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건넜던 감정~월곡임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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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4 날짜: 2025-05-20본문
이전에 건넜던 감정~월곡임도와
이전에 건넜던 감정~월곡임도와 연결 되어있다.나무다리를 건너면서 바로 계단이 시작되고...아... 여기서 부터 신경이 곤두서기 시작한다.능선을 돌아보니 소나무들이 참 잘생겼다.다람쥐가 식사를 끝낸 잣송이 뒤로...계속되는 운치있는 노송길... 건너편 마적산 오름길을 다시 걷는 듯 하다.구봉산 능선 옆으로 조망되는 봉화산, 검봉산 등 춘천 산군들과 삼악산.신북읍 뒤로 펼져지는 화악지맥걸어왔던 능선을 돌아보고...경로:산불 흔적이 보이는 벌목능선을 지나면서...당겨 본 마적산옥광산갈림에서는 가산초교 5.5km... 거리가 뒤죽박죽이다.오름끝에 능선 옆으로 다시한번 춘천시내 조망이 열려주고...잠시 올라섰다 내려서면...당겨 본 소양댐그리고 왼쪽 후봉에서 수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담아본다.금병산 뒤로 좌방산, 봉화산 등춘천 일대의 산군 그 뒤로 용문산.부다다다.. 연신 굉음을 쏟아내며, 바이크들이 연신 지나가고 있다.느리고 느랏재로 가는 방향.풀독 오르기 딱 좋은 수풀을 헤치며 씩씩하게...소양댐파헤쳐진 등로...옛고개에 도착.(가산초교: 5.1km)삼악산(좌)에서 몽가북계(중)를 지나 화악산(우)까지 이어지는 화악지맥을 병풍처럼 두른, 춘천시내 신북읍 일대가 한눈에 조망되어 깜딱 놀란다.구봉산개 짖는 소리를 들으니 다 내려온 듯...춘천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명당자리에서..당겨 본 소양호이제 원점회귀하고...소양6교 뒤로 오른쪽 부터 몽가북계가 펼쳐진다.당겨 본 봉의산 뒤로 삼악산.왼쪽에 있는 흔적을 따라 올라가면서, 멀리 용문산이 조망되는 뒤를 한번 돌아보고...매봉산 정상에서 북으로 본 빙산 정상 방면 능선과 소양댐이 조망되며, 빙산 뒤는 소양강 건너 마적산이 있다. 대룡산의 그늘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춘천시산악연맹에서 "춘천분지종주산행코스"로 개척되면서 산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매봉산 산자락에는 유명한 춘천 옥광산이 자리하여,가산초교와 느랏재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느랏재로 가는 방향으로 또 한번 시원한 조망을 즐길 수 있다.벌목능선끝 부분의 작은 봉우리에 올라...하늘이 보이면서 마지막으로 오르는 계단 끝에...오름의 경사도는 조금씩 급해지고...당겨 본 화천의 숨은 명산 두류산눈에 충분한 영양제를 주입한 후, 매봉산으로...춘천 빙산(깃대봉: 384m), 매봉산(457m)올라와서 소양댐을 내려다 본다.모터보트인지 원을 그리며 신나게 수상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삼악산 방향당겨 본 좌방산, 봉화산, 검봉산 등 춘천 산군들.빙산에서 내려와 작은 언덕 두개를 넘으며...구봉산 능선 뒤로 좌방산, 봉화산, 검봉산 등 춘천의 산군들이 펼쳐지고, 그 왼쪽으로 삼악산이 조망된다.화악산 방향당겨 본 봉의산 뒤로 계관산, 그 뒤로 구나무산과 연인산.걸어 온 능선 뒤로 마적산, 경운산, 오봉산, 부용산 능선이 조망되고...누구: 혼자노송등로멀리 구름모자를 쓴 화악산이 눈에 들어온다.날머리 가산초등학교옆으로 태풍의 시련을 겪은 부러진 소나무가 눈에 훅 들어온다.어렵지 않은 하산길을 살방살방... 들머리까지 노송길은 이어진다.오른쪽 Y자 나무가 보이는 봉우리 위로 올라서면 약 50여m 정도 바닥이 전혀 안보이는 수풀로 우거진 곳이 나오는데, 거미집도 조심하며 직진 후 오른쪽 방향으로 가야 한다.(왼쪽 낭떨어지 방향으로도 흔적이 있어, 앗차! 싶으면 위험할 수도 있음)마지막으로 오르는 계단길 뒤로...다시한번 주변을 둘러본다.시계도 좋고 청명한 하늘에 춘천으로 열심히 달려간다. 소양7교(세월교) 부근 식당가에서 조금 올라가면, 들머리 앞 민가앞에 두어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또 하나의 무덤을 지나 조심조심 내려간다.지네2리 갈림길의 쉼터에도 파 헤쳐진 등로를 편하게 내려간다.삼악산(좌)에서 화악산(우)으로 둘러싸아 춘천시태양을 삼켜버린 구름을 보며, 꽉 막힌 고속도로를 엉금엉금... 운치있는 노송길의 푹신 푹신한 등로를 걸으며, 낮은 고도의 훌륭한 조망을 품은 춘천 빙산과 매봉산. 느랏재와 가산초교 갈림길 이후 정리안된 등로와 기나긴 멧돼지놀이터로 긴장은 되었지만, 날머리 끝까지 시원한 조망을 안겨 준 춘천의 숨은 명산 빙산, 매봉산의 미소산행을 마친다.~도둑놈의갈고리또 다시 작은 오르내림의 노송길을 걷다보면...세월교(소양7교)~빙산(깃대봉)~전망쉼터~옛고개~매봉산~임도~가산초교(원점회귀 by 자전거)소양호 뒤로 오봉산과 부용산.바위와 일체가 된 노송도 보게 된다.명품거송들도 자주 눈에 들어오는 편안하고 푹신한 걷기 좋은 노송능선이다.나뭇가지 창문사이로 신북읍 뒤로 화악산이 눈에 들어온다. 조망은 역시 훔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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