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8%포인트(p) 넘는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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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   조회수: 4 날짜: 2025-06-05본문
[the300]"8%포인트(p) 넘는 차이가 적은 격차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2017년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후) 보수가 완전히 분열됐을 때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세 명의 후보가 나왔던 때를 제외하고 이렇게 큰 차이로 진 적은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뼈아픈 결과이고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 같아요."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박근혜 전 대통령만 유일하게 직선제 개헌 이후 과반 이상 득표를 했던 대통령이었는데, 그 수치를 이번에 교체를 하기 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에 못 미치는 득표율이 나왔지만 득표 수로 보면 역대 최다 득표를 한 것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숫자라고 보고 있어요."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5일 공개된 머니투데이 공식유튜브 채널M '터치다운 더300(the300)'에 출연해 6·3 조기대선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박 전 최고위원은 "지난 대선과 비교해 서울이나 충청 등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밀렸던 지역에서 다시 표를 가져왔고 PK(부산경남) 지역에서도 꽤나 약진을 했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하나하나 디테일을 들여다보면 유의미한 대선이었다. 텃밭 TK(대구경북) 빼고 나머지는 다 흔들렸다"고 했다.반면 정 대변인은 "3년 전 대선에 이재명 후보가 47.8%를 얻었는데 3년 사이에 (득표율을) 1.6%p를 올렸다. 3년 전 진보 진영 심상정 후보가 2.4%를 얻었다가 이번에 권영국 후보가 이번에 0.98%를 얻었는데 그 표를 가져와서 당선이 된 것"이라며 "이재명 포비아가 실재했다는 것"이라고 했다.8.34%의 득표율을 얻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정 대변인은 "배신자론이 크게 일 것 같진 않다. 김문수와 이준석 득표율을 합치면 이재명보다 0.07% 높지만 (후보 단일화를 했더라도) 이준석을 지지했던 모든 표가 김문수에게 오는 건 아니고 대략 6.5 대 3.5 정도로 나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재명이 과반 득표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박 전 최고위원은 "저는 이준석 의원에게 배신론이 있을 것 같다. 논리적으로 따지면 (배신자론이) 유의미한 지적은 아니다"라면서도 "사실 10%까지 가고 싶었다면 TV토론에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발언 실수를 보면서 이준석 후보의 선거 전략이 사실은 40대 이준석이 아니라 40대 김문수와 같았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국민의힘의 미래에 대해 정 대변인은 "전당대회를 하느냐 마느냐 변수가 있다. 일각에선 혁신 비대위 체제로 가자는데 어떻게 당 체제를 개편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the300]"8%포인트(p) 넘는 차이가 적은 격차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2017년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후) 보수가 완전히 분열됐을 때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세 명의 후보가 나왔던 때를 제외하고 이렇게 큰 차이로 진 적은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뼈아픈 결과이고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 같아요."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박근혜 전 대통령만 유일하게 직선제 개헌 이후 과반 이상 득표를 했던 대통령이었는데, 그 수치를 이번에 교체를 하기 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에 못 미치는 득표율이 나왔지만 득표 수로 보면 역대 최다 득표를 한 것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숫자라고 보고 있어요."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5일 공개된 머니투데이 공식유튜브 채널M '터치다운 더300(the300)'에 출연해 6·3 조기대선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박 전 최고위원은 "지난 대선과 비교해 서울이나 충청 등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밀렸던 지역에서 다시 표를 가져왔고 PK(부산경남) 지역에서도 꽤나 약진을 했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하나하나 디테일을 들여다보면 유의미한 대선이었다. 텃밭 TK(대구경북) 빼고 나머지는 다 흔들렸다"고 했다.반면 정 대변인은 "3년 전 대선에 이재명 후보가 47.8%를 얻었는데 3년 사이에 (득표율을) 1.6%p를 올렸다. 3년 전 진보 진영 심상정 후보가 2.4%를 얻었다가 이번에 권영국 후보가 이번에 0.98%를 얻었는데 그 표를 가져와서 당선이 된 것"이라며 "이재명 포비아가 실재했다는 것"이라고 했다.8.34%의 득표율을 얻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정 대변인은 "배신자론이 크게 일 것 같진 않다. 김문수와 이준석 득표율을 합치면 이재명보다 0.07% 높지만 (후보 단일화를 했더라도) 이준석을 지지했던 모든 표가 김문수에게 오는 건 아니고 대략 6.5 대 3.5 정도로 나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재명이 과반 득표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박 전 최고위원은 "저는 이준석 의원에게 배신론이 있을 것 같다. 논리적으로 따지면 (배신자론이) 유의미한 지적은 아니다"라면서도 "사실 10%까지 가고 싶었다면 TV토론에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발언 실수를 보면서 이준석 후보의 선거 전략이 사실은 40대 이준석이 아니라 40대 김문수와 같았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국민의힘의 미래에 대해 정 대변인은 "전당대회를 하느냐 마느냐 변수가 있다. 일각에선 혁신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