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경기도 용인시의 한 도로에서, 한밤중 중앙선을 수시로 넘나드는 수상한 차량이 포착됐는데요.
충돌 사고가 날 뻔한 아찔한 순간도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어둠 속 경차 한 대가 갑자기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 달리는데요.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이 놀라 그 자리에 멈추지만, 문제의 차량은 역주행을 계속합니다.
부딪힐 듯 말 듯 위태롭게 질주하더니 또다시 중앙선을 넘어가고요.
그러다 다른 차량과 맞닥 손오공게임 뜨리면 자신의 차선으로 돌아오는 일을 반복합니다.
결국 불안감을 느낀 뒤차 운전자가, 추격을 이어가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상대 운전자는 역시 음주 운전이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신고자가 음주 차량 운전자의 목숨을 구한 거나 다름없다"면서, "음주 운전은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입을 바다이야기APK 모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선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76087_36 야마토연타 807.html 기자 admin@slotmeg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