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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사랑하는 가족과 추억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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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1 날짜: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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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사랑하는 가족과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다. 유통업계와 관광업계는 탄핵정국과 내수침체로 위축된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강원도는 지역 특산물 할인 이벤트와 어린이날 맞춤형 축제, 리조트 체험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연휴 기간 동안 강원도 내에서 진행되는 대표 행사와 프로그램을 정리했다.■ 강원더몰 등 봄맞이 쇼핑 이벤트 풍성 강원 대표 쇼핑몰 ‘강원더몰’은 오는 5월 2일까지 봄나물 20%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오후 3시부터 기획전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하다. 현재 강원더몰은 원더기획전 ‘봄나물, 완전 맛있수다!’를 통해 인제산 명이나물, 원주 치악산 아스파라거스, 인제 곰취 등 41종의 강원 특산 봄나물을 소개하고 있다. 횡성군은 자사 쇼핑몰 ‘횡성몰’을 통해 봄맞이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횡성한우를 포함한 횡성 8대 농·특산 가공식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봄맞이 기획전은 4월 25일까지, 가정의 달 기획전은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할인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 도내 리조트 5월 특별 프로그램 운영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마운틴 콘도에서는 ‘키즈 원더랜드’ 마술·풍선 퍼포먼스 공연이, 하이원탑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생물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숲속 생물 탐험 및 팬미팅이 하이원 달팽이 숲길에서 열린다. 이어 5월 9일부터 이틀간은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를 소개하는 로컬페스티벌, 10일에는 김미경 강사의 인문학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야생화 카트 투어, 알파인 코스터, 구름아래 동물농장 등 계절 맞춤형 레저 콘텐츠도 본격 운영되며, 국내 최초 VR 슬라이드를 도입한 워터월드도 색다른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의 관심을[정수근 기자]▲ 환경부 기후대응댐에 대한 대책으로 '4대강 권역별 찾아가는 토론회'가 열렸다.ⓒ 정수근 환경부가 지난해 9월 '기후대응댐'이란 이름의 신규 댐 계획을 발표하자 해당 지역 사회의 반발이 심했다. 양구군 같은 곳은 지자체가 나서서 반대하기도 했다. 지역 사회의 반발이 심하자 환경부는 다시 주민 반발이 심한 5곳을 제외하고 9곳으로 축소해서 "주민 반대가 있는 곳은 댐 건설을 하지 않겠다"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그 9곳에서도 주민 반대가 없는 게 아니었다. 찬반 의견이 있는데 찬성쪽을 들어 환경부가 여전히 사업을 강행할 뜻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환경부 기후대응댐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이처럼 환경부가 '기후대응'이라는 명분으로 발표한 댐 계획은 주민들과 환경단체의 반발, 정치권과 학계의 비판에 직면했다. 댐건설 예정 지역의 주민 항의 또한 계속되고 있다.환경운동연합은 "오랜 물정책 혁신 과정을 거치면서 댐건설 장기 계획이 폐지되고 댐 관련 정부 정책이 새로운 전환을 시작하는 듯했으나 갑작스럽게 '기후대응댐'이 발표되었다"며 "이번 댐건설 계획은 새로운 제안이 아니라 그동안 타당성이 부족해 포기되거나 폐기된 사업들을 '기후대응'이라는 명분 아래 재포장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이어 "물정책을 바로 세우고 잘못된 물정책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개별 댐 후보지별 철저한 평가와 검증이 필요하다"라며 "동시에 왜 이러한 사업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지 그 구조적, 정책적 배경에 대한 성찰도 요구된다"고 말했다.이러한 이유로 환경부의 댐건설 계획을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연구진, 시민단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4대강 권역별 찾아가는 토론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가례천댐반대대책위원회, 감천댐반대대책위원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낙동강네트워크, 대한하천학회, 물개혁포럼,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고, 기후대응물정책연구단이 주관했다. 지난 4월 9일 1차로 금강 권역에서의 토론회에 이어 지난 23일 낙동강 권역의 김천에서 2차 토론회가 열렸다. 김천은 시가지를 관통하는 감천이란 하천 상류에 감천댐이 예정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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