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 퍼포먼스 퀸,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축제명: 풍연화(風緣花)성균관대 축제 2025 라인업 첫째 날윤마치 – 따뜻한 보컬의 싱어송라이터릴보이(lIlBOI) – 감성+메시지를 담은 래퍼마치며이번 축제는 '축구 유니폼 콘셉트'로 제작된 굿즈가 화제인데요! 더불어 드레스코드(진녹색 계열 착용 권장)를 맞추고 유니폼을 입고 캠퍼스를 누비면, 인스타용 감성 사진은 물론 현장 분위기까지 완벽히 즐길 수 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드레스코드야간 부스: 17:00 ~ 23:00성균관대 축제 2025 라인업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자유로운 외부인 참여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수원 성균관대 캠퍼스에서 축제를 즐기고 오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출처: 성균관대 총학생회 인스타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이거죠. 외부인 입장 가능 여부! 공식적인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별도의 출입 통제가 없고 무대도 야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인도 자유롭게 관람 가능합니다. 다만, 성균관대 재학생을 위한 우선구역인 ‘성균인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외부인은 그 외 구역에서 관람하는 방식입니다.5월 15일 (목) - 첫째 날유다빈밴드 – 재즈와 팝의 경계를 넘나드는 밴드크러쉬(Crush) – 부드러운 음색과 감성 래퍼최예나 – 아이즈원 출신 가수빅나티(BIG Naughty) – R&B 힙합 아티스트 [앵커]오늘 오후 2시 50분쯤, 화재 발생 약 32시간 만에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의 큰 불길이 모두 잡혔습니다.소방 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해제하고 오늘 안에 완진을 목표로 막바지 진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손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곳곳이 무너지고, 까맣게 타버린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새카맣게 피어오르던 연기가 어제보다 확연히 줄었습니다.오늘 오후 3시 기준 진화율은 95% 정도.소방 당국은 더이상 재발화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전국에서 소방 장비를 불러들이는 국가소방동원령도 해제됐습니다. [김관호/광주 광산소방서장 : "나머지 5%는 어제 붕괴된 건물 밑에 조그만 불씨들이 도깨비불처럼 산재돼 있어서 그곳만 끄면 100%가 되는데 낙하물이나 위험한 붕괴물이 있어서..."]벽을 부수고 방수포와 화학차를 투입해 내부 불길을 잡는 데 주력하면서 진화에 걸린 시간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었습니다.발화지점인 정련공정동 안에는 생고무 20톤이 적치됐습니다.이 때문에 건물을 완전히 부수며 진화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은 화재 현장을 찾아 사과했습니다. [정일택/금호타이어 대표이사 :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대피소에서 밤을 지낸 주민들도 이르면 오늘 중으로 집에 돌아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이승길/대피 주민 : "거실에 들어가도 목구멍이 칼칼하고 그랬어요. (아내가) 폐암 수술한 지가 6년 됐어요. 그런데 이런 일이 닥치니까 답답하죠."]주민 50여 명이 두통 등으로 보건소 상담을 받았고, 인근 주민과 상인 등은 건물과 자동차 등에 타르가 섞인 분진이 내려앉으면서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광산구는 지역 피해를 고려해 중앙 정부에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KBS 뉴스 손민주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