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본 기수보다 더 화제였던, '나솔사계 골싱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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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4 날짜: 2025-05-16본문
오히려 본 기수보다 더 화제였던, '나솔사계 골싱특집'이 어제 마무리됐다. 각자 최종선택을 하고, 라이브방송까지 이어졌는데... 과연 누가 최커, 현커가 되었을까?10기 영식은 논란 속에서 백합을 최종선택했다. 일단, 끝까지 최종선택을 하는 모양새긴 했지만, 막 '백합이 나를 무조건 선택했으면 좋겠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다. 어느 정도 방송이니깐, 진정성 있게 마무리하고자 한 선택 아니었을까 싶다. 아무튼, 10기 영식은 멋지긴 멋졌다.동백 -> 선택 포기나솔사계 라이브방송 요약 'DM보내!!!'-14기 경수 국화, 현커였지만 지금은 '응원하는 사이'DM충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 관심 있으면 DM 보내시면 되지만 '너무 많이 보내면 곤란', 한의원에 찾아오는 건 괜찮다. 여전히 여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은 있다.나솔사계 골싱특집 결말: 몇 커플 탄생?백합: 10기 영식과는 그 이후로 안 만났음 (역시...) 22기 영식은 한 번 보긴 했고 지금은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3기 영수 -> 장미, 선택 포기22기 영식: 시청자들한테 욕한 건 미안하다. 욕을 너무 먹어서 반격한 건데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애나벨 별명? 인정함 ㅋㅋㅋㅋ 지금은 만나는 사람이 없다.10기 영식: 경수와는 친한 사이, 경수형 좋은 사람이다~ 어필했음. (여전히 라방에서도 말이 술술... 10기 영식은 진짜 물건이다 ㅋㅋㅋㅋ) 10기 영식 내년 쯤에 하나 더 나와주면 안 될까? 너무 재밌네 ㅋㅋㅋㅋㅋㅋ두 사람은 밖에서 두 달 정도 사귀었다고 한다. 한 때 사랑했던 사이가 맞다. 원래 전 여친이면 껄끄러울 수도 있는데, 그렇게 불편하진 않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확실하게 커플이 될 것이라고 예상됐던, 14기 경수와 국화는 이변 없이 최종커플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은 현커가 되었을까? 그 부분이 많이들 궁금하실 것이다.◀ 앵 커 ▶지역마다 방치된 빈집이 늘면서골치를 앓고 있다는 소식어제(15) 전해드렸는데요.최근 잦은 비 소식과여름철 집중호우를 앞두고이같은 빈집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천 죽도봉 아래 한 마을.좁은 골목을 따라 집 바깥벽이 이어져 있습니다.배가 부른 것처럼 튀어나온 벽.조금만 건드려도 틈에서 흙이 떨어집니다.이 집은 20년 넘게 방치돼 있는데,최근 들어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t-up ▶"빈집 위로 다섯 가구가 살고 있는데 이 길이마을 바깥으로 드나들 수 있는 유일한 통로입니다."벽에 맞닿은 난간을 붙잡고 걷는 주민들.비 오는 날이면 불안감이 더 커집니다.◀ INT ▶ 강옥자 / 마을 주민"작년까진 안 그래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금년에는 도저히 안 되겠어서장마가 오면 여기가 막 쏟아져 버려. 이걸 잡고 난 올라 다녀야 하는데."순천시는 사유지란 이유로철거 등 즉시 조치가 어려워노란 안전 테이프만 둘러둔 상태입니다.◀ INT ▶ 이천황 / 마을 주민"바로 이렇게 위에서 떨어지면 다치잖아요. 그래서 위험하니까.사유지라고만 할 일이 아니라 시에서 이걸 빨리 철거를 좀 해주고."최근 잦은 비 소식과올 여름 장마철이 다가오면서지역마다 방치된 빈집 보수가 시급해졌습니다.짧은 기간 강한 비가 쏟아지는극한호우 현상까지 나타나면서선제적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순천시는 해당 빈집은집주인이 철거 사업 신청을 해둔 상태라며,곧 공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또, 마을 수시 순찰과안전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MBC 뉴스 유민호입니다.◀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