得中)도 못했다. 구사는 초육과 응하나 초육은 구이와 더 가깝고 친비해 구사를 돕지 않으니 구사는 송사에 이기지 못해(不克訟), 마음을 바꿔 천명을 새롭게 받고(復卽命) 삶의 자세를 바꾸니 편안하고(渝安) 바르게 해 길(貞吉)하다.
구사는 상괘의 유일한 음이나 양이 아니기 때문에 위력이 없어 릴게임갓 송사에 이기지 못하니 소송을 끝까지 하지 말고 마음을 바꿔(渝) 새로운 명에 따라야 한다. 스스로 하는 것을 삼가하고 남의 말에 따르는 것이 길하다.
변괘가 풍수환(風水渙)으로 ‘고민이 사라지고 흩어진다’는 뜻이므로 원래 품었던 뜻과 마음을 바꿔서 추진하면 오효에서 해결된다. 상전에서는 ‘명령이 바뀌어 상황에 편안하게 대처한다는 것은 잃 릴게임바다이야기사이트 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 ‘복즉명 투안정 불실야’(復即命 渝安貞 不失也)라고 말한다. 즉 처음에는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시간을 끌면 상황이 좋게 변해 나중에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효사의 ‘투’(渝)는 ‘상황이 바뀌고 반전돼 좋아진다’는 의미이다.
점사에서 서죽을 들어 송괘 구사<<※각주=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世運)에서 구사를 만 우주전함야마토게임 나면 벼슬한 자는 한직에서 복직한다(則閑中復職/즉한중복직). 선비는 진취함에 그릇되지 않는다(則進取不失/즉진취불실). 서속은 개과천선하면 관의 송사에 불리하게 되지 않으니(則改過遷善 而官訟不撓/즉개과천선 이관송불요/撓 어지러울, 마음이 바르지 못할 요), 길한 즉 평안히 되고 흉한 즉 안치가 되니 또한 마땅히 예방함이 가하다(吉則爲平安 凶則爲安置 又當豫防之 황금성게임다운로드 可也/길즉위평안 흉즉위안치 우당예방지가야)>>를 얻으면, 지금까지 추진해오던 일들은 냉정히 돌아와서 다시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대로는 성사가 안된다. 따라서 거래, 지망, 혼인 등은 상대방의 말을 듣거나 부모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 길하다.
취업과 전업은 옛일이나 옛 주인에게 돌아가 복귀(復卽命)하는 것이 좋다. 잉태는 변괘가 환괘(渙卦 바다이야기#릴게임 )로 흩어져 유산될 수 있으니 모든 일에 절제해야 한다. 기다리는 사람은 천천히 찾아오고(復) 가출인은 건변손(乾變巽)으로 차나 배를 타고 멀리 갔다. 분실물은 찾을 희망이 없으나 냉정히 생각해서 동남방을 찾아보면 가능성이 있다. 병은 배의 부위와 관련된 병이니 위나 식도병으로 경미하다고 할 수 있으나 재발(復)에 주의해야 한다. 날씨는 바람이 불고 비를 뿌린다.
‘젊은 남녀가 혼전(婚前)에 임신해 그 방책 여하’를 묻는 ‘실점예’에서 송괘 구사를 득하고 다음과 같이 점단했다.
‘송괘는 하괘 차남이 상괘 건부(乾父)에게 호소하는 상으로 차남이 잘못을 사전에 먼저 건부에게 호소하면 완고한 건(乾) 부친이 부드러운 손풍으로 변해 근심걱정이 환(渙)으로 흩어진다. 건천 경금(庚金)과 합하는 을목일(乙木日)을 택해 부친께 호소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함에 실행해 건부(乾父)의 승낙을 받아 결혼했다.
송괘 구오의 효사는 ‘송, 원길’(訟, 元吉)이다. 즉 ‘소송에 크게 길하다. 송사를 직접 해결하여 크게 길하다’는 의미이다.
오효는 양강(陽剛)한 지존(至尊)의 위로서 중정의 덕을 갖춘 재판관이다.
