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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등록 완료후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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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3 날짜: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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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등록 완료후보 대부분 반탄파… 민심 괴리 한동훈 李 8회 언급… “위험한 사람” 홍준표는 7회… “빚더미 나라 될 것” 유정복·양향자는 따로 거론 안 해 강성 지지층 의식… 尹 비판 자제 4회 언급 안철수 “尹 단일화 반성”국민의힘 경선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때 제기됐던 ‘20룡설’이 무색하게 경선 불참자가 속출하고, 후보 대부분이 탄핵 반대(반탄) 주자들로 채워지며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후보들의 출마 선언문에서도 국민의힘 대선 최대 전략이 ‘반(反)이재명’이라는 점이 여실히 드러난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5일 기준 각 후보 측이 공식 배포한 출마 선언문에서 ‘이재명’을 가장 많이 언급한 사람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8회)였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7회), 나경원 의원·이철우 경북도지사(6회), 안철수 의원(4회),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3회) 순이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양향자 전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이 대표를 거론하지 않았다. 4강 경쟁 본격화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들이 15일 서울 여의도와 부산 등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시장,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연합뉴스·뉴시스·뉴스1·허정호 선임기자 한 전 대표는 자신을 ‘이재명과 싸워 이길 사람’, ‘이재명이 제일 두려워할 사람’이라고 자부했다. 또 한 전 대표는 이 전 대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라면 나라의 운명도 저버릴 수 있는 위험한 정치인과 그를 맹신하는 극단적 포퓰리스트들로부터 우리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 “위험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괴물정권이 탄생해 나라를 망치는 것은 막아야 한다”며 이 전 대표를 직격했다. 한 전 대표뿐 아니라 다른 주자들 역시 공포 마케팅을 펼치며 저마다 자신이 ‘이재명 대항마’라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이재명 정권의 종착역은 포퓰리즘과 국민 매수의 나라, 남미 최빈국 베네수엘라”라며 “비양심과 패륜으로 얼룩진 나라, 청년이 짊어져야 할 빚투성이 나라, 반칙과 불공정이 판치는 나라, 바로 이것이 이재명 정권의 미래”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누가 저 위험한 이재명 대표를 꺾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나”라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데 늘 앞장서 왔던 저 나경원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번 대선은 체제를 수호하느냐 못하느대선후보 등록 완료후보 대부분 반탄파… 민심 괴리 한동훈 李 8회 언급… “위험한 사람” 홍준표는 7회… “빚더미 나라 될 것” 유정복·양향자는 따로 거론 안 해 강성 지지층 의식… 尹 비판 자제 4회 언급 안철수 “尹 단일화 반성”국민의힘 경선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때 제기됐던 ‘20룡설’이 무색하게 경선 불참자가 속출하고, 후보 대부분이 탄핵 반대(반탄) 주자들로 채워지며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후보들의 출마 선언문에서도 국민의힘 대선 최대 전략이 ‘반(反)이재명’이라는 점이 여실히 드러난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5일 기준 각 후보 측이 공식 배포한 출마 선언문에서 ‘이재명’을 가장 많이 언급한 사람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8회)였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7회), 나경원 의원·이철우 경북도지사(6회), 안철수 의원(4회),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3회) 순이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양향자 전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이 대표를 거론하지 않았다. 4강 경쟁 본격화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들이 15일 서울 여의도와 부산 등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시장,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연합뉴스·뉴시스·뉴스1·허정호 선임기자 한 전 대표는 자신을 ‘이재명과 싸워 이길 사람’, ‘이재명이 제일 두려워할 사람’이라고 자부했다. 또 한 전 대표는 이 전 대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라면 나라의 운명도 저버릴 수 있는 위험한 정치인과 그를 맹신하는 극단적 포퓰리스트들로부터 우리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 “위험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괴물정권이 탄생해 나라를 망치는 것은 막아야 한다”며 이 전 대표를 직격했다. 한 전 대표뿐 아니라 다른 주자들 역시 공포 마케팅을 펼치며 저마다 자신이 ‘이재명 대항마’라고 주장했다. 홍 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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