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떡케이크 당연히 전자입니다. 유럽은 소매치기가 빈번하고 치안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유럽이라는 나라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물론 다른 측면에서 좋은 점도 많겠지만 딱히 유럽에는 관심이 없는 거 같습니다. 반대로 도쿄 타워는 이 전에 몇 번 가본 적이 있는데, 일본이라는 나라는 가도 가도 질리지 않는 거 같습니다.전자를 택하도록 하겠습니다. 10년 전이었다면 주체 없이 후자를 택하겠지만 앞으로 비트코인의 전망은 불투명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저는 주식이랑 코인을 투자하고 있는데, 이제 슬슬 비트코인의 시대는 사그라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투자든 전 세계적으로 열광하면 '매도' 해야 한다는 걸 몸소 경험했기 때문입니다.3. 여름에 선풍기만 vs 겨울에 이불만19 밸런스게임 질문은 위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둘 다 큰 고통이지만 선풍기 하나로 더위를 이겨내기 힘들기 때문에 후자를 택하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에는 옷을 껴입으면 되는 문제이지만 반대로 여름엔 옷을 다 벗고 있어도 선풍기 하나로 의지하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문득 90년대 사람들의 여름 보내는 법을 유튜브를 통해 본 적이 있는데, 지금은 살기 좋은 세상인 거 같습니다.2. 지금 당장 1억 생기기 vs 10년 후 비트코인 10개 얻기4. 지금 당장 도쿄 타워 가기 vs 에펠탑 가기전자입니다. 일본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줄 알기 때문에 언어가 잘 되는 나라에서 거주하는 게 편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한국인 친구들보다 일본인 친구들이 더 많기 때문에 일본 어딜 가도 재워주는 친구들이 있고,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가도 가도 질리지 않는 거 같아요. 물론 관광지 이런 곳은 외국인이 많아 재미없기 마련이지만요 :)1. 태어날 때부터 흙수저 인간 vs 태어날 때부터 부잣집 강아지 (수명 일정)수명이 일정하다는 가정하에 전자와 후자의 선택인데요. 저는 그래도 인간으로 태어나 많은 삶을 누리고 싶습니다. 흙수저 인생은 내 스스로 일어나면 되기 때문에 상관없는 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희 집은 과거 반지하에 살았을 정도로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데, 자본주의 세상에서 가난은 서러운 거 같습니다.[앵커] 가까운 거리의 택시를 잡는 것조차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에게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미국 일부 도시는 휠체어 사용자들의 택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힘써왔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린 이동, 그 변화는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자세한 소식은 조인영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북적이는 거리 한복판. 익숙한 노란색 택시들 사이에서 좀 특별한 택시가 눈에 띕니다. 바로 휠체어 이용자도 탑승할 수 있는 휠체어 접근 가능 차량입니다. 차량 뒤편에는 경사로가 장착돼 있고 탑승 후에는 내부 장치를 통해 휠체어를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노엘 위스리 / 택시 기사 : 손잡이를 당겨 판을 내린 다음 휠체어를 조심스럽게 밀어 넣고 고리에 단단히 고정시켜 주면 됩니다. 간단해요. 우리 기사들은 휠체어 승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해요. 기분 좋게 해드리죠. 그럴 때마다 자부심도 느껴요.] 그동안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에게 택시를 잡는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비장애인에게는 당연한 이동의 자유가 장애인에게는 긴 대기와 반복되는 거절로 가로막혀 왔기 때문입니다. 뉴욕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문제를 기본적인 시민의 권리 침해로 인식하고 제도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총 500만 달러의 보조금 지급을 통해 장애인이 쉽게 타고 내릴 수 있게 택시를 개조하도록 유도한 겁니다. 그 결과 휠체어 택시 수는 2019년 339대에서 현재 약 6천 대로 늘어나 17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용 건수 역시 크게 증가해 지난해 뉴욕시 휠체어 택시 이용 건수는 약 56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아리 램파드 / 뉴욕 택시·리무진 위원회 검사관 : 현재 뉴욕 시내에 휠체어 택시가 많이 운행되고 있어요. 휠체어를 타도 택시 잡기가 아주 수월해 졌죠. 휠체어 택시는 길에서도 잡을 수 있고 택시 호출 앱을 통해 호출할 수도 있어요. 두 가지 옵션 모두 가능하죠.] 지난달, 뉴욕시에서 휠체어 접근 가능 택시 비율은 전체의 50%를 넘어섰습니다. 여기에 더해,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영업용 택시를 전기차 혹은 휠체어 접근 가능 차량으로 전환하겠다는 정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트래비스 / 뉴욕 시민 : 저는 가사 도우미 일을 하는데요. 그래서 가끔 휠체어 택시 타는 김포떡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