구오는 송괘의 주괘주효이고 양위에 양효가 있어 강건중정(剛健中正)하니 솔로몬의 지혜로운 판결을 할 수 있어 원길(元吉)하다.
초·이·삼·사효를 얻으면 시기상조이니 오효의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만일 초효를 얻으면 오효가 될 때까지 4일 또는 4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또한 구오는 군위의 자리이니 하괘의 이전투구(泥田鬪狗)를 구오가 직접 해결해야 한다.
조선조 태종 때 어느 누구도 ‘조사위의 난’을 평정하지 못하자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고자 서죽을 들어 송괘 구오를 득하고 태종이 직접 싸움터에 나가 해결했다.
상전에서는 ‘소송에서 이겨 크게 길하다는 것은 중정하기 때문’이라고 해 ‘송 원길 이중정야’(訟 元吉 以中正也)라 말한다.
구오에서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소송이 마무리 되고 어긋났던 일들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간다.
만일 사효에서 소송을 하게 되면 한달 내 소송의 결론이 나고 오효에서는 소송에 의하여 의견이 관철되니 이를 ‘송 원길’(松 元吉)이라 한 것이다.
점사에서 서죽을 들어 구오<<※각주=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世運)에서 구오를 만나면 벼슬한 자는 벼슬을 임명받고 봉배를 크게 한다(則除授封拜之大/즉제수봉재지대). 선비는 등과에 급제를 나타나게 한다(則登科及第之顯/즉등과급제지현). 서속은 영모에 구리를 반드시 이룬다. 정자로 정봉, 정언에 올바르게 배하게 된다(則營謨求利之必遂 正字 正奉 正言 正拜/즉영모구리지필수 정자 정봉 정언 정배)>를 얻으면, 사업, 지망, 거래, 혼인 등은 문제가 풀리고 골칫거리도 해결되고 취직은 이뤄지며, 전업은 불가하나 현업에 종사하면 운이 열린다.
잉태도 무사 안산(安産)이다. 기다리는 사람은 오고 가출인과 분실물은 찾는다. 병은 잠열, 두통, 눈병으로 비교적 치유는 빠르지만, 흉부에 열과 통증을 가진 중병이라면 변괘가 화수미제(火水未濟)로 유혼괘(遊魂卦)가 돼 쾌유의 희망이 없다. 유혼괘는 변괘의 상하괘가 음양이 반대인 정대체인 괘를 말한다.날씨는 오전에 비, 오후에 맑게 개인다.
‘모인의 이혼 성부(成否) 여하’의 ‘실점예’에서 구오를 얻고 점고하기를 ‘송괘상괘는 건(乾)의 하늘로 위로 상승하는 성질이 있고 하괘 감(坎)은 물로 낮은 곳으로 안주하려 하니 서로가 기질이 맞지 않고 의견의 일치가 어려워 다툼과 언쟁이 많아 오늘의 이혼 소송에 이르게 된 것이다. 오효를 얻어 소송의 뜻이 이뤄지니 이혼은 하게 될 것’이라고 해 그러했다.
송괘 상구의 효사는 ‘혹석지반대, 종조삼치지’(或錫之鞶帶 終朝三褫之)이다. 즉 ‘넓고 큰 띠(반대, 명령)를 하사 받는다 하더라도 아침까지 세 번을 빼앗긴다’는 뜻이다.
상효는 건(乾)의 극이요 송사의 마지막에 와있다.
혹 송사에 이겨서 패옥으로 장식된 넓고 큰 가죽 띠를 하사 받을 수 있으나 인륜에 있어 가능한 한 해서는 안될 송사에 이겨서 받게 된 승리물은 하루 아침이 끝나기도 전에 세 번이나 다시 빼앗겨 버릴 수가 있다.
