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수직이착륙기를 이용해 사람이나 화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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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5 날짜: 2025-05-19본문
◀ 앵 커 ▶ 수직이착륙기를 이용해 사람이나 화물을
◀ 앵 커 ▶ 수직이착륙기를 이용해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도심항공교통이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최근엔 고등학생들까지 설계와 제작에 나서고 있는데요.대선을 앞두고 청주공항이 있어 항공 관련 일자리가 많은 충북에 항공과학고를 설립해달라는 요구도 나오고 있습니다.신병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길이 3미터, 무게 115kg 1인용 도심항공교통 UAM입니다.4개의 프로펠러가 움직이며 1미터 높이로 떠오릅니다. 수직 이착륙인 호버링을 여러 차례 해내며 시험 비행에 성공합니다.청주공고 학생들은 관련 업체의 도움을 받아 4개월에 걸쳐 만들었습니다.◀ INT ▶김동훈/청주공고 항공모빌리티과 3학년 "상상한 것과 이제 현실화가 됐을 때 모습이 좀 다른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시 만들고 다시 고치고..."기획부터 설계, 제작, 시험 비행까지 전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됐습니다.학생들은 다음 단계로 자율 비행 시스템 개발과 물품 운송 테스트도 계획하고 있습니다.시작 단계인 도심항공교통 UAM,업계에서는 기술 개발 못지않게 정비, 제작, 운영 등 실무를 맡을 인력을 확보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INT ▶이봉섭/(주)비거텍코리아 대표 "항공도 배워야 되고 드론도 배워야 되는 뭐 그런 중간 단계이기 때문에 지금 이런 제작을 해봄으로써 그런 기술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라는..."충북교육청은 청주공항과 연계한 항공과학고를 설립하는 방안을 대선 공약으로 제안했습니다.지역 대학에 설치된 항공 관련 학과에 더해 직업계고에서부터 교육을 강화하면 양질의 실무 인재를 지역에서 공급하면서 청년들도 지역에 머물며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INT ▶모지영/충북교육청 정책기획과장 "우리 지역에서 배우고 우리 지역에서 살고, 항공 산업의 기초 인력이 다져진다 그런 점이 좋다고 보입니다." 이미 김해공항 인근에는 지난해 부산항공과학고가 개교해 올해 항공기술교육원 인가까지 획득했습니다.청주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이 대선 공약 요구 우선순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충북형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문수,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가장 위험한 형태의 사람이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미국으로서는 상당히 끔찍할 정도."(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국민의힘 출신들의 특성인지, 극단적으로 단정하고 왜곡한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18일 열린 21대 대선 첫 TV토론회는 각 후보들끼리 서로 물고 물어뜯는 '저격 사슬'의 연속이었다. 특히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집중 견제로 점철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저마다 이 후보의 대항마가 자신임을 부각하려는 듯 게릴라식 질문을 퍼부으며 이 후보 때리기에 열을 올렸다. 두 사람의 협공에 이 후보도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이들의 공격에 '극단적이다' '단편적이다'라는 말을 8번이나 써 가며 되레 상대방의 편협함을 문제 삼으며 반격에 나섰다. 이 후보를 향한 공격은 120분 내내 전방위적으로 이어졌다. 포문은 이준석 후보가 열었다. 이 후보의 전 국민 AI 공약에 대해 "12조 원으로 가능하겠냐"고 현실성을 따져 물었고, 이 후보가 꺼내든 '호텔경제학', 정년 연장과 청년 일자리 양립 가능성, 중국 위주인 풍력발전 확대 공약 등 디테일한 정책들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김문수 후보는 중국에도, 대만에도 '셰셰'를 하면 된다는 이 후보의 외교관과 불법 대북송금 의혹 등 사법리스크를 물고 늘어지며 공격에 가세했다. 두 후보의 협공에 이 후보는 "두 분께서 협공하면서 저한테 (답변) 기회를 안 준다"고 비판하며 견제구를 날렸다. 대신 우군으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를 찾았다. 이 후보는 '성장과 분배'에 있어 "1대 3의 구도"라고 말한 권 후보에게 '2대 2'라는 취지로 "너무 외로워하지 말라"고 손을 내밀었다. 이어 지금의 서민 경제 파탄 책임이 국민의힘에 있다고 공격하며 권 후보와 보조를 맞췄다. 권 후보는 이날 토론 내내 김문수 저격수를 자처했다. 권 후보는 첫 질문부터 김 후보를 향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감쌌으면서 무슨 자격으로 여기에 나왔냐"며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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