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의 주인은리포스트가 발생했을 게시물의 주인은리포스트가 발생했을 때 리포스트를 했다라는 알림을 받고, 해당 게시물을 보면 역시 리포스트를 한 상대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내가 업로드한 게시물들이 리포스트되는 것을 만약 막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내 프로필 화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삼선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주신 후공유 및 다시 사용을 터치해줍니다. 마지막으로게시물과 릴스의 리포스트우측 토글키를 터치하여 비활성화시켜주시면 됩니다.내가 기존에 해둔 리포스트 게시물들 중 필요없는 것들을 삭제하고 싶다면내 프로필 → 리포스트 탭에서 삭제하고자 하는 게시물을 터치해줍니다. 해당 게시물 화면으로 전환됐다면 좌측 하단표시된 프로필을 눌러주신 후회원님이 이 게시물을 리포스트함.우측에 위치한삭제버튼을 눌러주시면 완료됩니다.4. 리포스트 자체를 막고 싶다면?3. 리포스트 게시물 삭제 방법리포스트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피드 게시물을 보면 게시물 하단 아래 왼쪽 사진과 같이리포스트 버튼이 보이는데 이를 눌러줍니다.내가 어떤 인스타 게시물들을 리포스트했는지 한눈에 확인하고 싶다면 인스타 하단 메뉴들 중내 프로필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새롭게리포스트메뉴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를 눌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역시도 해당 프로필의 리포스트 아이콘을 눌러보면 그 상대방이 어떤 게시물들을 리포스트 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1.인스타그램 리포스트 방법그런데 이 방법은 게시물을 하나하나 선택하여 삭제해야 하기 때문에 리포스트 게시물이 많은 경우 이러한 삭제 방법은 비효율적일텐데요. 이때는 다음 경로에서 일괄 삭제할 수 있습니다.내 프로필 우측 상단에 위치한 삼선 모양의 버튼을 눌러주신 후설정 및 활동화면으로 전환됐다면 스크롤을 내려내 활동을 터치해주신 후리포스트를 눌러주세요.끝내며여기까지 인스타 리포스트 방법, 리포스트 게시물 확인 및 삭제 방법, 리포스트하지 못하게끔 설정하는 방법 꿀팁이었습니다. 리그램 혹은 리포스트를 위해 별도 서드파티 앱까지 설치할 필요도 없으니 위 내용을 참고하시어 기능들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됐길 바라며 다음엔 좀 더 꿀같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꿀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화면 우측 상단선택버튼을 눌러주신 후 삭제하고자 하는 리포스트 콘텐츠를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화면 하단삭제버튼을 눌러주면 보다 쉽게 여러 콘텐츠들을 한 번에 삭제할 수 있습니다. 도쿄의 한 오뎅집에서 나온 오토시. /에노모토 야스타카 제공 혹시 일본에서 ‘오토시(お通し)’를 드셔 보셨을까. 일본에서 일식집이나 이자카야에 가면 주문한 요리가 나오기 전에, 사람 수만큼 술안주 같은 간단한 요리가 나오곤 한다. 이것을 ‘오토시’라고 하고, 오사카 등 서쪽 지방에서는 ‘쓰키다시(突き出し)’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격은 1인당 300~500엔 정도로 일종의 자릿세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술이나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까지 손님이 공복인 채 기다리지 않도록 가벼운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다.이러한 문화를 모르는 외국인 손님은 시키지 않았는데도 비용이 청구되어 당황하거나, 서비스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실망할 수도 있다. 특히 한국인은 한식의 푸짐한 밑반찬에 익숙하기 때문에, 돈을 내고 오토시를 먹는 게 불편할 수도 있다. 그럼 오토시는 거절할 수 있는 걸까? 가게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자릿세의 의미도 있기 때문에 거절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최근 몇 년 사이에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오토시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제는 오토시를 주지 않는 가게도 늘어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쿄 신주쿠 골든가이(이자카야가 많은 골목)에서는 오토시를 없애는 대신 술값을 올린 가게가 나왔다. 일본 최대 규모의 요식업 체인인 와타미 그룹은 일부 매장에서 오토시를 없애고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안주류를 뜻하는 ‘스피드 메뉴’를 확대했다. 결국 오토시 값을 술값이나 다른 유료 메뉴에 반영한 것이다.필자는 오토시가 사라지는 추세가 아쉽다. 오토시는 그 가게가 자신 있는 요리를 내놓는 것이기 때문이다. 믿고 맡기는 ‘오마카세’(주방장이 알아서 음식을 만들어 내놓는 방식) 문화와 통하는 것 같기도 하다. 한 한국인 친구와 식사를 할 때였는데, 오토시가 너무 맛있어서 “돈을 내더라도 더 먹고 싶다. 리필이 되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오토시는 보통 주는 만큼만 먹기 때문에 리필이라니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하긴 그렇다. 더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오토시는 종종 있다. 혹시 일본에서 오토시가 나온다면 이것도 일본의 식문화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맛보는 건 어떨까. 게시물의 주인은리포스트가 발생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