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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노꼬메오름 상잣성길 ‘이(夷)죽을홈’ 나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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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8 날짜: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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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노꼬메오름 상잣성길 ‘이(夷)죽을홈’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들이마시며 쉬엄쉬엄 걸으니, 몸이 반응하고 머리가 맑아지면서 상쾌한 기분이 든다.큰노꼬메오름 북사면 상잣성길을 따라 걷다 보면 ‘이(夷)죽을홈’이라는 특이한 지명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바로 바다에서 제주도 육지로 상륙한 오랑캐가 노략질한 후 숨어 있다가 몰살당한 곳이다.장전리마을공동목장 목초지◆ 주차장 : 큰노꼬메오름 주차장오랜 세월 동안 쌓인 이끼와 여러 종류의 나무가 한데 어울려 조화를 이룬 풍경이 압권이다. 흙냄새가 물씬 풍기는 고요한 숲길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에 마냥 좋다. 특히 흙은 밟고 걷는 어싱(Earthing)으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이들도 많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사는 삶은 행복이자 축복이다.연둣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노꼬메오름 상잣성길에는 울창하게 자란 자연림이 눈에 들어오는데, 화산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나무를 보이 경외심이 들 정도다. 어떻게 저런 환경에서 나무가 자랄 수 있는지 그저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고개가 숙여진다.노꼬메오름 상잣성길 끝 지점에 도착했다. 여기서부터는 족은노꼬메오름 상잣성길로 접어들게 되는데, 오늘은 차가 주차되어 있는 궷물오름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 난이도 : 중산수국이 자라는 궷물오름 방향으로 이어지는 숲길노꼬메오름 상잣성길로 들어서며 바라본 큰노꼬메오름은 좌·우로 이뤄진 쌍봉과 그 사이에 움푹 팬 분화구가 도드라지게 눈에 들어오고, 자연림이 서서히 연둣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풍경이다.노꼬메오름 상잣성은 원형을 그대로 잘 보존되고 있다. 이끼가 낀 상잣성을 보니 세월의 무게를 느낄 수 있다. 거무튀튀한 제주 검은색 현무암 돌담 위에 자라는 등수국을 보니 꽃 핀 풍경이 기대된다.큰노꼬메오름을 오르고 돌아오다 노꼬메오름 상잣성길로 들어서며 바라본 풍경이다. 연둣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제주 들녘 풍경이 싱그럽게 다가온다.오랜 세원 동안 쌓인 이끼와 여러 종류의 나무가 자라는 노꼬메오름 상잣성길이 숲길은 산수국이 필 때 걸어야 제맛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산수국이 자라는 숲길이 참으로 아름답다.◆ 트레킹 소요시간 : 약 1시간 30분◆ 신발 및 복장 : 트레킹화, 등산화, 등산복※ 노꼬메오름 상잣성길 트레킹 정보 LIG넥스원, 말레이시아 방전시회 'LIMA 2025' 참가 [LIG넥스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LIG넥스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동남아시아 최대 해양·항공 방산 전시회 'LIMA 2025'에 참가해 K-방산 역량을 뽐낸다.LIG넥스원은 20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닷새 일정으로 열리는 'LIMA 2025'에 참가해 첨단 유도무기체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LIG넥스원은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 함대공 유도탄 방어 유도무기 '해궁', 휴대형 단거리 대공 유도무기 '신궁' 등 유도무기 3종을 전시했다.해궁의 경우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세계시장에 수출을 적극 추진 중이다.LIG넥스원은 해궁은 지역 안보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즉각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주요국의 안보 역량 강화 및 대공 방어 능력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LIG넥스원은 이번 전시에서 HD현대중공업의 1천500t급 해양원해경비함(HDP-1500Neo)과 상륙함 'HDL-10000'을 함께 선보이는 등 협업한다.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K방산의 경쟁력을 알리고 다년간 축적한 유도무기체계와 플랫폼 간 통합 운용 및 실전적 시스템 연계 능력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구영 KAI 사장(가운데)이 말레이시아 총리에게 전시물 설명하는 장면 [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AI도 LIMA 2025에서 동남아 추가 수출을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2023년 이 전시회에서 다목적 전투기 FA-50의 말레이시아 수출 최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KAI는 올해는 헤드라인 스폰서로 참여해 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배너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KAI는 부스에 FA-50과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등 고정익 항공기와 수리온, 상륙 공격헬기(MAH) 등 회전익 항공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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