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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4 날짜: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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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중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재무부에서 열린 ’한-미 2+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에 참석하고 있다.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미국이 상호관세 유예기간으로 정한 7월 8일까지 50일 남짓 남은 가운데 이른바 ‘줄라이 패키지’ 타결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쏠린다.현재 미국 측이 19개국과 관세 협상을 병행하고, 우리나라는 내달 3일 대선 후 정부 교체기에 접어드는 등 협상을 진전시키기엔 시간이 충분치 않은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다음 주 장성길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한국 대표단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무역대표부(USTR) 측과 제2차 기술 협의(technical discussion)를 진행한다.이어 6월 중순께 각료급 협의를 열어 중간 점검을 하고, 7월 8일 전 최종 합의 도출을 목표로 협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미국 트럼프 정부가 지난 4월 2일(이하 현지시간) 전 세계에 대한 상호관세를 발표하면서 한국에는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이후 한미는 그달 24일 워싱턴에서 재무·통상장관이 ‘2+2’ 협의를 갖고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90일) 안에 ‘패키지 딜’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양국은 협의 패키지를 ▷관세·비관세 조치 ▷ 경제 안보 ▷투자 협력 ▷통화(환율)정책 등 4개 분야로 설정하고 분야별 작업반을 꾸려 협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여건상 협의 의제와 일정을 먼저 구체화하기로 하고, 지난 1일 미국에서 제1차 기술 협의를 여는 등 논의를 이어왔다.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는 지난 16일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별도의 양자 회담을 갖고 내주 2차 기술 협의 일정을 확정했다.2차 협의 의제는 ▷ 균형 무역 ▷ 비관세 조치 ▷ 경제 안보 ▷ 디지털 교역 ▷ 원산지 ▷ 상업적 고려 등 6개로 재조정했다.이 같은 ‘6대 의제’는 미국이 한국에만 맞춤형으로 설정한 것은 아니다. 안 장관은 이와 관련해 16일 회담 후 브리핑에서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메인 행사장인 무주등나무운동장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부터 영화제는 메인 무대를 ‘등나무스테이지’로 확장하고, 영화제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주간과 야간을 아우르는 음악 공연, 야외 토크, 무성영화 라이브 연주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좌상부터) 에피톤 프로젝트, 적재, 이승윤, 유다빈밴드, 소수빈, 오월오일/사진-무주산골영화제 음악 공연에는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뮤지션들이 무주 산골의 여름 풍경을 낭만으로 수놓는다. 6일에는 청춘 감성을 담은 ‘유다빈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위로를 전하는 ‘에피톤 프로젝트’가 무대를 꾸민다. 7일에는 섬세한 음색의 팝 싱어송라이터 ‘소수빈’과 감성 짙은 음악으로 사랑받는 ‘적재’가 관객들과 소통하며 여름밤의 감동을 더한다. 8일에는 감성 듀오 ‘오월오일’과 독창적인 사운드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무대를 장식하며 3일간의 음악 여정을 마무리한다. 매일 오전 11시 30분에는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야외 토크 프로그램이 등나무스테이지와 토크스테이지에서 열린다. 6일에는 ‘넥스트 액터’로 선정된 배우 최현욱이 관객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며, 7일에는 ‘디렉터스 포커스’ 주인공 엄태화 감독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이야기한다. 8일에는 ‘SMCC 서울 모닝 커피 클럽’의 박재현 호스트가 송선만 프릳츠커피 대표, 유튜버이자 쉐프 데이비드 리, 고경하 슈리베다 대표 등과 함께 영화와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밤이 되면, 고전 무성영화와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진 특별한 프로그램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개막작인 정재은 감독의 연출과 더빙, 음악이 결합된 <바람>을 시작으로, 이민휘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진 <제너럴>, 밴드 CHS의 연주와 함께하는 <스피디> 등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밤이 이어진다. 이 외에도 세대불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어른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주제로 한 <산골책방>에서는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 팝업, 커뮤니티 이벤트,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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