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나에게로 와서 그는 나에게로 와서굿즈샵도 있어 맘에드는 굿즈하나 사기 좋았고요.저는 오전에 방문하느라 작품 옆에 QR코드로 오디오 해설을 들었는데, 오디오 해설역시 길고 자세하므로.. 2시간 + @ 의 시간을 잡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기록하고 시간지나 다시 들춰보는 블로그를 하는 저로써는 아쉬움이 있던 전시였답니다.어느 시기에 등장했었고, 어떤 화풍을 구사했는지 시대별로 보니 더욱 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요.꽃/ 김춘수 - 중에서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이번 전시는 모네에서 앤디 워홀까지라는 이름 그대로 17세기 네덜란드 회화부터 시작해 인상주의 - 입체주의를 거쳐 현대 팝아트까지 400년에 걸친 서양미술사를 시대순으로 보여줬어요.혹시 자차 이용하실 분들은 세종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고요.서울 한복판 광화문 근처라 접근성이 너무 좋더라고요.전시티켓 제시하면 4시간 5,000원 할인되요.후반부로 가면서 피카소의 입체주의 작품을 지나 앤디 워홀의 컬러풀한 팝아트 작품을 보면서 서양 미술사의 화룡정점을 찍는 느낌이었고요.입구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서 유명한 작품들 앞에서 사진찍기 좋았고요.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광화문역에서 연결되는 광화문 책마당>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는 세종문화 미술관에서 전시중인데요.생각보다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라 어른들이 방문하기 좋은 전시였어요.어쨌거나 서양미술사 전반을 다루다보니 작품옆에 화가에 대한 설명도 길게 쓰여져있어 일일이 읽다보면 2시간은 순삭입니다.그리고 오귀스트 로뎅부터 고흐, 밀레, 드가, 모네 등..<갈때마다 광화문, 이순신장군, 세종대왕이 반겨줘서 기분 좋은 곳>아쉬웠던 점은 유명 화가들의 대표작들은 전시되지 않아 살짝 맛만 본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는 거에요.입장시간은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입장마감 6시)늦게 가면 아쉽게 놓칠 수 있어요.'클로드 모네'의 색채와 빛, '드가'의 시선, '피카소'의 파격, '앤디 워홀'의 유쾌함이 한 전시에 담겨 있으니.. 진짜 명작 투어라 할 만 하죠.좋았던 점은 서양미술사에서 빠질 수 없는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도 볼 수 있었다는 거고..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저는 작품이 그리 많을지 모르고 1시간 잡고 방문했는데 2시간 걸려서....'자세히 보려면 여유있게 방문하시는 걸'추천합니다.9개의 색션으로 나뉘어 있는데 시작은 조용하고 고요한 정물화와 풍경화였고, 그 다음 섹션부터는 그림들이 점점 화사해지면서 드가, 시냑, 고흐, 모네 등 친숙한 이름들도 등장하더라고요.라는 시처럼, 모르면 그냥"와~ 예쁘다."하고 지나칠 것을...단, 주말엔 거의 만차라.. 일찍 도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꽃이 되었다세종문화회관 전시또한 사진촬영이 가능했던 그림보다 불가능했던 그림중에 마음에 드는 작품도 많아서..입장권은 성인 2만원인데,저는 얼리버드로 예약해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즐겼지요.오후 2시에 방문하면 도슨트 시간에 맞출 수 있어서 전문 해설사분의 설명아래 더 알찬 전시관람을 할 수 있고요.저는 운동삼아 요즘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데, 광화문역에서 내려 도보 5분이면 도착하니 편했어요.미국이 이란 핵시설 3곳에 대한 공습을 통해 '이란의 핵무기 생산 능력을 약화시킨다'는 한정된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했다고 미국 측 유엔 대표가 밝혔습니다. 도로시 셰이 주유엔 미국 대사 대행은 현지시각 24일 미국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이번 공격은 집단적 자위권을 규정한 유엔 헌장에 부합해 이란이 이스라엘과 중동 지역, 나아가 국제 평화와 안보에 가하는 위협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국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일각에서 국제법 위반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이 '집단적 자위권'에 따른 정당한 조치였다는 취지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러시아 유엔 대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이 유엔헌장과 안보리 결의, 국제원자력기구, IAEA 규정 등 국제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바실리 네벤자 주유엔 러시아 대사는 "IAEA 보고서는 핵확산 위험의 부재를 명확히 나타내고 있고, IAEA는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징후를 관찰하지 못했다"며 "이와 반대되는 서방국의 모든 주장은 IAEA 보고서를 읽지 않았거나 이 이슈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을 향한 허위정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21일 B-2 폭격기를 활용한 벙커버스터 투하 등을 통해 포르도 등 이란 핵시설 3곳을 공습했는데, 이 작전으로 미국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했다는 자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공습 이후 이스라엘과 이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도 아래 휴전에 합의한 상태입니다.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 대사는 안보리에서 "이란은 이번 범죄적 침략에 맞서 자랑스럽고 확고하게 맞섰으며, 외교와 대화가 이란의 평화적 프로그램을 둘러싼 불필요한 위기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안보리 회의는 2015년 채택된 이란 관련 안보리 결의의 이행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앞서 IAEA 이사회는 이란 당국이 미신고 핵시설로 의심받는 3곳에서 발견된 인공우라늄 입자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해명을 내놓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며 핵사찰·검증 의무를 준수하지 않는 이란이 핵확산금지조약(NPT) 상의 의무를 위반했다고 결의했습니다. 다만,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그는 나에게로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