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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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6 날짜: 2025-04-17본문
지금까지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극강의 편안함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에르고M 제품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필자는 너무 오래 앉아 있고, 너무 무심하게 타이핑하며, 너무 자주 손목을 혹사시킵니다. 이러한 일상에서 우리의 자세, 손목, 그리고 집중력까지 바꾸어줄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사용 방법도 매우 편리합니다. 2.4GHz 리시버를 PC에 연결하면 안정적으로 무선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시버 하나로 말이죠. 또한, 블루투스 v5.0을 지원해 USB 연결이 어려운 장치에 연동을 할 수 있습니다. BT1/BT2로 할당할 수 있어 다양한 기기에 연결하기 편리합니다.마우스 모양도 상당히 색다르게 생겼습니다. 57도 기울기의 버티컬 제품이거든요. 손목의 자연스러운 각도를 고려한 구조로 평면 디자인보다 손목의 피로를 분산시켜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직립하듯 세워진 그립감으로 말이죠. 버튼은 6계가 있으며, 5단계 DPI 조절을 통해 원하는 정밀도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DPI를 24000으로 높이면 4K급 해상도에서도 빠른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무게는 90g이라 가벼운 편이고요.패키지입니다. 개봉을 하면 구성품을 만날 수 있는데요. 키보드, 마우스, AA 건전지 3개, 사용설명서 등이 있습니다. 각 제품마다 전원 스위치가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배터리를 아낄 수 있습니다.예를들어, 상단만 올리면 등을 기대어 편안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하단만 올리면 허리를 펴고 정자세가 되죠. 상/하단 모두 올리게 되면, 어깨와 목 긴장을 푸는 자세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자세를 통해 내 몸에 맞춤형으로 할 수 있는 것이죠.지클릭커 인체 공학 키보드의 특징은 아치형 디자인으로 일반 제품보다 양쪽으로 9도가 더 벌어져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키보드 배열이 18도가 더 벌어져있습니다.그래서 일렬로 손목을 배치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안하게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것이죠. 어깨를 좁힐 필요도 없이 자연스럽게 갖다대면 됩니다.멤브레인 방식입니다. 조용한 것이 특징이죠. 거의 무소음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사무실이나 늦은 밤 집중하며 글을 작성할 때 옆 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자유롭게 타이핑을 할 수 있죠. 키보드 무게는 900g입니다.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긴 시간 동안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며 문서 작업을 하다 보면, 무심코 올라간 어깨, 흐트러진 자세, 그리고 점점 흐려지는 집중력을 느끼게 되죠.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그런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에르고M 무선 인체공학 키보드 & 버티컬 마우스 세트 EMK300입니다.실제로 해보면 더 넓게 공간을 가져갈 수 있어 편안함을 체감했습니다.손목 꺽임이 없어서 장시간 문서 작업을 할 때 기존 레거시 제품보다 훨씬 편안합니다. 피로감이 덜 쌓입니다. 물론, 키감은 기계식에 비해서 살짝 부족할 수 있습니다. 키높이 역시 낮은 편이고요. 부드럽게 타자를 치는 분들에게는 괜찮을 수 있고요. 주한미군 트래비스 린치 중령의 큰아들 셰이머스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은 후 두 달간의 재활을 거쳐 미국 월터 리드 육군병원에서 후속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삼성서울병원 "한국에 있는 우리 동료들에게 이렇게 전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에 주둔하는 동안 안심해도 됩니다. 여러분과 가족들은 세계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지난달 삼성서울병원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미 육군 중령인 트래비스 린치 씨가 보내온 메시지였다. 19년 차 베테랑인 린치 중령은 지난해 7월 주한미군으로 발령받아 가족과 함께 경기도 평택 기지에 둥지를 틀었다. 한국에 부임한 지 불과 두 달 뒤 그는 눈앞이 캄캄해지는 경험을 했다. 큰아들인 열세 살 셰이머스가 동생과 놀던 도중 갑자기 쓰러진 것이다. 린치 중령은 "아이의 소식을 들은 순간 어떤 말도 나오지 않았다. 그저 절망감만 밀려왔다"고 회상했다.평소 건강했던 셰이머스가 돌연 정신을 잃은 것은 '뇌동정맥 기형(AVM)'으로 인한 뇌출혈 때문이었다. AVM은 뇌의 동맥 일부와 정맥이 직접 연결돼 있는 이상 혈관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뇌 혈류는 큰 동맥에서 작은 동맥과 모세혈관을 거쳐 작은 정맥, 큰 정맥으로 흐르는데 AVM의 경우 완충 역할을 하는 모세혈관이 없다 보니 동맥의 높은 압력이 정맥에 그대로 전달되곤 한다. 선천적으로 혈관 파열의 위험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셰이머스는 곧바로 평택 미군기지 내에 있는 브라이언 올굿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의료진의 발 빠른 심폐소생술로, 멈췄던 셰이머스의 심장은 간신히 다시 뛰었다. 문제는 뇌출혈이었다. 혈관이 터진 부위를 신속히 잡지 않으면 사지 마비 등의 신경학적 후유증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미군은 삼성서울병원에 긴급 구조 신호를 보냈다. 삼성서울병원은 1997년부터 주한미군 의무사령부와 협약을 맺고 부대 내 위급한 환자들을 치료해 오고 있다. 2005년에는 응급 전원 시스템에 관한 협약도 체결했다.셰이머스를 가장 먼저 맞은 건 지태근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