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미국 최고 수준의 명문 사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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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21 날짜: 2025-05-22본문
이후 미국 최고 수준의 명문 사립학교인 Collegiate School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하버드 대학교 입학 커트라인에 속했지만, 줄리아드의 강력한 권유로 하버드에 입학하지 않고 16세의 나이로 줄리아드 스쿨에 학사과정으로 입학했다. 그야말로 천재 중의 천재였던 유진박.당시 유진박은 소규모 행사장과 시골마을의 마을회관, 심지어 유흥업소 등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었다. 소속사 매니저에 의해 착복과 착취를 당하고 있던 상태였는데, 감금과 구타 의혹까지 번지며 대중들의 큰 분노를 샀다.유진박은 1975년생으로 미국 뉴욕 주에서 태어났다. 뉴욕에서 의사로 활동했던 아버지 박성유 어머니 이장주 사이에서 태어난 외동아들이다. 유진박은 이미 3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잡으며 신동끼를 보여줬다.1996 줄리아드 스쿨을 졸업한 후 뉴욕 최대 매니지먼트사인 스카시 스켓과의 계약을 거부한 채 한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당시 한국에서 유진박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가 대단했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 서서히 잊혀가는가 싶었는데, 그가 다시 세간의 관심으로 떠오른 건 2009년 중반이었다.음악과 공부에 천재성을 보였던 유진박. 그가 제대로 된 보조와 관리만 받았더라면 전 세계적으로 위대한 인물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왜 미국 최대 매니지먼트사와의 계약을 마다하고 한국으로 왔는지... 부모는 서툴고 불안정한 아들을 타지에 왜 혼자 내버려두었는지... 안타까운 마음만 든다.유진박의 아버지 박성유는 2004년에 사망했고, 어머니 이장주는 2015년에 사망했다. 그러면서 유진박은 부모가 남긴 미국 뉴저지와 한국 제주도 등의 부동산을 상속받았다.유진박 측은 이모가 유진박의 예금으로 미국에서 연금보험을 가입하고 수익자로 자신과 자녀를 지정하는 등 재산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주장하고 있고, 반면 친이모는 유진박에게 자산 관리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유진박이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친구 이모 A 씨는 다시금 후견 개시 신청을 했다. 이에 따라 2019년 12월 유진박의 신상 후견인으로는 사망한 어머니의 지인이, 법률대리 후견인으로는 C 복지 재단이 선임됐었다.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한때 이름을 날렸던 유진박이 친이모를 횡령 혐의로 고발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에서는 유진박의 친구 이모 A 씨를 이미 지난달 중순 소환 조사했다고 한다.지금은 행사, 공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돈을 벌면 변호사가 관리해 준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논란들을 의식한 듯 유진박은 카메라를 통해 '돈 문제없다. 아무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모, 고모, 박 회장님, 매니저님까지 있으니 문제없다고 밝혔다.유진박의 최근 근황은 충북 제천의 한 떡갈비 집서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 떡갈비집에서 머물게 된 계기는 어머니 생전에 그 식당을 함께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떡갈빗집을 갔는데, 사장님이 '여기서 지내라'고 제안하면서 지내게 되었다고. 떡갈빗집 한 공간에 '헤이 유진'이라는 콘서트홀까지 마련돼 있다.그런 소식이 알려진 게 2024년 6월이었는데, 1년 만에 또다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그때만 해도 이모를 철석같이 믿고 있었던 듯 보인다. 이번 일이 해결되더라도 유진박의 앞날은 평온할 수 있을까? 앞으로 또 누가 유진박을 이용해먹고 또 착취하게 될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더 안타깝다.#유진박근황#유진박이모#유진박친이모횡령#유진박매니저#유진박부모#유진박아버지#유진박어머니#유진박떡갈비집#유진박프로필그리고 당시로서는 최연소 기록인 8살 때 전액 장학금을 받고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입학했으며, 10살 때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을 정도로 줄리아드 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