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나무는 가지의 생김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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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8 날짜: 2025-04-15본문
매화나무는 가지의 생김새에
매화나무는 가지의 생김새에 따라 운용매화와 수양매화(능수매화)가 있습니다.꽃을 피운다 하여 회춘(回春)을 상징하기도 하는 매화나무는 화목 9품 중 1품으로 정말 손색없는매화꽃이 지고 나면 열매인 매실이 달립니다.어제 찍은 사진입니다.이제 벚꽃이 피면 말 그대로 환상입니다.▲ 살구나무 꽃의 꽃받침매화 아니면 벚꽃이려니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 주위에 살구나무가 생각보다 많습니다.아름다운 꽃입니다.그런데 꽃이라는 게 일찍 피는 꽃도 있고 늦게 피는 꽃도 있어 한꺼번에 피면 구별하기가매화꽃이 먼저 피고, 다음에 살구꽃이 피고, 벚꽃이 핍니다.▲ 만첩홍매화 ▲ 만첩백매화 ▲ 옥매화이름이 붙여졌으며 새로 나오는 가지는 녹색입니다.식물에서는 꽃잎이 겹이거나 여러 장일 때 '만첩'이라는 낱말을 붙입니다.▲ 백매화 → 꽃받침이 붉고 흰색 꽃이 핀다고 하여 '백매화'라고 부릅니다.▲ 매화나무 ▲ 매실나무분재하시는 분들에게 각광받는 나무이기도 합니다.아랫녘에서는 벌써 매화가 지고 벚꽃이 피고 있다고 합니다.벚꽃도 같은 경우입니다. → 능수벚꽃, 수양벚꽃 부산시가 15일 반려동물 문제로 보호시설 입소를 포기하는 여성 폭력 피해자를 위해 ‘여성 폭력 피해자 반려동물 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부산시가 남겨질 반려동물이 걱정돼 보호 시설 입소를 포기하는 여성 폭력 피해자를 위해 ‘여성 폭력 피해자 반려동물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스토킹, 교체 폭력 등으로 피해를 본 여성 피해자가 폭력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도록 지원한다. 사업은 크게 ▲반려동물 위탁 보호 ▲반려동물 동물병원 일시 보호 ▲반려동물 보호 시설(주거지) 동반 입소로 구분된다. 먼저 반려동물 위탁 보호 사업은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가 여성 폭력 피해자가 시설에 입소할 때 일정 기간 반려동물을 위탁 보호하는 것이다. 최대 7개월까지 가능하다. 다음으로 반려동물 동물병원 일시 보호는 여성 폭력 피해자가 긴급 피난처에 입소할 때 인근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을 일시 보호 하는 사업이다. 긴급 상황에서 피해자가 항시 운영되는 1366 긴급 피난처에 입소하면 인근 24시간 동물병원에서 피해자의 반려동물을 최대 7일까지 보호한다. 마지막으로 반려동물 보호 시설 동반 입소는 피해자와 반려동물이 보호 시설(주거지)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최근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총 3곳에 피해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머물 수 있는 11호실 규모의 공간을 마련했다. 피해자는 이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며 최대 30일까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여성폭력 피해자가 폭력 피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피해자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이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매화나무는 가지의 생김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