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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인터뷰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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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   조회수: 3 날짜: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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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자동문자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진행 : 편상욱 앵커■ 대담 : 이현식 SBS 뉴스브리핑팀 기자--------------------------------------------▷ 편상욱 / 앵커 : 우리가 추석 연휴를 보내는 동안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미중 양국은 일단 자제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국제금융시장과 우리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은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서 한반도와 괌 그리고 미국 본토를 겨냥한 미사일 3종 세트를 선보였습니다. 미국에 대해서 알아서 잘 하라는 메시지를 내놓은 셈인데요.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비난하지는 않았습니다. 북한의 속내가 궁금합니다. 관련 내용 북한의 열병식을 평양에서 직접 본 경험이 있는 SBS 이현식 기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 기자 어서 오세요. 북한 열병식을 평양에 가서 직접 보신 적이 있다고요?▶ 이현식 / SBS 기자 : 기자 생활 한 30년 이상 하는 동안에 제 기억에 가장 강하게 남아 있는 기억 중의 하나죠. 김일성 광장을 보면 우리가 화면으로 열병식을 볼 때 중앙에 전통 양식의 지붕을 가진 큰 건물이 있거든요. 거기는 인민대학습당이라고 그러고 대동강을 면해 있습니다. 그 단상에 주석단을 만드는데 제가 SBS 특별방송단으로 갔을 때는 그때는 김정일이었어요.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과 한 30m 정도 거리를 두고 그 단상에서 같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편상욱 / 앵커 : 남한 기자가 북에 가서 직접 열병식을 본다는 것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인데.▶ 이현식 / SBS 기자 : 상상하기 어렵죠.▷ 편상욱 / 앵커 : 저도 사실은 2000년대 초반에 남북 관계 좋았을 때 평양 출장을 6박 7일 동안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평양 곳곳에 돌아다니면서 취재도 하고 신의주까지 가서 농장도 짓고 그랬었는데 지금으로서는 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에요.▶ 이현식 / SBS 기자 : 그렇죠. 2000년에 이제 김대중 당시 대통령과 김정일 간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하고 화면에 아까 조금 전에 저희가 당시에 받았던 초대장과 그 당시 현장 취재를 했던 SBS 취재진 모습이 잠깐 지나갔는데요. 저게 이제 당시에 당 창건 지금 80주년 북한이 기념을 하고 있고. 55주년 행사의 초대[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진행 : 편상욱 앵커■ 대담 : 이현식 SBS 뉴스브리핑팀 기자--------------------------------------------▷ 편상욱 / 앵커 : 우리가 추석 연휴를 보내는 동안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미중 양국은 일단 자제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국제금융시장과 우리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은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서 한반도와 괌 그리고 미국 본토를 겨냥한 미사일 3종 세트를 선보였습니다. 미국에 대해서 알아서 잘 하라는 메시지를 내놓은 셈인데요.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비난하지는 않았습니다. 북한의 속내가 궁금합니다. 관련 내용 북한의 열병식을 평양에서 직접 본 경험이 있는 SBS 이현식 기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 기자 어서 오세요. 북한 열병식을 평양에 가서 직접 보신 적이 있다고요?▶ 이현식 / SBS 기자 : 기자 생활 한 30년 이상 하는 동안에 제 기억에 가장 강하게 남아 있는 기억 중의 하나죠. 김일성 광장을 보면 우리가 화면으로 열병식을 볼 때 중앙에 전통 양식의 지붕을 가진 큰 건물이 있거든요. 거기는 인민대학습당이라고 그러고 대동강을 면해 있습니다. 그 단상에 주석단을 만드는데 제가 SBS 특별방송단으로 갔을 때는 그때는 김정일이었어요.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과 한 30m 정도 거리를 두고 그 단상에서 같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편상욱 / 앵커 : 남한 기자가 북에 가서 직접 열병식을 본다는 것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인데.▶ 이현식 / SBS 기자 : 상상하기 어렵죠.▷ 편상욱 / 앵커 : 저도 사실은 2000년대 초반에 남북 관계 좋았을 때 평양 출장을 6박 7일 동안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평양 곳곳에 돌아다니면서 취재도 하고 신의주까지 가서 농장도 짓고 그랬었는데 지금으로서는 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에요.▶ 이현식 / SBS 기자 : 그렇죠. 2000년에 이제 김대중 당시 대통령과 김정일 간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하고 화면에 아까 조금 전에 저희가 당시에 받았던 초대장과 그 당시 현장 취재를 했던 SBS 취재진 모습이 잠깐 지나갔는데요. 저게 이제 당시에 당 창건 지금 80주년 북한이 기념을 하고 있고. 55주년 행사의 초 부재중자동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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