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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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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1 날짜: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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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100여 개국의 해양 분야 리더들이 참여한 국제 회의인 제 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에서 해양 보호를 위한 200여 개의 실천 공약이 발표됐습니다.개최국인 우리나라는 지속 가능한 해양을 위해 친환경 해운, 해양 탄소 흡수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총 3조 7천억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기후위기 등 7개 의제를 집중 논의했으며, 다음 개최국은 케냐로, 아프리카 최초로 개최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저에게 청년마을은 ‘간절함’ 입니다.”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가 경북 청송에서 개최한 2025년 전국 청년마을 만들기 발대식. 12대 1을 넘는 경쟁률을 뚫고 올해 12개 새내기 청년마을로 선발된 전북 ‘장수트레일빌리지’ 김영록 대표는 ‘당신에게 청년마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김 대표는 트레일러닝을 주업으로 하는 주식회사 락앤런 대표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어떤 간절함이 그를 청년마을 조성사업에 뛰어들게 했을까.“행안부 청년공동체활성화 사업을 시작으로 전북도 등의 지원사업에 힘입어 장수 트레일러닝 대회와 규모는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장수에는 여전히 청년이 부족합니다. 대회를 위해 수천 명이 방문하지만, 청년은 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장수라는 천혜의 자연에 청년들이 머무르게 할 수 있을까. 단순히 대회를 여는 것을 넘어, 청년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 수는 없을까.” 2025년 행안부 청년마을 사업에 합류한 새내기 대표들. 앞줄 왼쪽 세 번째가 전북 장수 트레일빌리지 김영록 대표. 앞줄 왼쪽부터 용수진(보성), 이금재(제주), 김영록(장수), 박영민(거창) 뒷줄 왼쪽부터 정현우(광주), 김도경(부여), 엄경환(고성), 박찬웅(울릉), 이만수(대구), 정여울(통영), 서선아(무주) 대표. 충북 음성 박화정 대표는 일정이 있어 촬영에 참석하지 못했다. 청송=신석호 기자 kyle@donga.com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그 간절한 질문에 대한 첫 번째 답이었다.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청년이 여행처럼 머물다, 일처럼 자리잡을 수 있는 곳, 지역과 청년이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곳, ‘장수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 ‘장수에서 장수하는 트레일 빌리지’를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다. 김 대표는 “길 위에서 더 많은 청년들과 함께 숨 쉬고 웃고 꿈꾸고 싶다”며 “작은 트레일 한 걸음 한 걸음이 장수의 미래를 여는 길이 되어 장수에서 도전하는 삶을 그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녹차로 유명한 전남 보성군의 ‘ ‘전체차랩(All+차+LAB)’ 용수진 대표는 “나에게 청년마을은 사람”이라고 했다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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