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저는 또알림판 보시고 구석 구석 찾아가보세요ⓒ사진/글 센텀맘친구네랑 여행 갔다가 차 타고 돌아오는 길 동선에 있어 들렀는데 안 갔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또 건물 내에서는 갤러리로 전시도 하고바로 자체적으로 만드는 베이커리가 있다는건데요도자기 공방이 있더라구요?이 알림판에서 찾은 또 재미 있는 정보!지금 가야하는 이유80대이상 주차 가능(주차 무료)색감이 훨씬 예쁘죠?행복했던 여행 이야기로 돌아올게요금-토 09:00 - 22:00감사합니다~경남 양산시 하북면 충렬로 1553훨씬 다양하고 퀄리티도 높아요입구는 꼭 채플에 들어가는 느낌이에요이 날 날씨가 흐렸는데도 어디서 찍어도 잭팟!어떻게 이렇게 멋스럽게 가꾸셨는지양산 통도사 스타벅스 매장의 진짜 특별한 점4가지 매력 포인트로 제가 정리해 드릴게요뭐.. 하지만 그 정도는 애미의 숙명 ㅎㅎ스타벅스 양산통도사점카운터 쪽으로 가면너무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이라 소리 크게 지를까봐 그거 단속은 좀 애썼네요이렇게 공간 속에 연출된 작품들을방문해서 멋진 사진들 많이 남겨보셔요:)아이들 풀어놓으니 또 너무 잘 놀고넓기도 넓은데 연못부터 해서이 매장 주인 분이 어떤 분이신지..정말 전에는 본 적 없는 스벅 컨셉이죠?애미들이 춥지 ㅎㅎ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충렬로 1553에 들렀었는데요, 갔던 경주 숙소도 너무 맘에 들었어서 미리 써둔 후기 글이 있어요 :) 이 곳 매력 포인트 2 : 자체 베이커리 이 곳 매력 포인트 1 : 포토스팟 우리가 들렀던 숙소뒷쪽 공간에 개인 사유지도 있는데 거기는꼭 동화 속 같아요어떤 스팟은 숲 속 같고 진짜 감성 한가득정말 특별한건 여기 안에표기가 되어 있으니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이용정보[KBS 창원]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지역과 사람을 잇는 것이 중요한데요.주민 간 갈등의 골이 깊었던 마을을 다시 웃음으로 채운 이가 있습니다.주민과 주민, 더 나아가 주민과 지역을 이어가며 마을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는 마을 활동가를 만나봅니다.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국내 최초로 홍합을 양식한 지역이자 최대 홍합 생산지 중 하나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의 수정마을.800여 명 남짓 살아가고 있는 어촌마을에 주민들의 이야기가 전국에 퍼지기를 꿈꾸는 마을 방송국이 문을 열었습니다.[이슬/수정마을 마을 활동가 : "주민화합과 마을 활성화를 위해 모인 TF 팀이 있었는데 그때 남녀 연령 상관없이 다 함께 모여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한 교수님께서 '방송국을 만들자. 그러면 즐겁고 어렵지 않게 다 함께 할 수 있고 그리고 마을 홍보 수단으로 딱이다.' 이렇게 의견이 나와서 마을 방송국을 시작하게 됐습니다."]수정마을은 2000년대 이후 십여 년 동안, 개발 문제로 주민 간 갈등의 골이 깊었는데요.빛나는 마을 방송국은 둘로 나뉘었던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였습니다.[오정순/수정마을 라디오 DJ : "우리 수정의 바다 매립 건으로 인하여 동네 (분위기)가 굉장히 안 좋게 됐었거든요. 제가 이런 생각도 했거든요. '우리 주민의 힘으로 안 되면 외부 상담을 받아서라도 편안한 동네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마을 활동가가 있다는 것이 시작 동기가 됐죠."]주민 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지난 2022년에 탄생한 수정마을의 '빛나는 마을 방송국'.이곳에서 이슬 씨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했었던 경력을 살려, 주민들과 마을 방송국을 꾸려가고 있는데요.이곳에서 주민들은 금요일마다 모여 카메라 작동법부터 대본 작성, 인터뷰까지 라디오 제작 기초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직접 보고 느낀 점을 대본으로 만들어 진행하는 것은 물론, 초등학교장, 파출소장과 같은 다양한 이웃을 초대해 수정마을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요.라디오를 통해 부모님의 소식을 접할 수 있어 타지에 있는 자녀들에게도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라디오 녹음을 끝낸 이슬 씨의 발걸음이 향한 곳, 2년 전 문을 연 수정마을의 작은 공유공간입니다.'수정마을과 함께, 수정 주민과 함께하다'에서 이름을 따온 이곳은 그 이름에 걸맞게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