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탈 수 있는 수원역까지와일드카드 업셋으로 만족하자던근데 이제 카메라는 전혀 타격을 받지 않아..지금 내가 있는 위치유튜브 생중계를 확인해보니우산을 펼쳐서 그늘 속에서 한적하게 여유를..여기가 명당자리 맞나봉가돗자리 안 가져온 분과 쉐어하기..?그래도 팡팡 터지는 불꽃을 보니 속이 펑!플래시를 켠 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밝냐구요?꼭 불꽃축제 보러 오는 게 아니더라도3배 줌을 안 하면 이렇게 보입니다..왜 이렇게 밤늦게 들어왔냐고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보겠다며서울에 살지도 않고 한강도 자주 가지 않는엉덩이 아프다고 챙겨가라는 엄마아빠..많고 많은 명당자리를 알아봤지만근데 봄여어어어어어어름대왕매트는 가져갈 생각도 안 했는데김밥도 먹고 대마왕 보조배터리로갈겨어어어어어어우우우울작년에 갔던용앙봉저정공원으로 !어리석었던 과거의 나.. 반성합니다작년에 있던 곳이랑 시야가 비슷하긴 한데따봉 x (윤하 + 유정)한가득 자랑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오프닝멘트 구구가절절이세요근데 이제 2023년과 다른 점은..다 같이 조금 더 편하게이걸 다 들고 기차타고 버스타고..하늘 + 한강대교 + 불꽃경기 시간에 맞춰서 온 따봉이들가을 하늘은 안 보면 유죄..나는 사진! 유정이랑 윤하는 영상 찍자!무조건 한강대교는 도보로 건너시기 바랍니다지하철 타고 터덜터덜 귀가하는 엔딩..아웃은 선택지에 없어나: 내가 아침 9시에 가서 자리 잡고 있을게여기가 조오금 더 멀고 사람이 많은..?이상 불꽃축제 사진 끝!작년이랑 약간 비슷한 연출이 많았지만핸드폰 충전도 하고 대왕 큰 매트는배고파서 죽는 줄..화약연기가 가득해도2024 서울세계불꽃축제 다녀왔습니다!노들섬에 들어가는 줄은Dog고생했던 기억은 다 잊어버리고데려다달라고 당당하게 요구.나무 난간 안전제일과높고 맑고 뚜렷하고 화려해..엄마가 싸준 맛도리김밥도 먹어야지1시간 넘게 예비 며느님과 관련된 대화를..지하철 타면 오억만년 걸려..근데 이제 같이 갔던 지현언니와..제발 타자가 때린 공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안전제일 테이프가 많이 생긴 것..?일어나서 불꽃축제를 볼 준비를!핸드크림 킁카킁카 맡기..일찍 일어난 사람이 좋은 자리를 잡는다이상한 냄새가 진동을 하길래아침에 입석으로 예매한 기차 날려먹고..네이버 지도로 보는스트로튬 - 빨강 / 칼슘 - 주황 / 바륨 - 초록 / 구리 - 파랑..생각보다 팔이 많이 아팠겠는걸..6개월 만에 적는 후기 레츠기릿 -데이터가 느려서 무한 버퍼링 이슈..점심을 한가득 사 온혹시 용앙봉저장공원에서 불꽃축제를 보고카메라와 삼각대가 한가득..!완벽한 스팟 + 날씨와 함께 다녀와서더블데이트약속은 지키지 못하고.. 24일 제주시청 민원실 앞 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5 제주차별철폐대행진'. ⓒ제주의소리 첨예하게 대립중인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가 제주에서 표출됐다. '연대의 깃발로 차별철폐! 광장의 힘을 모아 평등으로 전진'이라는 구호를 내건 2025 제주차별철폐대행진이 24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열렸다.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 10곳이 공동주최하고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 모인 참가자들이 1시간 가량 거리행진을 벌인 뒤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차별 철폐를 주제로 한 공연과 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노동자, 장애인, 농민, 성소수자, 이주민 등이 참여한 행사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요구를 중심으로 결성됐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12월 불법 계엄 시도 이후 광장을 지킨 시민들의 힘으로 열린 이번 대선 국면에서조차 유력 후보들이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을 회피하거나 반대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거리행진은 제주시청 광장에서 출발해 제주문예회관, 탐라장애인복지관 등을 경유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광양사거리 인근에서는 기독교 단체를 중심으로 '맞불집회' 성격의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집회가 열렸지만, 우려했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24일 제주시청 민원실 앞 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5 제주차별철폐대행진'. 당초 우려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단체와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의소리 24일 제주시청 민원실 앞 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5 제주차별철폐대행진'. ⓒ제주의소리 참가자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차별금지법 제정은 모두의 존재를 존중하자는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약속을 제도화하는 것"이라며 "성별, 장애, 인종, 출신국가, 종교, 나이,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학력, 고용형태, 건강 등의 이유로 서로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다는 최소한의 안전망"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광장을 넘어 모