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는 매운맛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신제품 ‘치필링 핫’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반응을 이끌고 있다.‘치필링 HOT’은 멕시카나치킨의 메가히트 제품 ‘치필링’에 트렌디한 매운맛을 더한 신규 라인업 제품이다. 지난 3월 출시된 ‘치필링핫’은 케이준 스타일의 매운맛을 베이스로 바삭한 크럼블과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오리지널 제품인 ‘치필링’ 특유의 ‘겉바속쭉~’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해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즐기며 제품 특유의 매콤한 맛을 누구나 부담 없이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해 낸 독창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특히 함께 제공되는 소스인 핫파이어살사링, 딥치즈링, 올리브랜치링 3종을 고객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하나의 메뉴로 취향에 맞게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또한 매운맛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치필링 원조’와 ‘치필링 HOT’을 함께 구성한 ‘반반 메뉴’도 함께 출시돼 넓은 고객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멕시카나는 이번 신제품 ‘치필링 핫’의 출시에 맞추어 지상파 TV,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치필링HOT’ 광고 영상도 송출하고 있다. ‘늘어지자, 핫하게!’라는 인상적인 카피를 중심으로 활기찬 봄날의 에너지를 담은 이번 광고 영상은, 일상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소재를 적극 활용해 제품의 특징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멕시카나치킨은 4월 한 달간 멕시카나 자사앱을 통해 ‘치필링 HO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치필링 원조’ 반 마리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멕시카나 앱 회원이라면 ‘치필링 핫’ 주문 시마다 해당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누구나 프로모션 참여가 가능하며, 일일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멕시카나 관계자는 “치즈치킨의 원조 ‘치필링’에 매운맛을 더한 신규 라인업 제품인 ‘치필링 HOT’은 최근 소비자 입맛의 변화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심도 있는 연구 과정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이어가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22일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공공의대 신설’ 계획을 내놓자, 의료계는 “지역·필수의료 살리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크게 반발했다. 다만 일각에선 “꼭 필요한 의사는 정부가 책임지고 키워야 한다”는 찬성 의견도 나왔다. 이 후보는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공의대를 설립해 공공·필수·지역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공공의료 시스템을 갖춘 공공병원을 확충해 가겠다”고 밝혔다. 의대 정원에 대해선 “모든 이해 당사자가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에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의료계는 공공의대의 지역·필수의료 강화 효과가 불확실하다고 주장한다. 공공의대를 통해 배출되는 의사들 대다수는 의무복무 기간을 채우면 서울 등 수도권으로 떠날 것이 뻔해 의료 취약지 문제 해결엔 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은 “지방에 적정 수준의 환자가 있어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진료권역 폐지로 환자들이 자유롭게 서울로 ‘원정 진료’를 갈 수 있다. 지방 공공병원에 배치된 공공의대 의사들도 결국은 환자와 좋은 일자리 및 정주 여건을 쫓아 서울로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각 지역마다 공공의대를 유치하려 할 텐데, 선거를 앞두고 내놓은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했다.정재훈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현재 배출되는 의사들이 지역과 필수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젊은 의사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공공의대 설립 후 전문의가 배출되려면 10년 이상이 걸린다. 그때 필수의료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데, 공공의대 설립만으로 지방과 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공공의대는 문재인 정부 시기인 2018년과 2020년에도 추진됐다가 의료계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2018년엔 폐교한 서남의대 정원(49명)을 활용해 공공의대를 설립하는 방안이 추진됐다.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공중보건 분야 의사 부족 문제가 불거지면서 연간 400명 규모의 의대 증원과 함께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