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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10 날짜: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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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 지난 11일 오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2025 공공 방역기동반 안전 역량 강화 교육’이 열린 가운데 질병관리청 이희일 매개체분석과장이 모기생태와 환경친화적 방제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있는 모습.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지난 11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감염병과 신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2025 공공 방역기동반 안전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질병관리청과 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에서 각각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질병관리청 이희일 매개체분석과장은 ‘모기생태와 환경친화적 방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 과장은 매개체의 종류와 전파 질환 종류, 방역과 방제, 종적 매개체 관리, 국내 방제 현황, 매개체의 관리 방법 등을 시 방역기동반과 주민자율방역단에 전했다. 시는 기후변화로 인해 모기, 진드기 등 위생 해충의 출현 시기가 빨라지고 서식지가 다양해짐에 따라 위생해충 발생이 빈번한 지역을 방역 취약지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특히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매개체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대비해 올해 위생 해충 서식지 제거 등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혼용, 환경친화적인 방제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 임재의 홍보차장이 ‘방역 소독 약품과 장비 안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임 차장은 방역 소독 안전 수칙과 사고사례, 방역 소독 약품의 종류와 특성, 안전한 취급법, 소독 장비의 종류와 사용법, 보호복 착용법 등 방역소독의 안전한 활동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시 이소라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방역기동반과 주민자율방역단이 매개체 감염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이를 바탕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한 방역 소독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께서는 여름철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 물림 방지 수칙을 숙지하면 도움이 된다. 위생 해충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lich0929@fnnews.com 변 난민 등록 위해 대기 중인 수단 난민 신청자들 (카이로=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전쟁 상황을 피해 이집트로 피란 온 수단 난민들이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인근 유엔난민기구(UNHCR) 난민등록센터에서 난민 신청을 위한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5.4.15 raphael@yna.co.kr (카이로=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이집트 수도 카이로 중심부에서 차를 타고 남서쪽으로 약 1시간(40km)을 달리면 수단 난민 다수가 모여 사는 '10월 6일시(市)'가 나온다. 10월 6일 도시는 1973년 이스라엘을 상대로 벌인 욤키푸르 전쟁을 기념해 붙여졌다.이곳에는 유엔난민기구(UNHCR) 이집트사무소가 운영하는 난민 등록 관련 시설 2곳이 약 3km 거리에 있다.난민 신청을 위해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하는 난민등록센터 '메인 빌딩'과 이후 난민 지위 결정을 받기 위해 인터뷰 등 구체적인 심사를 받아야 하는 'RSD(Refugee Status Determination) 오피스'다.기자가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난민등록센터 근무 시작 30분 전인 오전 7시 30분에 도착했을 때 정문 앞은 이미 수단 국적자 등 수백명의 난민 신청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전쟁의 위협을 피해 가진 것을 모두 버리고 인근 국가인 이집트로 떠나온 수단 난민들이 조금이라도 인간적인 대우를 받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되는 곳이다.난민 신청자들은 난민 등록 신청을 위한 약속을 잡기 위해 최소 2번 메인 빌딩을 방문해야 한다. 이후 6개월쯤 지나 정해지는 인터뷰 날에 RSD 오피스에 들러야 한다. 메인 빌딩 방문 인원만 하루 평균 600명에서 1천명 수준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 이집트사무소가 운영하는 난민등록센터 (카이로=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인근 유엔난민기구(UNHCR) 난민등록센터. 정문 앞은 난민 신청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수단 난민 등 수백명이 몰려 시장통을 이뤘고, 점심 시간이 다가오니 대기 줄이 한산해졌다. 2025.4.15 raphael@yna.co.kr 2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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