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1일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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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   조회수: 1 날짜: 2025-08-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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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1일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광화문 석축 복원 작업 현장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2년 전 낙서로 훼손됐던 경복궁에 또다시 낙서 테러가 발생해 국가유산청이 긴급 복원 작업에 나섰다. 국가유산청은 11일 오전 8시 10분께 경복궁 광화문 석축에 낙서를 한 70대 남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경복궁 근무자가 광화문 석축에 낙서 행위 중인 행위자를 발견해 상황실에 보고했다"며 "현장 근무자가 신속히 출동하여 낙서자 행위 중단 후 경찰서에 인계했다"고 전했다.확인 결과, 낙서자는 서울 강서구에 사는 79세 남성이었다. 이 남성은 광화문 아래 석축 기단에 검은색 매직으로 '국민과 세계인에 드리는 글,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쓴 것으로 확인됐다.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 보존처리 전문가들이 오늘 중으로 낙서 지우기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11일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광화문 석축 복원 작업 현장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발생한 낙서 테러에 광화문 왼쪽 석축에는 파란색 가림막이 설치됐다. 가림앞 앞에는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보수 공사 중으로, 작업 중 안전 등의 문제로 관람을 통제하오니 양해해달라'는 알림판도 세워졌다. 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 보존처리 전문가 5~6명이 낙서로 훼손된 현장에 급파되어 훼손 상태를 확인했다. [서울=뉴시스] 11일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광화문 석축 복원 작업 현장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훼손된 석축은 무사석(석축 기단을 구성하는 돌)이다. 이 석축에 훼손된 부분은 가로 177㎝에 세로 31㎝ 크기로 '국민과 세계인에 드리는 글'과 '트럼프 전북 익산시 장로회(회장 이중구 장로)는 오는 17일 주일 오후 4시 이리신광교회(권오국 목사)에서 제20회 ‘익산시 복음화를 위한 찬양잔치’를 개최한다. 행사는 익산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지역 복음화의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된다.이를 위해 장로회는 지난달 25일 찬양단 실무진 회의를 열고 행사 세부 사항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모임에는 익산 지역 주요 찬양단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순서와 무대 동선, 프로그램 진행 방식 등을 세밀하게 조율했다. 특히 올해는 보다 다채롭고 은혜로운 무대를 위해 극동방송여성합창단 카리스합창단 미크로스합창단 권사합창단 드림합창단 장로합창단 등 6개 찬양 합창단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각 팀은 성도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전하는 찬양곡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대마다 서로 다른 색깔과 메시지를 담아 은혜의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순서 후반부에는 국내 CCM의 대표 주자이자 목회자인 찬양사역자 최인혁 목사를 초청해 특별 무대를 진행한다. 최 목사는 간증과 찬양을 통해 청중에게 복음의 감격과 회복의 은혜를 전할 예정이다.장로회 이중구 회장은 “그동안 장로회에서 간증 집회를 중심으로 행사를 이어왔지만 올해는 찬양을 매개로 성도들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교회와 교단을 넘어 익산 지역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올려드리며 지역 교회의 연합과 교제가 한층 더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익산시 장로회 회장 이중구 장로(연동교회), 총무 김준기 장로(익산용기교회), 전 회장 임광은 장로(익산천광교회)(왼쪽부터). 익산시 장로회는 매년 다양한 연합 집회와 사역을 통해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써 왔다. 이번 찬양 잔치는 각 합창단과 교회가 함께 협력해 준비한 만큼, 교회 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진정한 연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로회 관계자는 11일 “예배당이 찬양과 경배로 가득 차고 익산 전역에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이 흘러넘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모든 순서가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진행되도록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찬양잔치를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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