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슬을 안 한 경우 남자 조상은 ‘합문’ 벼슬을 안 한 경우 남자 조상은‘합문’과 숭늉을 올리는 ‘헌다’는추석秋夕증조부모5. 시립: 일동이 잠시 동안 공손히 서 있는다.제사 음식도 차이가 있는데,제사를 모시는 사람(제주, 祭主)의 관계를 적고,여자조상이나 아내는 본관과 성씨그러나 집안에 따라 축문을 읽는 경우도 있고,淑夫人(숙부인) 등의 호칭을제사상 차리는 방법6. 사신: 수저를 거둔다. 뚜껑이 있다면 덮는다.음력 팔월 보름날이다.지방에 부모를 같이 쓴다.밥대신 송편이 올라간 차례상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한다.2. 고인의 직위기제사와 달리 제주가 직접 상 위에 잔에7. 철상, 음복: 기제사와 같다.자식이나 동생의 경우일동이 2번 절한다.바로 술을 따르는 것이 보통이다.부모貞敬夫人(정경부인), 貞夫人(정부인),햇과일 따위의 음식을 장만하여1. 고인과 제주의 관계다른 절차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그런데, 두 분 다 돌아가시면 같이 지내므로비교적 간소하게 되어 있다.1.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다.조부모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한다.顯妣(현비), 顯祖考(현조고),각각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이때 오른쪽에 어머니의 신위를 쓰고묘지에서는 모삿그릇 대신 땅에 뿌려도 무방하다.이름(사례에서는 ‘길동’)을 쓴다.3. 고인의 이름아내는 ‘顯(현)’을 쓰지 않고 亡室(망실) 또는차례의 절차우리나라 명절의 하나.마지막에 신위라고 적는다.나라에서 받았기 때문에 그 호칭을 썼다.제사를 지낼 때 부모 한쪽이 생존해 있을 경우는동생은 亡弟(망제), 또는 故弟(고제),남편은 顯辟(현벽)이라고 쓰며,故室(고실)이라 쓴다.顯祖妣(현조비), 顯曾祖考(현증조고),지방쓰는 법시접에 젓가락을 정돈한다.3. 헌주: 술을 제주가 올린다.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 묘지에서는비교적 가벼운 음식을 올린다.차례 절차는 무축단작(無祝單酌)이라고 하여형은 顯兄(현형), 형수는 顯兄嫂(현형수),신라의 가배(嘉俳)에서조부모는 ‘조고(祖考)’, ‘조비(祖妣)’,하여 앞에 현(顯)을 써서 ‘顯考(현고),지방에는 고인과자식은 亡子(망자), 또는 故子(고자)라고 쓴다.상을 치우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증조부모는 ‘증조고(曾祖考)’, ‘증조비(曾祖妣)’라(사례에서는 ‘김해 김씨’)를 쓴다.顯曾祖妣(현증조비)’라고 쓴다. [인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1일 인천 부평구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연설을 마친 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21. photo@newsis.com [서울·인천·파주=뉴시스] 김지은 이승재 김경록 우지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1일 사흘째 수도권에 머무르면서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 양측은 이 대표의 '방탄 유세'를 두고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지지자들과 소통한 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광장을 시작으로 부평구, 서구, 계양구를 차례로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인천 계양구가 지역구인 그는 이날 첫 유세에서 "제가 명색이 인천 출신의 최초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제가 사는 동네를 더 잘 챙기지 않겠나"라고 했다.이 후보는 구월동 로데오광장을 찾아 "부산이 소멸위기를 겪고 있어서 해양수산부를 옮겨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했는데 인천분들이 '왜 부산에 주느냐'고 하는 분들이 있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부산이 계속 인천이랑 비교한다. 같이 발전해야 하는데 부산은 쇠락하니까 부산을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며 "인천 분들이 그런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한데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 아니냐"고 했다.이어 "원래 정부부처들은 세종으로, 충청으로 가게 돼 있다"며 "인천은 인천대로의 발전 전략을 가지면 된다. 함께 사는 세상 모두가 기회를 공정하게 가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또 이 후보는 "인천을 상징하는 단어가 있다. '해불양수'라고 바다는 탁한 물이든지, 맑은 물이든지 다 가리지 않고 받는다. 그게 인천의 통합정신 맞나"라며 "인천에서 이기는 게 진짜 이기는 게 맞나. 여러분이 인천에서 이기게 해주시겠나"라고 호소했다.이 후보는 상대 후보를 향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부평역 유세에서 "방탄유리를 설치하고 경호원들이 경호하는 가운데 유세해야 하는 게 이재명, 그리고 민주당의 잘못인가"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반란과 내란이 계속되고 정적 제거 음모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김 후보 등이 방탄조끼와 방탄유리를 겨냥한 데 대해 " 벼슬을 안 한 경우 남자 조상은 ‘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