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일, 공휴일 15시 (월 공연없음)연극 킬링시저 캐스팅일정관람 안내 사항* 단, 5/10 19시 공연'시저 암살'에 초점을 맞춘 연극 '킬링시저'는 제작사 토브씨어터컴퍼니에서 만든 작품으로, 고전의 현대적 재해석이 기대되는 작품인데요. 포스터에서도 느껴지는 강렬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어서 어떤 작품인지 궁금해지는 극인 것 같아요~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서강대학교좌석배치도좌석배치도는 위 사진 참고해 주세요.강렬하고 몰입도 높은 무대가 기대되는 연극 킬링시저는 매체와 무대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배우님들이 다수 출연하는 극인데요.관람 연령: 14세 이상 관람가셰익스피어의 고전 '줄리어스 시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극 '킬링시저'가 5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시저해당 공연은 14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인터미션 없이 100분 동안 진행됩니다. 커튼콜을 포함하여 사전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사진 및 영상 촬영, 음원 녹음은 불가합니다.덧붙여 주요 배역 외 7명의 코러스 배우님들이(서창호, 남재영, 손지미, 권창민, 홍은표, 김재형, 박창준) 다양한 인물들을 연기할 예정이에요.공연명: 킬링시저'시저' 역에 김준원, 손호준 배우님, '카시우스/안토니우스' 역에 양지원 배우님, '브루터스' 역에 유승호 배우님이 출연하시는 극입니다.브루터스공연시간: 화 ~ 금 20시,공화국의 이상을 위해 친구를 배신하는 딜레마 속 갈등하는 이상주의자 '브루터스' 역은 유승호 배우님이 맡으셨습니다.킬링시저연극 킬링시저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합니다.러닝타임: 100분 (인터미션 없음)로마의 절대적 지도자이나, 황제의 자리에 오르기 전 암살당하는 '시저' 역은 김준원 배우님, 손호준 배우님이 맡으셨습니다.정치적 야망과 공화국 수호의 명분 속에 갈등하는 '카시우스/안토니우스' 역은 양지원 배우님이 맡으셨어요.카시우스/안토니우스치열한 권력 다툼의 현장을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을 듯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극 아닐까 싶어요~강렬한 무대가 기대되는 연극예매 정보 및 오시는 길공화정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벌어진 시저 암살이 결국 또 다른 독재자를 탄생시킨 역사적인 아이러니를 담은 연극 킬링시저는 스팟 영상만 봐도 그 강렬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데요.공연 기간: 25.5.10(토)~ 25.7.20(일)출연진[앵커] 지각판 4개가 만나는 튀르키예는 세계에서 지진 위험이 가장 큰 나라 중 하나입니다. 2년 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이후 내진 설계 기준이 강화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건축물이 지진에 취약한 상태인데요. 튀르키예의 지진 대비 현황과 문제점을 임병인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2023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즈미르 지역. 내진 설계가 적용된 건물들이 새롭게 들어섰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하산 쇼즈 빌리르 / 이즈미르 국립 도쿠즈에일률 대학교 지진연구소장 : 내진 설계를 갖추지 못한 일반 건축물들은 이즈미르뿐만 아니라 튀르키예 전역에 존재합니다. 특히 2000년 이전에 지어진 건물들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당시 내진 설계 기준이 1975년 규정을 따랐는데, 이 규정 자체에 몇 가지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즈미르 지역은 '지반 액상화' 위험이 커 특별한 내진 설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이 지역 건축물의 약 60%가 구조적으로 취약한 상태로 분류됩니다. [멜렉 / 이즈미르 지역 지진 피해자 : 이 지역은 원체 지반이 무르고 지반도 약해서 건물 기초 시설이 튼튼할 수 없어요. 이런 지대에서 지진이 다시 나면 얼마나 안전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튀르키예 국토부는 세계은행과 협약을 맺고 위험 구조물을 허물고 내진 설계 건축물 신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쉐누르 / 세계은행 도시재생 프로젝트 관계자 : 이 프로젝트는 2024년 4월부터 이즈미르에서 시범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위험 구조물로 지정된 건물을 대상으로 하고 건물 소유주들에게 대출 지원을 제공해줍니다. 위험 구조물로 판단되면 건물 철거 후 재건축에 들어갑니다.] [야샤르 / 이즈미르 지역 지진 피해자 : 말뚝기초 내진설계로 공사를 해서 안심이 갑니다. 새집은 땅 밑에 말뚝이 70개 정도 박혀 있고, 지하 대피소도 있어요. 지진 내진 전문가들이 설계와 시공을 했어요. 단층대 가까운 지역이라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습니다.] 튀르키예 정부는 여러 차례 대지진을 겪으며 내진 설계 기준을 계속 강화했지만, 법 개정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내진 설계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