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종열단장 부임후 전임단장보다 훨씬 많은 계약남발과 영입으로 인해그런데 이것도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양상문감독이 리빌딩으로 기반을 마련하고,2018년 단장으로 리빌딩을 마무리 지으면서 지금의 엘지가 된겁니다.2년차때 반등했다가 계약 마지막해인 3년차때 다시 꼴아박는 허삼영 시즌2로 가는중이죠.다만 양상문감독이라면 저도 좀 생각을 달리할수도 있습니다.지금의 삼성전력이 훨씬 좋은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지금 박진만감독쪽이 더 심각하다고 봐야됩니다.아무튼 저는 그렇게 봐요.다른거 다 제껴두고 포수랑 불펜투수쪽만 봐도 리빌딩이 잘 안되서 골로가기 직전이잖아요.역대 크보에서 투수운용 잘하는사람이 몇 사람 안되는데더이상 관리를 빙자한 패작 라인업 짜서 결과적으로 게임은 게임대로 지고 관리도 안되는 박진만식 병신야구 그만보고 싶습니다.그리고 더블헤더만 하면 지능이 반토막나서 정상적으로 이겨야할게임도 지고 2차전은 또 관리한답시고 라인업 병신같이 짜서 2차전도 패작하는 야구 그만보고 싶습니다.이딴게 무슨 리빌딩 완성팀이고 감히 우승을 노립니까?가을야구만 가도 감지덕지죠.20년전 내세울거라곤 뜬금포를 칠수 있는 장타력과 도루를 잡아낼수 있는 강한어깨 2가지뿐이었던 신인급이던 강민호를 롯데팬들에게 욕쳐먹어가며 밀어주던 사람이 양상문감독이죠.개나소나 아무나 감독을 해도 가을야구정도는 쉽게 가는 진짜 리빌딩을 할수 있는 사람,우승과 관련해선 되도록 말을 안섞습니다.용병 3명이 전부 망해도 가을야구따위는 쉽게 가야됩니다.야구 좀 오래보신분들은 알겁니다.네 그렇습니다.지금처럼 가을야구따위 가는걸로 걱정은 전혀 안하는 강팀이 되어있을겁니다.오늘 야구가 없는날이라 그런지 엠팍에 재미있는글이 올라왔더군요.그리고 지금은 우승이 문제지 가을야구 따위는 걱정도 안하는 엘지도 마찬가지예요.생각하는 구조자체가 틀려요.작년에도 무슨 돈 못쓰다 죽은 귀신이 붙었는지 김재윤과 달리 삼성팬들의 반대가 제법 심했던 최원태까지 영입했습니다.일단 영입을 했으니까 잘하길 바라며 응원은 하지만 계약자체는 냉정히 말해 실패작이라고 봐요.한가지 확실한건 5월들어 극도로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박진만감독에 대해 대다수 삼성팬들이 등을 돌렸다는 사실입니다.물론 저도 거기에 포함되구요.다만 양상문감독 자체가 리그에서 꽤나 드문 철저히 리빌딩에 특화된 감독입니다.그래서 저는 양상문감독을 감독으로써도 좋게 보지만 단장으로써도 충분히 좋게 봅니다.저는 올시즌 계약이 끝나는 박진만감독에게는 책임을 묻더라도허삼영감독처럼 시즌중에 목아지만 안날라가도 다행인 수준이죠.2군에는 정식등록선수와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육성선수로 분류가 되는데하지만 저같은 올드 삼성팬들은 압니다.저같은 경우는 당시 김재윤 영입을 결사반대했던 사람이었고그중 김성근,김인식,선동열,김경문,양상문,최일언정도가 투수운용을 잘하는 사람들인데나중에 팀이 바뀌어서도 여전히 가깝게 지내던걸 보면 강민호와도 조합이 좋을거 같고백인천감독의 리빌딩은 3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그리고 12년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결과를 만들었고이걸 전부 종합해서 결론을 내보니 저는 양상문이라는 이름석자가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저 한국시리즈 우승한번을 보기 위해서 원년부터 삼성팬이던 사람들은 저거 한번을 보기위해 20년을 기다렸고이말은 팀성적은 크게 기대하면 안된다는 소리도 됩니다.비슷한 시기 유입되어 운좋게 2011년~2014년 우승을 맛본 왕조시절 유입된 삼성팬들이랑은과거 롯데도 2000년초중반 엄청난 암흑기를 보냈었죠.그런데 최근 2년간 이종열단장이 무차별로 계약남발하고 영입한 쓸모없는 선수들이 정식등록선수 엔트리를 꽤 잡아먹고 있습니다.현재 삼성의 타격코치인 이진영코치가 양상문감독시절 엘지의 주장이었죠.삼성은 리빌딩이 필요한 팀이다라는 저 말이 틀렸다는것을 증명하려면 삼성은 작년 2위가 결코 운빨로 인한 후루꾸가 아니라는것을 올시즌에도 최소한 가을야구진출을 통해 성적으로 증명을 해야 됩니다.적어도 누구처럼 돈못쓰는 귀신이 붙었는지 성공확률 낮은 투수FA에 마구잡이로 돈 쏟아붓는 미친짓은 안할거 같거든요.원래도 지나치게 높았던 팀연봉은 더 크게 상승했지만 주로 투수쪽에 몰빵한것치곤문제는 저렇게 무차별로 영입한 선수들 대부분이 나이가 많은 노장선수들이라는 사실이고엘지도 2003년부터 매년 가을야구부터 걱정해야하는 지독한 암흑기를 겪었는데정확히는 2023년말 야구부장에 출연했던 당시 양상문 해설위원을 보면서 바뀐겁니다.다만 이종열단장이 여기서 아직 계약기간이 남은 김재윤,최원태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를 정리하면그런데 올시즌 김한수-허삼영에 이어 3년차에 또 꼴아박는 박진만감독을 보면서박진만감독이 굉장히 똑똑해야 겨우 가을야구를 갈수 있는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