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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2005 혼합재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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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2 날짜: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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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2005 혼합재료 162x650x395cm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컬렉션파리 카타콤을 방문했을때 100년 넘게 쌓여있던 뼈의 강렬함으로 시작한 '매스' 작품은 전시장마다 설치하는 방법 달라지는데요.수, 토 10:00 - 21:00론 뮤익 Ron Mueck (b.1958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치킨/맨> 2019 혼합 재료 86x140x80cm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갤러리 테 푸나 오 와이훼투 컬렉션,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비율 뭔데 옆에 서서 사진찍으면 나 오징어 되는거잖아요 :))아닠ㅋㅋ 왜 닭하고 눈싸움 하는데 식탁 위에 올려온 살아있는 녀석 보면서 맨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ㅋ은피리론 뮤익 전시 작품 선박으로 들어오는 과정 2달과 다른 작품들 대여하기 위해 조율하는 부분들 그리고 부산에서 차량 40대로 일일이 운반하고 설치하면서 공간의 배치까지 쉽지 않은 과정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봤는데요. 공공기관 예술을 일상에 보다 쉽게 그리고 친밀하게 접하도록 하는 노력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면서, 친구들과 지인들 단톡방에 전시 소식을 알리는 나ㅋㅋㅋ 좋은 건 서로 나눠야 하니까요.<론 뮤익의 작업실, 런던, 2005-2013> 디본드 페널에 컬러 사진 79.5x100cm ©고티에 드볼롱드MMCA 첫 작품부터 시선을 사로 잡으면서요. 여기부터 정체니까 시간적 여유가지고 방문하시길 권해드려요.자다 일어난 머리카락, 처진 근육과 점들까지.. 어쩜 눈썰미도 있지만 구현하는 과정 쉽지 않을텐데 :)) 뉴질랜드 밖 처음 나왔다고 하네요.줄 상당히 길어요 :))론 뮤익 어두운 공간 홀로 작품과 눈을 마주대하는 공간 무표정한 얼굴과 다문 입, 미간의 주름까지 '처음 만나는데 쫌.. 무서운데 어쩌지'30년 활동하면서 총 48점 그 중 10점 삶의 깊이 속으로암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시선을 압도하는 작품 도대체 베게와 이불 그리고 그녀의 머리카락 유지하는 방법은 뭔지 궁금ㅋ 잿밥에 관심이 더 많은 스타일이라 보는 재미 상당합니다.평소 말없이 작업하는 작가 24시간 365일 작품에만 매진하는 모습은 인간 한계를 넘어 예술만이 주는 희열 안에 존재하는 인물처럼 보이면서요.5년 넘게 한 작품만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공장 시스템이 아닌 일일이 데테일을 살리는 집요한 열정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 재료비와 먹고 사는데 필요한 돈은 버는건지ㅋ 왜, 궁금할까 싶기도 하면서..삼청동 거리에서 볼 수 있는 현수막 '매스' 작품 과연 인간 본연의 삶에 대한 질문일까 ?<스틸 라이프 : 작업하는 론 뮤익> 고티에 드볼롱드 각본 및 감독, 2013, HD 영화, 48분 ©고티에 드볼롱드영상 1시간 정도 몰입해서 보고 왔어요 :)) 머리카락 하나씩 옮기는 모습, 초기 드로잉부터 전체적인 제작과정 살펴보고 작품을 다시 보니 새롭게 보이는거 있죠.<마스크 Ⅱ> 2022 혼합재료 77x118x85cm 개인소장제 6전시실 내려가면 사진과 영상 만날 수 있습니다.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사진작가 자료로 남긴 자료 보면서 역시 기록은 중요하다 ! 언론에 인터뷰 조차하지 않는 작가를 이해할 수 있는 영상과 사진이라 꼭 봐야해요.초고령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작가의 오브제는 나이듦의 과정 나열하는 듯한 느낌도 받습니다.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조선시대 전염병 환자를 나르던 통로 병원의 상징성을 담아낸 공간적 특징 검정 시트로 가려져 있던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은 시간에 따라 다른 느낌일텐데.. 지하에서 땅으로 올라가는 오브제 충격적이면서 죽고 나면 가진자나 없는자의 형상은 비슷한데 뭘 그렇게 있는 척하고 사는지 :))국립현대미술관 인플루언서데이 행사 초대 티켓 지원받고 작성하였습니다<어두운 장소> 2018 혼합 재료 140x90x75cm ZAMU<젊은 연인> 2013 혼합 재료 89x43x23cm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컬렉션상반기 기대작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론 뮤익 전시 인플루언서데이 초대로 다녀왔습니다. 홍이지 학예연구사 전체적인 작품 설명과 작가에 대한 설명으로 오브제 보는 내내 감탄사 연발했는데요.2021년 리움미술관 재개관전에서 봤을 때 충격 그 자체였던 작품으로, 작가의 자화상이기도 합니다. 실제 얼굴 크기의 4배라고 하는데요. 옆으로 누웠을 때의 모습과 뒤로 가서 작품을 보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염 디테일은 볼수록 미쳤자나ㅋㅋㅋ 피곤에 찌든 아빠의 모습처럼 보였어요. 숙면을 취할 땐 아무 생각곳도 생각 하고 싶지 않아 뒷면 비어 있는 걸까 ?밀항하는 것도 아닌데 왜ㅋㅋㅋ 또 헐벗은 모습인지 : 카메라를 위로 올리면 홀딱벗었수다 볼 수 있어요. 먼 곳을 응시하는 남자의 배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론 뮤익 도대체 왜 ? 옷을 벗기는 건지ㅋ 인간 본연의 모습을 담는 극사실주의 대부분 작품들은 현실을 아릅답게 포장하는데 작가는 100% 묘사하면서 내 안에 있는 나를 들여다 보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론 뮤익 전시 전체적으로 유기적으로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람은 공동체 안에서 존재의 의미를 찾기 마련 !<치킨 / 맨> 고티에 드볼롱드 각본 및 감독, 2019-2025, HD 영화, 13분 ©고티에 드볼롱드아이는 엄마를 바라보고 엄마는 한없이 지친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합니다. 비닐 쇼핑백 안에 있는 물건은 영국 수퍼에서 구입한 걸로 들었는데요. 쇼빙백 안 물건은 그때 그때 다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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