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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샤오펑에어로HT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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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   조회수: 5 날짜: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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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후문자발송 (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샤오펑에어로HT는 모두가 손쉽게 하늘을 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했다. 향후 10~15년 내에는 장거리(약 500㎞) 비행이 가능한 차세대 모델을 상용화할 것으로 본다."왕탄 샤오펑에어로HT 부사장은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2025)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인류는 이미 3D 공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수송과 이동의 영역만큼은 아직 3D 레이어가 적용되지 않았다"며 "샤오펑은 반드시 하늘로 이동하는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샤오펑에어로HT는 이날 'FIX2025'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X2 실물기체를 직접 전시했다. 샤오펑의 고위 인사가 직접 한국 전시에 참여하고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왕탄 샤오펑에어로HT 공동창업자 겸 부사장 (사진=지디넷코리아) 특히 내년 세계 최초로 대형 UAM 'X3'의 양산 및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어, 이번 행보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의 수요를 선점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왕 부사장은 "샤오펑은 도로와 하늘을 연결하는 모듈형 플라잉카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며 "자율주행 전기차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샤오펑의 생태계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플라잉카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자동차 산업에서의 혁신 경험을 그대로 하늘로 옮기고 있다"며 "AI를 통해 비행 제어, 항로 인식, 충돌 회피 등을 자동화하고 이를 전기 구동 방식의 VTOL 시스템과 결합했다"고 덧붙였다.샤오펑 플라잉카는 한국 디자이너가 참여한 스케치가 실제 모델에 반영돼 있다. 2013년 헤이테크(Heitech)로 출발한 샤오펑에어로HT는 2016년 세계 최초 플라잉 모터사이클 프로토타입을 개발했고, 이후 2018년부터 X1, X2 개발로 이어졌다. 현재는 장거리용 X5 프로토타입까지 진척된 상태다.왕 부사장은 "X2는 중량 680kg, 탑재량 160kg, 비행 시간 약 25분으로 수백 회의 비행 테스트를 완료한 실제 운용 모델"이라며 "X3는 대량 양산 준비가 완료돼 지난달 두바이에서 성공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월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 기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협상을 위한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다. 2025.8.15 ⓒ 로이터=뉴스1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정상회담 보류를 시사했지만 러시아와 헝가리는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타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러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 관해 "큰 걸림돌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랴브코프 차관은 지난 8월 알래스카 미·러 정상회담이 합의한 내용의 구체화가 '어려운 과제'라면서도 "외교관의 역할이 바로 이것"이라고 강조했다.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회동 여부에 관해선 합의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대통령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러 정상회담 준비가 중단된 건지 묻는 말에 "날짜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철저한 사전 준비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러 정상회담을 놓고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누구도 시간을 낭비하길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헝가리 미·러 정상회담 개최가 누구의 구상이었는지에 대해선 "(트럼프와 푸틴의) 공동의 바람"이라며 "정상회담을 둘러싼 많은 허위 정보와 루머가 돌지만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페스코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의) 현 교착 상태는 최고위급의 개입이 필요하다"면서도 "이런 개입은 준비가 충분해야 한다"고 재차 밝혔다.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이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평화 회담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때가 되면 우리가 조직할 것"이라고 밝혔다.ezy@news1.kr 통화후문자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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