반대(鞶帶)라는 것은 옷 위에 묶는 가죽띠 또는 예복을 말한다. 혹 예복을 하사받으나 아침까지 세 번 다시 빼앗긴다는 것으로 여러 번 줬다, 빼앗은 것을 반복한다. 상전에서는 ‘큰 띠나 명령을 하사 받더라도 그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해서 ‘이송수복 역부족경야’(以訟受腹 亦不足敬也)라고 말한다.
이때는 어떠한 직책을 얻지만 적합하지 못해 오랫동안 직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결국은 물러나게 되거나 다시 세 번의 소송이 시작된다.
상구는 송괘의 끝효로서 송(訟)은 끝까지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상효에서는 소송에서 이겨서 예복을 받는 것이지만 이것은 조금도 존경할 만한 일이 아니다. 또한 소송을 끝까지 해서 상대를 굴복시키고 상처를 입혀 예복을 받는다는 것은 군자의 도리가 아니고 존경받을 만한 일도 아니다.
상구는 부정(不正), 부중(不中)의 바르지 않은 자리의 양강(陽剛)의 효로 극에 있어 지나치게 강행해 성취하려 하면 후일 뜻밖에 후회할 일이 있으니 받았던 예복을 빼앗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점사에서 서죽을 들어 상구<<각주=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世運)에서 상구를 만나면 벼슬한 자는 성이 있다가 패가 있고 진이 있다가 퇴가 있다(則有成有敗 有進有退/즉유성유패 유진유퇴). 선비는 진취함에 반드시 빠른 합격소식의 아름다움을 만난다(則進取 必見捷報之佳/즉진취 필견첩보지가). 서속은 혹 쟁송을 만나거나 혹 중복을 잇는다. 송사를 끝까지 하면 흉하고 스스로 그치면 길하다(或見爭訟 或承重服 用之終訟 則凶 以止自訟 則吉/혹견쟁송 혹승중복 용지종송 즉흉 이지자송 즉길)>를 얻으면, 쓸데없는 고집을 피우거나 지나치게 강하게 자기의 의견을 관철시켜 오히려 신용을 잃거나 즐겁지 않은 일이 일어나기 쉬운 때다.
소송 당사자와 경쟁해 설령 이긴다 해도 오히려 비용을 과다 지출하거나 남을 속이고 뒤에서 부끄러워하는 일이 있다. 따라서 사업, 지망, 기대 등은 지나치게 무리해 도중에 무너지고 취직은 교만하거나 허영심이 강해 잘 되지 않는다. 전업은 옮겨도 지금보다 좋아질 가망이 없다. 혼인은 무리해 몸을 꾸미거나 준비해도 상대가 봐주지 않고 피해 버려 성사되지 않는다. 잉태는 빈혈, 영양불량 등으로 난산의 우려가 있다. 기다리는 사람은 오지 않고 가출인은 돌아오지 않으며 분실물은 찾기 어렵다.
병은 건변태(乾變兌)가 되어 목 또는 인후 부위에 호흡기 질환이나 담해(痰咳)로 애를 먹고 정신착란, 노인의 정력 소모 등으로 근원치료가 어렵다.
‘실점예’로 ‘동업이나 혼인 여하’의 점사에서 송괘 상구를 얻으면 북에서 서북으로 거슬러 흐르는 물과 같아 서로 간에 믿음이 없고 의기상합(意氣相合)하지 못해 헤어진다.
‘모인의 시장 선거 당선 여하’의 점사에서 ‘상구를 얻은 당사자는 여러 가지 책략을 써서 당선은 되나 유권자와 분쟁과 알력이 생기고 심복(心腹)과의 불신으로 결국 직함(職銜)을 유지하지 못한다’고 점고했다. 결과인 즉, 모인은 당선됐으니 민심을 얻지 못해 사직권고를 받고 사임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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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효는 음위에 양효로 부정하고 득중(得中)도 못했다. 구사는 초육과 응하나 초육은 구이와 더 가깝고 친비해 구사를 돕지 않으니 구사는 송사에 이기지 못해(不克訟), 마음을 바꿔 천명을 새롭게 받고(復卽命) 삶의 자세를 바꾸니 편안하고(渝安) 바르게 해 길(貞吉)하다.
