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매번 올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예쁜 정원이다. 요즘은 어딜 가도 대규모로 꽃밭을 가꾸어 놓은 곳들과 다른 소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남해 여행의 명소 중 한 곳이다.다랭이논의 사계절은 저마다의 아름다움이 있지만 이렇게 유채꽃이 만발한 계절은 논이 아닌 밭으로 변신해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어 특히 아름답다.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논 가까이까지 내려갈 수 있는데 기계는 들어가지 못하는 구조여서 여전히 옛날 방식대로 소가 쟁기를 끄는 모습도 볼 수 있다.#남해다랭이마을#경남데이트#경남데이트코스#남해여행경남 남해 가볼만한곳 다랭이마을 데이트 코스 남해여행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278마른 멸치만 보다가 이렇게 생멸치로 요리한 걸 보니 멸치가 얼마나 맛있는 생선인지 다시금 알게 되었다.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어서 밥에 비벼 먹어도 좋았다.5. 섬이정원수육을 추가했더니 이렇게 찜기 위에 올려 나왔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멸치 회 무침이랑 함께 먹으면 더 별미다. 함께 나온 멸치 튀김도 따뜻할 때 먹으니 너무 고소했다.남해 다랭이마을은 바닷가 앞에 자리한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마을이다. 논에는 벼를 심어 논농사를 짓는데 벼를 심기 전 초봄에는 논에 가득한 유채꽃을 볼 수 있다.남해 양떼목장은 여러 개의 목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2목장의 경우 먹이를 안과 밖에서 줄 수 있고 3목장은 먹이를 밖에서만 줄 수 있다. 위쪽에 카페도 운영한다.큰 양들이 있는가 하면 어린 양들도 있었는데 한쪽에서 직원분이 계속 목장을 관리하고 계셨고, 양들은 먹이를 먹기 위해 손님들을 따라다니느라 바빴다.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278이곳을 좋아하는 건 너무 반듯하게 다듬어진 정원이 아니라는 것인데 나무와 풀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면서 힐링이 되는 공간이었다.2. 물건리 방조어부림큼직한 멸치를 사용하는데 멸치의 깊은 맛이 이렇게 회 무침으로 먹어도 잘 느껴질 정도였고 특히 양념이 맛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상추에 싸 먹어도 맛있다.남해를 간다면 남해 특산물로 차려진 밥상은 꼭 먹고 와야 한다. 내가 찾은 곳은 남해 향촌이라는 향토음식점으로 남해 특산물인 멸치와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다.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1030번길 59보물섬이라 불리는 남해는 봄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경남 남해 가볼만한곳 다랭이마을에 유채꽃이 가득하고, 섬이정원에는 꽃들이 만발하며 물건리 방조어부림은 연두연두 싱그러운 숲의 풍경이 봄의 매력을 더한다. 더불어 경남 데이트 코스 남해 양떼목장에서 먹이주기 체험도 하고 맛있는 멸치쌈밥까지 먹고 나면 남해 여행 코스로 더할 나위 없다.3. 남해 향촌멸치 회 무침은 신선한 멸치여야만 먹을 수 있기에 남해 여행을 가면 꼭 찾아 먹는 음식인데 초무침으로 새콤하게 무쳐서 채소랑 함께 먹으면 맛있다.남해는 보물섬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볼거리가 다양한 지역이다. 개인적으로는 봄의 남해가 가장 아름답다. 경남 남해 가볼만한곳 다랭이마을부터 힐링 여행을 할 수 있고 경남 데이트 코스 남해 양떼목장에서 동물과 교감을 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남해 여행을 왔다면 남해 특산물 멸치요리를 꼭 먹어봐야 하는데 제대로 된 정식으로 맛있는 여행도 즐길 수 있어서 오감이 행복한 여행지라 할 수 있다.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702 다랭이마을 제 1주차장이곳에 있는 나무는 푸조나무, 참느릅나무, 말채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후박나무 등으로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서 있고 높이가 대체로 10~15m 정도 되어서 굉장히 울창하다.향촌 스페셜은 멸치쌈밥+멸치회 무침+멸치튀김+옥돔구이+된장찌개가 세트로 나온다. 푸짐하게 나온 상차림에서 단연 눈에 띄었던 건 옥돔구이와 달근대였다. 주소 :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702먹이는 1회 리플이 가능하고 이후 추가 리필은 2,000원이다. 당근 먹이는 2,000원에 별도로 구입했는데 근처에 있던 염소가 엄청 반갑게 다가와서 먹었다.여행자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전망 좋은 곳에 예쁜 벤치도 만들어 놓았는데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노란색 유채꽃과 초록의 풀들이 싱그럽다.#남해가볼만한곳#경남남해가볼만한곳#다랭이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