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영화로우세요! 2013년 개봉한 영화 < 오늘도 영화로우세요!2013년 개봉한 영화 <신세계>는 국내 관객들에게 굉장한 잔상을 남기며 여전히 우리는 박훈정의 <신세계> 두 번째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그 영화에서 브라더 열풍을 몰고 온 황정민과 이정재의 연기는 극강이었었다고 할 수 있고 케미스트리 또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 두 배우가 긴 시간을 돌아 7년 만에 한 영화에서 재회를 합니다. 역시나 진득한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이란 장르에서 말이죠. 이번에는 쫓고 쫓는 한 팀을 벗어난 두 사람. 믿고 본다는 말을 하는 것처럼 이 작품은 이 배우들의 출연 자체로 강점이 되는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강점:승부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신세계>에 이은 2번째 만남_황정민 X 이정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라고 이야기하는 정우성과 유연석의 캐릭터가 이 작품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편에서 북한 장교로 출연한 정우성이 이번에는 한국 대통령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코로나 시국을 처음으로 맞이한 <지푸들>에 이어 코로나를 뚫어내야 하는 여름 극 성수기 대작 <강철비2: 정상회담>까지 그가 어깨에 짊어진 숙제가 참으로 무거워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과연 뜨거운 연기력으로 대중을 휘어잡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거기에 더한 슬림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으로 나오는 유연석. [슬의생]을 통해 훈남 매력 한껏 발산하며 착하디착한 율제병원 소아과 병동 교수로 나와 대중의 사랑을 담뿍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김정은으로 파격 변신하게 되는 유연석을 만난다고 하는데 관객들이 이 슬림한 캐릭터의 위원장을 납득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가 납득시킬 수 있을지가 이 작품의 승부처가 아닐까 봅니다!약점:약점:# 강철비2: 정상회담<강철비>에 이은 2번째 이야기_양우석 감독의 <강철비2: 정상회담>강점:이미지 출처 ;NAVER# 반도이상으로 올여름 개봉을 확정 지은 성수기 한국 영화 대작 3편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승부처에 대해 저에 나름의 생각을 글로 써 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작품에 눈길이 가시는지 궁금하네요. 재미있게 읽어 주셨다면 따뜻한 공감은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이(2)로운 만남이라고 이야기해야 할까요? 항상 여름 시즌이 도래되면 제 블로그에는 여름 성수기 개봉 영화에 대한 특집을 준비하고는 했는데요. 올해는 특히나 코로나 시국으로 개봉 예정 영화들의 설왕설래가 너무나 많았고 개봉 확정을 짓지 못하고 계속해서 부유하다 마침내 7월을 코앞에 둔 지금에서야 라인업을 확정 지었습니다. 애초의 CJ의 <영웅>과 메리크리스마스의 <승리호>가 가을 시장으로 발을 빼고 롯데는 <모가디슈>의 후반 작업 지연을 이유로 급 <강철비2: 정상회담>을 여름 대작 카드로 사용을 하면서 <반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3파전의 양상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다면 이 세 편의 영화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 가실까요?황정민과 박정민. 두 배우가 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승부처가 될 것이라 보입니다. 2018년 여름 <공작>의 성공 이후 딱 2년 만에 본인 주연의 작품을 선보이는 황정민. 그가 쉬지 않고 작품을 하며 계속된 흥행을 기록했지만 본인 스스로도 관객들에게도 그런 열일이 피로도로 누적되는 현상을 우리는 만났습니다. 그러하기에 적절하게 쉬어주는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제 황정민은 요즘 뭐하나 관객들이 궁금할 즈음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관객을 만나게 됩니다. 청불임에도 황정민이란 배우가 주는 안정감은 뭐 말 안 해도 다 아실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베일에 싸인 박정민의 캐릭터. 과연 히든카드라고 황정민과 이정재가 입 모아 이야기하는 만큼 진짜 그가 이 작품의 숨은 히든카드가 될 수 있을지 어떤 활약을 보일지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부산행>에 이은 2번째 이야기_연상호 감독의 <반도>약점:사실 하루아침에도 바뀌는 게 남북 정세라고 이야기할 만큼 남과 북의 시계는 언제나 분주하게 바뀝니다. 한반도의 봄을 운운할 만큼 굉장히 화기애애하다가도 어제처럼 경색 국면으로 접어들기도 하니까요. 지금의 상황은 그다지 영화 홍보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시국은 아니라는 점이 <강철비2: 정상회담>의 고민점이 아 오늘도 영화로우세요! 2013년 개봉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