구사는 상괘의 유일한 음이나 양이 아니기 때문에 위력이 없어 릴게임갓 송사에 이기지 못하니 소송을 끝까지 하지 말고 마음을 바꿔(渝) 새로운 명에 따라야 한다. 스스로 하는 것을 삼가하고 남의 말에 따르는 것이 길하다.
변괘가 풍수환(風水渙)으로 ‘고민이 사라지고 흩어진다’는 뜻이므로 원래 품었던 뜻과 마음을 바꿔서 추진하면 오효에서 해결된다. 상전에서는 ‘명령이 바뀌어 상황에 편안하게 대처한다는 것은 잃 릴게임바다이야기사이트 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 ‘복즉명 투안정 불실야’(復即命 渝安貞 不失也)라고 말한다. 즉 처음에는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시간을 끌면 상황이 좋게 변해 나중에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효사의 ‘투’(渝)는 ‘상황이 바뀌고 반전돼 좋아진다’는 의미이다.
점사에서 서죽을 들어 송괘 구사<<※각주=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世運)에서 구사를 만 우주전함야마토게임 나면 벼슬한 자는 한직에서 복직한다(則閑中復職/즉한중복직). 선비는 진취함에 그릇되지 않는다(則進取不失/즉진취불실). 서속은 개과천선하면 관의 송사에 불리하게 되지 않으니(則改過遷善 而官訟不撓/즉개과천선 이관송불요/撓 어지러울, 마음이 바르지 못할 요), 길한 즉 평안히 되고 흉한 즉 안치가 되니 또한 마땅히 예방함이 가하다(吉則爲平安 凶則爲安置 又當豫防之 황금성게임다운로드 可也/길즉위평안 흉즉위안치 우당예방지가야)>>를 얻으면, 지금까지 추진해오던 일들은 냉정히 돌아와서 다시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대로는 성사가 안된다. 따라서 거래, 지망, 혼인 등은 상대방의 말을 듣거나 부모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 길하다.
취업과 전업은 옛일이나 옛 주인에게 돌아가 복귀(復卽命)하는 것이 좋다. 잉태는 변괘가 환괘(渙卦 바다이야기#릴게임 )로 흩어져 유산될 수 있으니 모든 일에 절제해야 한다. 기다리는 사람은 천천히 찾아오고(復) 가출인은 건변손(乾變巽)으로 차나 배를 타고 멀리 갔다. 분실물은 찾을 희망이 없으나 냉정히 생각해서 동남방을 찾아보면 가능성이 있다. 병은 배의 부위와 관련된 병이니 위나 식도병으로 경미하다고 할 수 있으나 재발(復)에 주의해야 한다. 날씨는 바람이 불고 비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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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괘 구오의 효사는 ‘송, 원길’(訟, 元吉)이다. 즉 ‘소송에 크게 길하다. 송사를 직접 해결하여 크게 길하다’는 의미이다.
오효는 양강(陽剛)한 지존(至尊)의 위로서 중정의 덕을 갖춘 재판관이다.
구오는 송괘의 주괘주효이고 양위에 양효가 있어 강건중정(剛健中正)하니 솔로몬의 지혜로운 판결을 할 수 있어 원길(元吉)하다.
초·이·삼·사효를 얻으면 시기상조이니 오효의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만일 초효를 얻으면 오효가 될 때까지 4일 또는 4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또한 구오는 군위의 자리이니 하괘의 이전투구(泥田鬪狗)를 구오가 직접 해결해야 한다.
조선조 태종 때 어느 누구도 ‘조사위의 난’을 평정하지 못하자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고자 서죽을 들어 송괘 구오를 득하고 태종이 직접 싸움터에 나가 해결했다.
상전에서는 ‘소송에서 이겨 크게 길하다는 것은 중정하기 때문’이라고 해 ‘송 원길 이중정야’(訟 元吉 以中正也)라 말한다.
구오에서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소송이 마무리 되고 어긋났던 일들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간다.
