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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2 날짜: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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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민 수습 기자=18일 오후 4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들이객이 북적이고 있다. 2025.04.18 ezmin@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이지민 수습 기자 = 낮 최고기온이 29도를 기록한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은 초여름 날씨를 만끽하러 온 나들이객으로 북적거렸다. 이날 오후 1시께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 지하철 역인 5호선 여의나루역은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 돗자리와 텐트, 간이의자 등을 카트에 담아 끌고 가는 친구와 연인들로 가득했다. 지하철역 앞 돗자리 대여 상점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호객하고 있었으며, 한강공원 입구로 들어서자 탕후루,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간이 노점들이 시선을 끌었다.같은 시각 서울의 기온은 약 23도를 기록했다. 오전에 흐렸던 하늘이 점차 개면서 햇빛이 초여름 날씨처럼 뜨거워졌다. 공원을 찾은 이들은 갑작스럽게 더워진 날씨에 입었던 겉옷을 벗어 손에 들고 소매를 걷었다. 반팔을 입은 이들은 가져온 겉옷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햇빛을 가리기도 했다.여의도 한강공원 내는 '피크닉 성지'로 불리는 만큼 잔디밭 나무 그늘 밑마다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즐기는 이들로 북적거렸다. 친구·연인들은 저마다 간이테이블에 즉석 라면, 치킨, 떡볶이, 김밥 등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따뜻한 초여름 날씨를 즐기는 모습이었다.잔디밭에 돗자리를 깔던 대학생 연인 최지형(22)씨, 김나연(22)씨도 공강을 이용해 나들이를 나왔다. 최씨는 "아침에 흐렸는데 날씨가 괜찮아졌길래 오전에 수업을 듣고 한강을 찾았다"며 "바람이 시원하고 놀기 좋은 정도여서 쉬기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친구 2명과 피크닉을 온 이하경(28)씨도 오전 근무를 마친 뒤 한강공원을 찾았다. 이씨는 "계속 추웠는데 오늘 갑자기 확 더워지면서 배달음식을 들고 피크닉을 왔다"며 "지난 주 벚꽃축제 할 때보다 날씨가 더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서울=뉴시스]이지민 수습 기자=18일 오후 4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들이객이 북적이고 있다. 2025.04.18 ezmin@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들이객이 많아진 만큼 여의도 한강공원 내 배달음식을 랑데부 프랑스 미팅 현장.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제18회 ‘랑데부 프랑스’ 관광 박람회가 프랑스 리옹에서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열렸다. 랑데부 프랑스는 프랑스 관광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관광 콘텐츠를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프랑스 관광청이 매년 주관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선 세계 62개국에 온 817명의 여행업 관계자들과 704개의 현지 업체 관계자를 포함해 총 1950명이 참가해 여행 트렌드와 신규 정보를 공유했다. 한국에서는 하나투어, 한진관광, 노랑풍선, 샬레트래블 등 34곳의 여행사가 참여했다.행사는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온 프랑스 대표 항공사 에어프랑스, 13개 지역 관광청 등과 협력해 준비했다. 개최지인 리옹에서는 오베르뉴 론 알프 지역 관광청과 컨벤션 뷰로가 공동 주관했다.메인 행사 전에는 총 28가지 테마의 팸투어를 통해 400여명의 여행사 및 미디어 관계자들이 프랑스 오베르뉴 론 알프 지역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과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리옹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웰컴 디너 행사.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미식의 도시’ 리옹에서 주최하는 만큼 리옹 자연사박물관에서 1일 저녁 열린 환영 행사에서도 셰프들의 개성을 담은 요리가 돋보였다. 참가자들은 리옹의 로컬 셰프들이 선보이는 핑거 푸드를 즐기며 박물관의 특별전을 관람했다. 랑데부 프랑스 미팅 현장.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관광 박람회는 리옹의 대표적인 전시 공간인 알 토니 가르니에에서 개최했다. 이틀 동안 총 2만810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졌다. 지난 2일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프랑스 관광업 실적과 올해의 주요 일정 및 목표를 발표했다.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랑데부 프랑스 미디어 간담회 현장.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지난해 약 1억 명의 해외 여행객이 프랑스를 방문했고, 국제 관광 수익은 약 710억 유로(약 116조 4847억 원)였다. 특히 파리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에 경기가 열린 프랑스 전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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