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무리로 고랑치 꼬리부분을 마지 이제 마무리로 고랑치 꼬리부분을 마지막으로 소고기 미역국보다 한수위라는깨끗하게 비우고..!!양이 제법 많습니다..!!냄비뚜껑을 닫고 중불로 서서히 끓여줍니다..!!불려진 미역을 고랑치와 함꼐 넣고 작당량의 물을 붓고..!!퍼 담으면서 입안 침샘을 폭발해 난리가 났네여..!!일단 마른미역을 물에 불리기위해 준비합니다..!!내년을 기약하며 그맛과 풍미를 머리속에 담아두겠습니다..!!고랑치 미역국은 듣도 보도 맛도보지못한 요리여서 관심이 폭발..!!고랑치 미역국 맛의 향연을 끝낼까합니다..!!고랑치의 육질은 단단해서인지 전혀 흩어지지않고 원형 그대로를 유지해사실 그동안 봄철이면 도다리쓱국을 기다리며 그맛을 보고 바다의 보양식이라아주 싱싱해 보입니다..!!주로 부산..거제..통영..진해등 진해만에서 서식하며 지역특산물로일단 큰 대접에 푸짐하게 떠 담아서 맛을볼 차례...!!부르는데서 일반적으로 고랑치라 부르는 고기입니다..!!무엇보다 일반적인 생선은 오랜시간을 끓이면 살이 흩어져 먹을게 별로 없어보이는데요정도면 알맞은 적당량...!!보여주네여..!!냉장상태로 제게 왔네여..!!정보를 공유하여 봅니다..!!주방주변으로 퍼져나갑니다..!!살아있을때 정지상태에서는 꼬랑지를 또아리를 틀고 있기때문에계절별미인 진해만 진객 고랑치(등가시치)회를 맛보고 그 맛에 반해버렸는데먹기좋은 크기로 토막을 내어 두개의 냄비에 담았는데..!!살점은 부드럽고 담백한 맛과 머리부분은 겉부분의 껍질을요건 오늘 끓여먹을 미역국용 고랑치 ..!!갓잡은 활어가 죽은걸 선냉상태로 보관해 선어지만직접제가 끓여보겠습니다..!!국자를 이용해 걷어내주세요..!!언뜻보면 큰 망둥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생각보다 내장이 엄청 작고 적더군요..!!주당들의 해장용으로도 최고의 대접을 받는다고 하는군요..!!봄철 바다의 보양식 진해만 진객 고랑치(등가시치) 미역국미역국과 조림으로 요리를 해볼요량인데 오늘은 일단 미역국만 끓여먹고다음에 요리해 먹기로..!!학명으로는 등가시치이지만 현지어부들이 그 모양을보고 고랑치 또는 꼬랑치라고4 ~ 6월까지가 제철이고 귀한 대접을 받는 생선입니다..!!배를 갈라 내장을 전부 들어내고 꺠끗하게 정리된 고랑치..!!조림은 나중에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요건 조림용으로 정리한 고랑치..!!지인에게 부탁했는데 워낙에 귀해서 활어는 못구하고 싱싱한 선어를 구해간을 간장으로 해서인지 조금은 맑으면서 노란 컬러로 보여지는데그 맛과 풍미를 느껴보고 애독자와 이웃님들과함께그런데 육수가 생각보단 그리 뽀얗게 보이질 않는군요..!!조림용은 비닐 랩에 따로 담아서 냉장실에 넣고생각해 왔는데 올해는 그맛을 보지못해 서운하던차에...!!물이 줄고 요런 비주얼로 보일때쯤..!!발라먹는맛이 별미중의 별미네여..!!다른 자료에서는 뽀얗게 우러난다고 했는데 내가 간 베이스를 간장으로 해서인지빨리 먹고싶어집니다..!! [이데일리 박태진 정윤지 기자] 일반 가정에서의 쓰레기 분리배출이 어려움을 겪자 전문가들은 규정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다만 큰 틀에서의 가이드라인 재정비는 필요하되 일률적인 적용보다는 지방자치단체 여건에 맞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장용철(왼쪽) 충남대 환경공학과 교수와 오길종 자원순환포장기술원장. 장용철 충남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기본적인 통일성이 있는 부분들은 국가에서 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서울 자치구와 지방에 있는 군 단위 기초지자체는 가지고 있는 선별장 규모나 종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환경부가 전체적으로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분리배출이 어려워진데 대해서는 소비패턴의 변화 때문이라고 짚었다. 장 교수는 “분리배출 지침들이 몇 번 개정이 된데다 국민들 소비 패턴이 10년 전하고 많이 다르다 보니 소비자들이 ‘재활용이 될까, 안될까’라고 헷갈릴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제품이 재활용되는지 안되는지를 선별장이나 재활용 업체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자원들이 낭비되지 않고 소각이나 종량제 봉투에 들어가지 않도록 재활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며 “그래서 주민들이 알기 쉽고 분리배출을 잘 할 수 있게끔 선호하는 디지털 채널로 궁금한 사항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정부가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일각에서는 광역지자체의 역할론을 언급했다. 오길종 자원순환포장기술원장은 “원래 폐기물처리 권한은 기초지자체장에게 있지만 서울 자치구의 분리배출이 상이해 혼선이 발생할 경우 상급 지자체인 서울시가 자치구 관계자들을 한데 모아 조정 역할을 하면 된다”며 “지자체마다 처리 상황이 다른데 환경부가 그걸 일률적으로 정하면 경직되기 때문에 광역시·도에서 바로 잡아주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전문가들은 여건에 맞는 분리배출과 처리 과정이 필요하고 주기적인 관리감독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했다. 장 교수는 “분리배출 규정을 재정립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관련 지침들이 실제 선별장에서 잘 작동이 되고 있는지 지자체가 점검 이제 마무리로 고랑치 꼬리부분을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