만일 사효에서 소송을 하게 되면 한달 내 소송의 결론이 나고 오효에서는 소송에 의하여 의견이 관철되니 이를 ‘송 원길’(松 元吉)이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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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의 이혼 성부(成否) 여하’의 ‘실점예’에서 구오를 얻고 점고하기를 ‘송괘상괘는 건(乾)의 하늘로 위로 상승하는 성질이 있고 하괘 감(坎)은 물로 낮은 곳으로 안주하려 하니 서로가 기질이 맞지 않고 의견의 일치가 어려워 다툼과 언쟁이 많아 오늘의 이혼 소송에 이르게 된 것이다. 오효를 얻어 소송의 뜻이 이뤄지니 이혼은 하게 될 것’이라고 해 그러했다.
송괘 상구의 효사는 ‘혹석지반대, 종조삼치지’(或錫之鞶帶 終朝三褫之)이다. 즉 ‘넓고 큰 띠(반대, 명령)를 하사 받는다 하더라도 아침까지 세 번을 빼앗긴다’는 뜻이다.
상효는 건(乾)의 극이요 송사의 마지막에 와있다.
혹 송사에 이겨서 패옥으로 장식된 넓고 큰 가죽 띠를 하사 받을 수 있으나 인륜에 있어 가능한 한 해서는 안될 송사에 이겨서 받게 된 승리물은 하루 아침이 끝나기도 전에 세 번이나 다시 빼앗겨 버릴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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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는 송괘의 끝효로서 송(訟)은 끝까지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상효에서는 소송에서 이겨서 예복을 받는 것이지만 이것은 조금도 존경할 만한 일이 아니다. 또한 소송을 끝까지 해서 상대를 굴복시키고 상처를 입혀 예복을 받는다는 것은 군자의 도리가 아니고 존경받을 만한 일도 아니다.
상구는 부정(不正), 부중(不中)의 바르지 않은 자리의 양강(陽剛)의 효로 극에 있어 지나치게 강행해 성취하려 하면 후일 뜻밖에 후회할 일이 있으니 받았던 예복을 빼앗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점사에서 서죽을 들어 상구<<각주=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世運)에서 상구를 만나면 벼슬한 자는 성이 있다가 패가 있고 진이 있다가 퇴가 있다(則有成有敗 有進有退/즉유성유패 유진유퇴). 선비는 진취함에 반드시 빠른 합격소식의 아름다움을 만난다(則進取 必見捷報之佳/즉진취 필견첩보지가). 서속은 혹 쟁송을 만나거나 혹 중복을 잇는다. 송사를 끝까지 하면 흉하고 스스로 그치면 길하다(或見爭訟 或承重服 用之終訟 則凶 以止自訟 則吉/혹견쟁송 혹승중복 용지종송 즉흉 이지자송 즉길)>를 얻으면, 쓸데없는 고집을 피우거나 지나치게 강하게 자기의 의견을 관철시켜 오히려 신용을 잃거나 즐겁지 않은 일이 일어나기 쉬운 때다.
소송 당사자와 경쟁해 설령 이긴다 해도 오히려 비용을 과다 지출하거나 남을 속이고 뒤에서 부끄러워하는 일이 있다. 따라서 사업, 지망, 기대 등은 지나치게 무리해 도중에 무너지고 취직은 교만하거나 허영심이 강해 잘 되지 않는다. 전업은 옮겨도 지금보다 좋아질 가망이 없다. 혼인은 무리해 몸을 꾸미거나 준비해도 상대가 봐주지 않고 피해 버려 성사되지 않는다. 잉태는 빈혈, 영양불량 등으로 난산의 우려가 있다. 기다리는 사람은 오지 않고 가출인은 돌아오지 않으며 분실물은 찾기 어렵다.
병은 건변태(乾變兌)가 되어 목 또는 인후 부위에 호흡기 질환이나 담해(痰咳)로 애를 먹고 정신착란, 노인의 정력 소모 등으로 근원치료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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